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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삶방의 주인공들
곰내 추천 1 조회 592 17.11.14 12:0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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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1.14 12:16

    첫댓글 곰내님의 나이가 어때셔요
    삶방 자주 들러 주셔요~
    요즘 삶방이 썰렁하다는
    불평도 있고 하니~~~
    조그만 거라도 할 일을 하나
    찾아 보심도 좋을 듯 함다

  • 작성자 18.07.03 14:52

    2016년 12월 연말에 뵈었던 노을이야기님.
    댓글 고맙습니다.

  • 17.11.14 12:52

    어머니의 밭에서 이제 서울로 오셨군요.
    시골에서의 삶은 어떠셨는지.
    또 무엇을 심어 수확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올 가을이 저희 어머니가
    이 땅에 소풍을 마치신 지 30년이 되었습니다.
    조금은 울적한 맘으로 지냈는데 덕분에 추억여행을 떠나게 되어 행복합니다.
    곰내님의 귀한 글.
    자주 뵙고 싶습니다.

  • 17.11.14 14:26

    베리꽃님글을너무잘쓰셔요 ? 저도고향 이 충북괴산군 깡촌

  • 작성자 17.11.14 17:43

    @짱구용인 담수호에 물이 가득 찼군요.
    물 비린내 나고... 생활용수로 활용하겠지요. 사진 좋네요.

  • 17.11.14 19:40

    @곰내 내고향괴산 입니다

  • 17.11.14 13:53

    곰내님 반갑습니다.
    공개 싸이트에서
    다른사람 입장도. 배려가 되어야
    하므로 가능한. 이니셜이나.
    익명을 사용하심이. 바람직하니
    앞으로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11.14 16:28

    예.
    늘 주의, 참고하겠습니다.

  • 17.11.14 14:27

    즐감합니다 곰내님

  • 작성자 17.11.14 15:44

    댓글 고맙습니다.

  • 17.11.14 14:39

    어머님의 애틋한 가슴아린듯한
    순간이 아!!! 이분은 요즘 보기드문 효자이셔요
    어머님게 하신많큼 자식들에게
    효받길 바래봅니디ㅡ

    자주 이방 내왕으로 아기자기한
    맛갈스런 얘기꺼리 게시판에
    환하게 등불주시어요
    만인이 본 받을 오목조목 글
    감사드립니디ㅡ

  • 작성자 17.11.14 15:47

    아니어요. 치매기 진행 중인 엄니한테 구박 많이 받은 못난 아들이지요.
    댓글이 더 예쁩니다.

  • 17.11.14 14:42

    겨울이도
    삶의이야기방이

    좋습니다~~^^

  • 작성자 17.11.14 15:48

    맞습니다. 삶의 이야기 방에는 늘 웃음도 있고, 즐거움도 있고, 때로는 가슴이 아려서 눈물이 나기도 하지요.
    모두가 그렇고 그런 사람들이 함께 보듬고 사는 곳이니까요. 마음의 숲이지요.
    댓글 고맙습니다.

  • 17.11.14 17:23

    진솔한 삶의 이야기가 최고지요.
    그러고보니 수정님이 요즘 통 안보이시네요.

  • 작성자 17.11.14 17:41

    그렇군요. 왜 안 보일까요.

  • 17.11.14 21:13

    솔직담백한글이, 정감어립니다....
    항상건강하시옵고, 좋은글 자주 보게해주소서~~!

  • 작성자 17.11.14 21:25

    예. 댓글 고맙습니다.

  • 17.11.14 22:11

    저또한 삶의 이야기 방에들어와서 글읽는게 참좋습니다
    픽션 논 픽션이 많아서 독서하는느낌으로 들어옵니다

    바쁘게 지내다 보니 자주 들어오진 못합니다만~
    고운밤되시어요~^^

  • 작성자 17.11.15 09:21

    예. 고맙습니다.
    그러믄요. 삶의 이야기 방이 정말로 아기자기하고, 정다웁지요.
    댓글 고맙습니다.

  • 17.11.15 05:55

    익명으로 하시고 될수록 칭찬은 아무도 모르게 쪽지로 전해주세용~
    곰내님 늘 공부하시는 자세로
    노년의 지루한 공백을 메꾸어 나가시고
    어디서나 활기차게 사물을 대하시니
    이 순간이 오래 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7.11.15 09:43

    예.
    그런데 카페에서의 닉은 거의 다 익명이 아니던가요?
    제 닉은 곰내. 이것으로서는 제가 누구인지 모르지요. 제 이름이 전혀 아니기에.
    운선도 그렇지요.
    운선이 본명은 아니겠지요. 이 .. 이름을 아는 사람이 별로 없듯이 말입니다.
    저도 우연히 알고는 '내 안의 나는 무지 예쁘다'에 이름을 써서 기억하지요.
    예, 쪽지글 전하겠습니다.
    님은 도서관에서 늘 공부한다고 글 쓰시기에 존경합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17.11.16 13:11

    곰내님글 또한 좋습니다.
    그런데 대체 베리꽃님과는 어떤관계이길래
    저리 내막을 잘 아실까? 하는 호기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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