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 전직원과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있어 거의 정비를 했습니다. 밤 10시경에까지 야간작업을 해 무너미 피해공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우선은 좌대청소를 해 중류지역과 산쪽 지역을 정비했습니다. 이어 무너미 공사를 실시해 응급목구를 했습니다.
녹!초! 됐습니다.
아침 8시부터 슬슬 시동을 걸더니 10시를 전후해서 요란한 장대비가 40분정도 내렸습니다.
약 200밀리정도는 내린 듯 합니다.
순식간에 차오른 수위는 의자를 덮고 의자 등반 거의 끝까지 잠겼습니다.
수년동인 이런 경험을 없었습니다.
현재 평온한 상태로 다시 정비되어 낚시가능합니다.
상류 잠수교가 훼손되어 오전에는 건너가실 수 없습니다.
사진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첫댓글 안그래도 비가 많이와 걱정 했는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사장님
마음만 보태 드립니다^^
고생많으십니다
안전이 제일 중요합니다
다리 파손되지 않아서 천만 다행이네요..
그나저나 고기 다 떠내려가서.. ㅜㅜ
고생 많으셨습니다
관리자분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