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비지 상황 종료 직전에 느닷없이 덩크를 했던 트리스탄 탐슨
경기 후 토론토 다르코 라야코비치 감독이,
"탐슨의 행동은 품격이 없고 무례했다."고 인터뷰
이에 대해 탐슨이,
"경기에서 30점차로 지고 있으면서 1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풀코트프레스를 하면 이런 일이 벌어질 수 밖에 없지.
드래프트 로터리를 위해 그냥 지고 행복하게 있어라.
내 도시에서 따뜻하게 잘 지내고."
그래서 종료 1분 전 상황을 좀 찾아 봤는데..
56초 남은 상황.
1명이 볼핸들러를 압박하고 있는데 풀코트프레스로 볼 정도인가????
20초 남은 시점.
이것도 뭐 풀코트프레스 같지는 않고..
그냥 느낌상 트탐이 리바운드 잡고 공 주려고 하는데 그 사이로 지나가면서 뺏길 뻔 해서? 아니면 하프라인 넘는 상황에서 손 한 번 뻗어본 거?
여기서 혼자 급발진한 느낌이긴 합니다.
첫댓글 어제 김시래 건과 상황이 많이 달라보이고, 탐슨 급발진 및 불필요한 도발로 보이네요 ㄷㄷ
지고 있는 홈팀이 끝까지 열심히 하는게 뭔 잘못인데
1등팀에 있다고 맛이 많이 갔네
저건 탐슨이 잘못한거죠.
새로운 빌런이 생겼네요.
예전부터 스마트한 느낌은 아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