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스타벅스가 매번 반복되는 굿즈 대란을 막기 위해 '예약제'를 처음으로 도입한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예약을 통해 증정품을 받도록 해 '오픈런'(원하는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매장이 열리자마자 달려가는 현상)이 사라질 전망이다. 원하는 굿즈를 찾기 위해 스타벅스 매장을 순회해야 하는 불편도 없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오는 11일부터 아이스박스 '스타벅스 서머 데이 쿨러' 2종과 휴대용 랜턴 '스타벅스 서머 나이트 싱잉 랜턴' 3종 등 총 5종 증정품을 주는 '여름 e-프리퀀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머 데이 쿨러는 스타벅스를 상징하는 '서머 그린' 색상과 노을 지는 태양을 연상케 하는 '서니 핑크' 등 2가지 색상으로 기획됐다. 11ℓ의 큰 용량에 스타벅스 로고 등이 담긴 스티커도 함께 들어있다.
서머 나이트 싱잉 랜턴은 '콜드 블랙', '민트 블루', '캔디 핑크' 등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을 갖춰 음악도 재생할 수 있다.
스타벅스커피 측은 소비자가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한 총 17잔의 제조 음료를 구매할 경우 총 5종 증정품 중 1종을 선택해 받을 수 있게 했다.
미션 음료는 리저브 음료와 프라푸치노, 블렌디드 제조 음료 등이다. 증정품 소진 시에는 무료 음료 쿠폰(톨 사이즈) 2장과 즉시 제공음료 1잔이 대체 증정된다.
첫댓글 스벅 ㄹㅇ 돈버는법존나잘아네.. 요즘 아이스박스 사는 사암들 많던데
아이스박스 예쁘다
오
그래.. 맨날 사람들 줄 ㅈㄴ서는거 별로였어..
예약은 어떻게 하는거지? 매장에서 17잔 사면 어플로 수령일자 정하는건가
이게 맞지 코시국도 있는데
그래 코로나니까 저게 훨씬 나은듯 지난번 엠디만 해도 새벽에 줄 엄청섰어 거리두기 안되고
와 그러고보니 여의도ifc몰에서 430잔인가? 시켜서 난리난게 벌써 일년전이구나
여혐기업 불매는 나만하지 ,, 인기 존나 많네ㅠ 예약도 하고..
에휴 그래라
안사요
스벅 아직도 장사 되네
안사요
그러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