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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노래사랑 동호회 제160회(2023.2.1. 수) 선곡 및 진행 안내
고르비 추천 1 조회 389 23.01.26 23:1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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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27 13:21

    첫댓글 고르비님 노사동을 위해 재능기부 헌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맨뒤로 해주세요~~

  • 작성자 23.01.27 13:48

    회장님
    잘 지내시지요?

    한 십년 방심하고 무디게 살아와 몰랐는데 오늘 검사결과 눈이 좀 많이 안좋다고 해서
    제때 정리를 못하네요.
    이제는 익숙한 것들과
    결별해야 하는가 봅니다.

  • 23.01.30 20:31

    @고르비 그러시군요 그동안 꼼꼼히도 잘해주셨는데요
    고르비님 건강이 최 우선입니다 저도 컴을 많이 해서 시력이 많이 저하됬어요
    부담 털어버리시고 마침 총무님 프린트기가 있다고
    하시니 부탁드리야겠어요 편안히 어느소녀에게 바친사랑 들려주세요~~~~

  • 23.01.27 16:47

    늘 수고 많으십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소중하지 않은 곳이 없을진대
    특히 외부와 소통하는 문인 눈이 그토록 편치 않으시다니
    참으로 안타깝군요.
    가급적 쉬시는 게 최상책일테니
    힘들면 너무 무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01.27 20:21

    눈이 구십냥이라는 말이
    있지만 불편한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이 가장 소중한 게
    정답이겠지요.
    .
    오십대 정중앙에서 십년정도
    거의 자연 속에서 살다시피하며 분노와 두러움에 갖혀 살면서 그전
    모두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생각에 잠겨 살았지요
    그 이후 십년 가까이 좋아하는
    책을 원없이 읽으며
    좋은 사림들과 기쁨과 즐거움
    누렸습니다.

    참 희한하게도 그 암울하던
    기간에는 억울해 하고 분노하고 두려워하며 내 인생에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신의 죽복으로 벗어난 뒤에 그 기간이 있어 다행이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인간의 일은 좋을지 나쁠지
    누가 알겠는가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차장시절 때 벌써 이사가 되어
    호텔 나이트 클럽에 진구들을
    초대해 호기롭게 한턱 내던.
    결혼식 사회를 봐주었던 친구가
    부인이 삼풍 백화점 사고로
    상당기간 고통을 겪었고, 재직년에는 그 친구가 영영
    떠났습니다.
    그 친구가 잘 나갈 때 부러움을
    넘어 시기하고 질투했던 것즐이 얼마나 누추했던지
    가끔 질겁하도록 제가 싫어질
    따가 있습니다.
    그래서 좋을지 나쁠지
    누가 알겠는가,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경귀를
    자주 마음에 새기려하지요.

  • 작성자 23.01.27 19:46

    제가 워낙 예민해서인지
    노사동에 참여하시는 분 중에
    저로 인해 불편하고 마음고생
    하시는 분이 있는 것 같아
    저 또한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그럴 일이 전혀 아닙니다.

    사람은 누구나 가면을 쓰고
    살 수 밖에 없어 타인을 완벽
    하게 이해하기란 거의 불가능
    하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무슨 일이는 정도와 한계를
    븻어나지 않으면 큰 탈은 없지
    십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이 좋아하고
    타인에게 도움이 되고
    기쁨과 즐거움 줄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행복한 삶이 어디
    있을까십습니다.

    선배님 건강하셔서 좋은 노래
    자주 들려주셨으면 좋게습니다.
    기쁨과 즐거움 함께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횡설수설했습니다.
    이래저래 편치 않아서
    그러겠거니 해주시기 바랍니다.

  • 23.01.27 19:37

    @고르비 맞습니다.
    살아오면서 심신이 고달플 때
    '이 또한 지나가리.'란 경구처럼 위안을 주는 말이 없더군요.

    '이대로 영원히'란 노래 제목도 있던데
    더 좋아질 수 없다면 내일도 지금까지처럼 현상 유지하며 일상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피로하실테니 댓글은 이제 생략하시고, 다른 건강도 잘 보존하시기 바랍니다~~^^


  • 23.01.30 05:19

    선곡합니다.
    1. 저꽃속에 찬란한빛/박경희
    2. 너 떠난후에/장윤정
    3. 눈물의 승차권/최진희

  • 23.01.30 08:33

    항상 곡목정리 하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지나가는비 ( 오 은주 )
    수은등 ( 김 연자 )
    저강은 알고있다 ( 이 미자 )

  • 23.01.31 10:50

    고르비님 애쓰심에 감사드려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1.3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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