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예술학부 최무열 교수님의 야심작인 ‘화랑’은 신라의 청소년 심신 수련 조직으로 남자들의 우정을 그린 뮤지컬이라고 하는데요.. 200여명 관람객들 앞에서 강열하면서 부드러운 모습을 표현하는 ‘화랑’ 전사들…오빠~~멋쪄요~~ 기대가 무지 되네요^^*
- 서울종합예술학교 <뮤지컬 학부 : 최무열교수 >
10월 30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대학로 스타시티 1관에서 공연되는 '화랑'은 신라시대 화랑의 꿈과 희망, 성장과 좌절을 그린 뮤지컬이다. 제10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최우수 작품상 등 4개 부문을 수상한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의 제작자 최무열, 연출가 성천모, 작곡가 차경찬이 다시 호흡을 맞췄다. 문상현, 원성준, 최동호, 고재범, 송태윤 등 신예 배우들이 1년여간의 훈련 과정을 거쳐 주역을 맡았다. 제작사 MJ컴퍼니가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의 구태환 연출이 이끄는 극단 수와 공동 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