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53만 명의 주권적 결단을 무기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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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3만 명의 주권적 결단을 무기화하자!

5253만 명의 주권적 결단을 무기화하자!

작년 총선-대선을 통하여 국민들은, “헌법을 존중하라, 현대사를 긍정하라, 종북은 안 된다”는 결단을 내린 셈이다.

趙甲濟

5253만 명의 주권적 결단

작년 두 차례 선거에서 주권자인 유권자 5252만8257명이 투표하였다. 총선에서 전체 유권자의 54.2%인 2180만6798명, 대선에선 75.8%인 3072만1459명이 투표하였다. 연인원으로 약5253만 명의 국민들은 主權(주권)행사로서 새누리당에 국회 운영의 책임을, 朴槿惠 후보에게 대통령직을 맡겼다. 국민들이 내린 主權的 결단엔 다음과 같은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1. 헌법존중 세력(자유통일 세력)을 國政담당자로 선정하고 헌법부정 세력(분단고착 세력)을 배제하였다.
2. 대한민국 건국과 현대사를 총체적으로 긍정하는 세력을 선택하고 부정하는 세력을 배제하였다.
3. 從北좌파세력을 國政담당 부적격자로 심판하였다.
4. 국민들은, “헌법을 존중하라, 현대사를 긍정하라, 종북은 안 된다”는 결단을 내린 셈이다. 헌법부정 세력, 역사부정 세력, 종북반역 세력을 심판한 선거였다.

두 개의 기적

정권뿐 아니라 체제의 향방이 걸렸던 12·19 大選엔 두 개의 기적이 있었다. 첫째는 박근혜 후보가 좌편향 언론과 종북좌파 세력의 선동을 극복하고 51.6%의 역대 最多득표(1577만3128표)로 승리한 것이고, 둘째는 문재인 후보가 反헌법적-反국가적 정책과 言動에도 불구하고 48%의 득표(1469만2632표)를 한 것이다. 첫째 기적의 원인은 각성된 국민들이고, 둘째 기적의 원인은 좌편향 언론의 거짓선동이다. 각성된 국민과 선동언론의 대결에서 근소한 차이로 국민이 이긴 것이다. 한국 민주주의의 걸림돌인 좌편향 선동언론과 기회주의적 보수 언론의 개혁이 절실하다.

20대, 50대, 군인표, 충청표

12·19 대선의 투표와 개표를 분석하면 몇 가지 중요한 현상을 알 수 있다.

1. 체제불안을 느낀 사람들이 주도한 50대의 경이적 투표율 약90%는 사실상 전원투표이다. 야당의 경제위기론보다는 우파의 안보위기론이 먹혔다. 이명박 대통령의 경제위기 극복이 박근혜 승리의 기반이 되었다.

2. 김관진 국방장관이 지휘한 군의 정훈 교육 강화로 20대 남자들이 우경화하였다.

3. 軍人 표 약100만이 헌법존중 후보 쪽으로 많이 기울었다.

4. 저소득 서민-생활층은 박근혜, 고소득-고학력층(특히 대기업 종사자)은 문재인 지지가 많았다.

5. 호남 원적자는 약80%가 문재인, 영남 원적자는 약65%가 박근혜를 찍었다. 忠淸원적자의 압도적인 박근혜 지지가 승부를 갈랐다.

輿論형성 능력이 강한 학생-화이트칼라층의 좌경화는 우파 정권의 國政 운영에 일상적인 장애 요인이 될 것이다.

‘反從北통일전선’의 형성과 과제

선거 기간에 박근혜 후보가 종북 비판-헌법수호 의지를 분명히 하면서 ‘反종북 통일전선’이 형성되었다. 김대중 세력중 우파인사들, 박정희와 맞섰던 민주투사들까지 합류함으로써 우파가 외연을 넓히고, 재조직 될 수 있는 조건이 생겼다. 김동길, 류근일, 한화갑, 김지하 같은 민주투사들이 反종북 투쟁에 앞장섰다. 2030 세대 안에서도 활동적인 우파(‘일베’ 등)가 많고 SNS 세계에서 자발적으로 선거운동에 참여, 큰 영향을 끼쳤다. 한국 우파에 生動力과 확장성을 불어넣을 수 있는 요인들을 어떻게 키워갈 것인가, 이게 대한민국 세력의 과제이다.


우파 운동의 과제

1. 군 교육의 성공 모델을 기업으로 확대, 기업 종사자들이 자본주의 체제의 수호자 역할을 하도록 한다.

2. 새누리당은 이념교육과 대중조직을 강화하여, 국민정당으로 변화해야 한다.

3. 민주당이 從北노선과 결별하도록 압박하고 유도한다.

4. 좌편향 선동 언론과 기회주의적인 언론의 개혁이 시급하다.

5. 국가반역 前科者-부패 前歷者-병역 기피자의 공직 취임금지법(3不法)을 추진한다.

6. 우파는 한반도의 현상타파, 즉 자유통일을 목표로 삼아 북한민주화를 추진함으로써 분단고착 세력화한 좌파에 대하여 도덕적 優位를 차지해야 한다. 북한인권법 제정에 집중한다.

7. 선거기간 중 드러났던 문제들, 즉 노무현-김정일 대화록, 국정원 여직원 감금 사건, 부산저축은행과 문재인 관련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한다.

8. 총선 및 대선으로 확인된 5253만 명의 주권적 결단-“헌법을 존중하라, 현대사를 긍정하라, 종북은 안 된다”를 정당성의 근거로 활용한다.

9. 광화문에 이승만 대통령 동상을 세운다.
-역사는 대한민국 세력에 5년의 시간을 주었다. 이 기간에 종북척결-부패척결에 성공하여 자유통일과 일류국가로 나아가는 길을 열어야 反대한민국 세력을 재기불능 상태로 만들고, 2017년의 惡夢을 미리 막을 수 있다.

