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 받으신 모든 분들께 축하 드려요.

[내마음의 평화]

2008년 12월 21일의 세례식은 저에게 기억에 남는 날이 될 것 같아요. 첫 대모를 선 날이기 때문이죠.

저에게도 좋으신 대모님이 계시고  제가 세례 받던 날의 감동만큼이나 감사함과 저의 대녀가 될 자매님이 하느님의 품안에서 주님

의 자녀로 은총속에 살기를 기도드렸답니다.

 주님 사랑안에 , 주님의 은총속에,  주님의 평화속에

저희가 당신을 향해 열린 길을 따라 걷게 하시고

그곳에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

감사하는 삶을 위해 라는 기도문이 생각나네요.

 주님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저를 갈망하여 세상에 내신 주님!

사무친 당신 사랑이 잉태한 저를 

사랑하게 하시니 고맙습니다. 

발걸음 하나하나 낱낱이 헤아리시고

말마디 하나하나 일일이 거들어 주시니

깃털처럼 가벼운 제 영혼이 당신께 나아가리다. 

냉정한 세상 속에서도 그 힘으로 살아가리다.

눈물의 골짜기라도 그 눈물  그치오리다.

오직 당신 사랑에 감사하며 살아가니

저는 그만 행복한 사람이 되나이다.

고맙습니다. 주님 

세례받으신 모든 분들과 저의 대녀가 된 자매님이 좀더 성숙한 신앙인의 삶이 될 수 있기를 조금이라도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그런 삶이기를  주님께 청하며 기도 합니다. 

 또 한분 감사드리고 싶은 분이 계시네요.  홍보분과의 사우다지님 멋진 사진들을 기본 앨범에 올려 놓으셨어요.

요즈음 성당에서  일어나는 행사나   아름다운 사진들을  이곳에 가면 많이 볼 수 있답니다.

저희들에게 멋진 사진과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시는 사우다지님 정말 감사드리고요.

저희 본당의 식구들이나 카페의 회원님들이 즐거운 시간을 멋진 사진과 함께 하셨으면 좋겠네요.

사우다지님 !   주님의 일꾼으로 저희들에게 좋은 시간을 주시네요.  고맙습니다. 

[사랑초]

천상의 자녀로 거듭 새로 태어나신 울 본당 세례를 받으신 모든 분들 사랑초도 축하드립니다.. 그분들이 이제 하느님의 자녀로 흰옷을 받으시고 그리스도의 품위를 지키며 살아간다는게 얼마나 가슴 설레고 벅차오는지..세례식이 진행되는 내내 제 영혼이 희열하고 기쁨으로 가득 찼습니다..마귀를 끊어버립니다! 믿습니다!..함께 외칠때의 전율은 ... 모든분들께 주님의 은총 풍성하시길 기원합니다..~~평화님, 수고 하셨습니다..

[내마음의 평화]

사랑초님의 글을 읽으니 또 다시 세례식때의 기쁨과 설레임이 함께 하네요. 그리스도의 품위를 지키며 살아야 한다는 말씀 잘 새겨 하느님의 자녀로 부끄럽지 않은 저이기를 청해보는 아침입니다. 사랑초님도 일주일을 시작하는 아침 행복한날 되셔요

[솔향기]

하느님의 자녀로 새로 탄생된 울 형제, 자매님께 축하부터 해야겠죠???...축하드립니다!!!....새로이 옷을 갈아 입으신 형제님. 자매님들 모두가 하느님의 따스한 사랑의 품안에서 은총 마니~~마니~~받으시고 앞으로 울성당에서 빛과 소금이 되시길 기도합니다.......내마음의 평화님.....수고하셨습니다....주님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사랑..]

전 아주 아기때 세례를 받아서 사실 그 느낌을 잘 몰랐습니다...어제의 세례식에서 전 마치 제가 세례를 받는듯 제 마음이 기쁘고 흥분되고 감격적이었습니다...이런 은혜를 베풀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저도 그분들과 같이 그 아름다운 초심으로 주님사랑실천에 다시 임하고자 합니다...내마음의 평화님...언니..^^..언니는 겪을수록 감동이네요...^^^...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