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놈?은 시골스럽게 먹고 다니는데
강경이나 웅포에서
우어회를 먹어 본 사람은
알만한 사람은 다알고 있으니
아직도 그대가
우어회를 모른다면
꼭 맛을 보시라 권하고 싶습니다
민물에서 자란다기 보다는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장소라할
그곳에서 피리 (쉬리) 비슷한 물고기를
뻐채 잔잔하게 썰어서
미나리를 잘씻어갖은 양념을 넣어
비벼서 사라접시에 담아 내놓은...
쩝 쩝...
관광버스로 달려와 먹고 가는 걸보면
나만이 미침?것은 아닐진대
그대들도 맛보시기를
늦으면 꽝.
5월 중순이 넘어가면 끝이라고 보아야.
첫댓글 꼬리글 님긴사람 한접시사줄가 보다
사랑님 참 맛나게 드신것 같네요. 저는 회을 못먹으니 소금구이 어떨가요..
아~침 넘어가네요 ㅎㅎ 좋은오후가 되세요..
그렇게 맛있나요..? 함 먹어보고 싶네요..^^* 좋은 저녁되세요.
사랑과 이별님 좋은 정보 주셔서 고맙습니다.저도 우어회는 처음 들어 보네요.언제 기회되면 한번 먹어 보고 싶네요.서울에서는 우어회 먹을때가 없나요. 좋은 하루되세요.
젓가락 들고 준비 중입니당~~
우어? 이름조차도 첨 들어보네여~~ 맛있겠당~~
이 삼겹이 장년에 미쳣던 음식이군요..ㅎㅎ우어/웅어..검색 해보심..까나리아모양?..갈치모양??.ㅎ조선 임금님 진상품으루 세꼬시회무침으루 먹기에 뼈가 연한 봄철 지금이 딱일거에요.금강 하구뚝이 막힌후엔 익산시 웅포에서도 귀한 음식이 되엇지요..서울근교에서는 강화풍물시장 그리고 능곡, 원당에 잇다던데요
이 웅어란 넘이 성질이 * 랄 같아서 자브면..바로 중는데요..그래서 살아잇는건 보기란 정말 심들테고요..담백함이 별미지요..갱경은 넘 멀고요..강화쪽으루 벙개 하세요..ㅎㅎ
아~~~~꿀떡 삼키고 싶네요 우어회 맛이 어떤지.,.,.,^^
삼겹님 제대로 아시네요 저도 능곡 당골집있는데 (ㅎㅎ) 정말 맛있어요~~
백조님..저한테 가까운 능곡 단골집 좀 소개 해주시지요?ㅎㅎ
요새가 우어철이네요...텁텁한 막걸리 한 사발 들이키고 한 입먹으면 맛이 그만인데...침 넘어갑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