[ 2013-01-04, 08:06 ]

영월남자2013-01-04 오후 1:08

나는 장난감 조립을 잘 못합니다. 라디오 조립도 못합니다.

내 맘대로 하기 때문입니다. 설명서에서 하라는 대로만 하면되는대, 이걸 이렇게 하면 어떨까? 하고 나름대로의 방법을 연구합니다. 결과는 팔 다리 머리는 있는데 서로 연결이 않된다는 점과, 칙칙소리는 나고 말소리는 안들립니다. 훤히 보이는 답을 보고 하는 것은 재미가 없습니다.

한국의 현대사, 정치인물들, 경제인물들, 각대선에서의 표심, 4.11 이번 대선, 박근혜 대통령의 인사문제, 남북 한중 한일 한미 관계, 이런한 일들을 놓고 우리는 말들이 많습니다.
이것은 이거고 저것은 저것이다 라고 말을 여러사람들이 합니다.
나는 첫줄을 읽고 다음줄부터는 읽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첫단어를 보고, 첫 문장의 문장을 봅니다. 그리고 재미없다 싶으면 전혀 읽지 않습니다.
그러나 첫단어와 첫 문장속에 시적압축단어와 큰 질문을 던지는 핵심단어가 보이거나 전체글을 한눈에보이게 하는 요약이 잘되어있으면 바로 그것이 어떻게 풀어나올가 하고 다음들을 읽기 시작합니다. 정독을 합니다.
이해가 안가거나 읽다가 잊어버리면 다시 돌아가 몇줄만을 놓고 읽고 또읽고 하다, 어느정도 되면 읽기를 계속합니다.

순전히 내 느낌만을 따라 가는 것입니다. 남들 입맛은 신경쓰지 않습니다.
좋은 글을 읽으면 마음이 시원하고, 그리고 글쓴 사람에 대해서 여러가지로 상상을 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것은, 글을 쓸때 그 사람의 마음을 읽으려고 노력합니다.
좋은 글은 쓴 사람이 사심을 버리고 공심으로 나를 비우고, 쓴 글입니다.

자동차나 조선 비행기 전자제품들은 여러많은 공장에서 부품들을 구입하여 연구하여 구성하여 조립을 하는 산업입니다. 중소기업들과 모체가 되는 주체기업간의 관계가 매우중요하고 오래 지속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주체기업이 성장하면 그 협업도 같이 성장합니다.
이리석은 사람들중엔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빼앗아 간다고 합니다. 아닙니다.
대기업이 한개의 상품을 출시할때에선 20가지도 더 뒤는 상품을 내놓고 그것중에 가장 우수한 한가지만을 출시하는 것입니다. 얼마의 돈이 얼마의 기간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들러붙어 머리가 터지도록 연구검토토론을 할가요, 그 과정은 일반인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눈물겨운 과정이랍니다.
중소기업은 그 과정을 거칠때 이미 무너집니다. 자신의 기업의 장단점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가능성만을 보고 도전하기 때문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은 문을 닫습니다. 개중에 대박을 치는 중소기업은 100에 하나가 될까하는 정도 이고, 그보다 더 성공확률은 낮습니다. 1%의 가능성보다 더 적은 확률입니다.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구매했다해도, 상품화 가능성은 매우적습니다.
이것이 경쟁시장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대기업이 처한 현실이고, 그들은 그런 노력을 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돈을 조금만 벌태이 나는 못한다고 할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일 것입니다.
인간한계의 매일매일을 산다고 가정해 보세요, 병들어죽고 스트레스 때문에 병원에 가야하고 피로때문에 입원 해야 합니다. 30대 초반에 의사에게 사형선고 같은 말을 들어보면 인생의 의미와 삶의 의미 생활 이라고하는 것에 대해서 천천히 나를 찾고 싶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결국 공심을 가지고 잇는냐, 사심을 체우려 하느냐, 라고 하는 철학적 해답을 스스로에게 제시하는 자가 그 얻은 철학의 답이 하나님이 보셧을때에 옳다고 인정이 되면, 성공의 기쁨보다는 인생의 의미에 대해서 만족감을 얻을수 잇습니다.

동부산2013-01-04 오전 8:36

이준석 이상돈 유승민 인명진 같은 이들의 정치인의 요직 임명을 반대한다/
이들은 철새정치인을 나무라는 /윤창중을 몰아내려하면서 사실상의 철새정치인들의 보호자 구실을 하였다/ 이들이 요직에 앉으면 우리나라의 정치정치인들에게 면죄부를 주고 한국을 바로 세울수 없다/ 앞으로 철새정치인들에게 경고하기 위하여서도 이들의 임명을 반대하고 임명될경우/ 법적으로 할수 있는 모든 조치를 할 것이다

목소리2013-01-04 오전 8:36

인간은 존귀한 이성의 소유자 입니다. 정상적인이성의 소유자라면 우익과 좌익의 소리에서 알게될 겁니다. 좌익은 거짖과 선동과 난동 총체적ㅇ로 거짖임을 스스로 들어내는 결과이기 때문에 항상 자충수로 망합니다만 보수우익은 진실을 소리함으로 이를 국민들이 다 알게 되어 있어요. 시간이 지나갈 수록 좌익은 스스로 판 웅덩이에 스스로가 ㅣㄱ어들어 가듯할 겁니다. 참으로 어리석은 짖들이지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다음 대선땐 좌익은후보자도 내지 못할지 모릅니다. 왜? 그때쯤이면 좌익은 스스로 척결이 되어있을 거이니까요.

[DAVID]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