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 '시'
● Img From: joins.com -- ★*…태생의 의미
시인/소산 문 재학
조물주의 성스러운 선물
신비하고 오묘(奧妙)한
생명의 잉태(孕胎)
그건 핏줄의 진한 갈망.
꽃 중의 꽃
천사의 꽃을 피우기 위한
인고의 십 개월은
축복의 기다림
콩닥콩닥 심장소리
힘찬 발길질
고귀한 생명의 숨결
경이(驚異)롭기만 하여라.
천륜의 사랑으로 다독이는
새 생명의 행복한 꽃.
미래의 든든한
밝은 희망의 등불이어라.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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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산그림자-기다림'-이민한 作 ★*… 그림자는 짙다. 산은 저 멀리 있다. 그런데 홀로 떨어진 저 새는 누구를 기다리는 것일까. 화선지에 먹을 넣어 담담하게 그린 작품에서 중앙 앞부분의 녹색 채색을 넣은 나무의 색채가 외로움을 던져준다. 기다림은 외롭다는 뜻으로 읽어도 무방하다. 작품을 보고 생각하는 권한은 관람자의 몫이니까. 부산대 미술학과 교수로 활동하는 이민한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 출품한 수묵 작품마다 포인트를 주듯 그렇게 일부 색채를 가미한 점이 이채롭다. 여기서 '길'과 '숲에 들다' 연작에서 수묵보다 더 도드라지는 채색이 눈길을 끈다.
작품에서 고요함과 평화로움을 느낀다. '굳이 이름을 붙이거나 이야깃거리를 만들지 않아도, 나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관념의 세계를 벗어나 실재의 사실을 대면함으로써 마음과 몸을 관통하는 자유를 느낄 것'이라고 전시 기획 측은 전한다. 어쩌면 형식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적 절제미를 바탕으로 한국화의 정체성을 탐구해온 작가의 작품 세계의 방향은 자유를 갈구하는 쪽으로 흐른다고 보면 될 듯하다.
작품 속 고요한 분위기를 통해 왠지 외로운 감정을 이입받는 관람자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작품을 있는 그대로 감상하면 된다. 깊어가는 가을에 생각을 하게 하는 전시다. 오는 17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아트센터. (051)747-7042 ☞ 원본 글: 국제 닷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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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세상 ▲ 작가 : 깔리아-이 진한 ●‘원본 글'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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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난대아열대硏이 선정한 이달의 꽃 자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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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에 젖은 해당화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일 년 중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소서(小暑)인 7일 오전, 장맛비가 내리는 경남 남해군 남면 인근 도로가에는 활짝 핀 해당화에 빗방울이 맺혀있다. 3Dcon@newsis.com">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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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팽이 집에 그려진 '모형'··"독특해"
△ 밝은색 페인트로 달팽이 집에 그림이 그려졌다. 달팽이가 짓눌려 죽을 것을 염려한 스웨덴의 한 예술가는 달팽이 집(껍데기)에 모형을 만들고 다양한 그림을 그려 넣었다.
☆*… 6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스웨덴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스테판 시브레드의 독특한 작품을 소개했다.‘자신의 정원에서 오가는 달팽이가 염려’돼 밝은색 페인트로 달팽이 집에 그림을 그린 그는 지금까지 70마리 달팽이에 각기 다른 그림(모형)을 그려 넣었다.
그는 “눈에 띄는 껍질로 달팽이가 죽거나 다치지 않게 하고 싶었다”며 “처음에는 엉성했지만, 세밀한 작업을 위해 전용브러시를 준비해 점점 다양한 패턴을 그리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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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비둘기.. 평화가 깃들기를
☆*… 29일 오전 경남 김해 봉하마을 전깃줄에 '평화의 상징'인 흰비둘기가 앉아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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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깔 고운 앵무새"
☆*… 오는 30일부터 6월5일까지 전남 여수 진남체육공원에서 전시될 앵무새. 이번 전시회에는 앵무새 50여종 300여 마리가 선보이며, 앵무새 자전거타기, 앵무새 역도 들기, 앵무새 말하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며 관람객들이 직접 먹이를 주거나 만지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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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에서 처음 태어난 아르마딜로
☆*… [하이델베르크=EPA]24일(현지시간) 독일 하이델베르크 동물원에서 사육사의 손에 들려있는 아르마딜로의 모습. 이 동물은 유럽 동물원에서 처음으로 태어난 것으로 생후 2개월됐다고. 아르마딜로는 몸이 등딱지로 덮여 있는 동물로 생존기간은 약 12년 정도로 개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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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바다 풍경
☆*…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장마전선이 물러가고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10일 오후 경남 남해군 이동면 신전마을 해변에는 갈매기 200여 마리가 썰물로 드러난 갯벌에서 물장구를 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3Dcon@newsis.com">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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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에 젖은 원츄리꽃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일 년 중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소서(小暑)인 7일 오전, 장맛비가 내리는 경남 남해군 남면 인근 도로가에는 활짝 핀 원츄리꽃에 빗방울이 맺혀있다. 3Dcon@newsis.com">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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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반이 놀고먹어도 번창하는 개미 미스테리
'전문적으로' 놀고먹는 집단 확인, 특정 시점에 절반이 '비활동'게으른 개미가 노예사냥 예비군 등 가설 다양, 진화의 수수께끼
◇ 개미, 꿀벌 등 사회성 곤충은 다른 곤충에 견줘 종류도 다양하고 개체수도 많으며 세계 구석구석에 분포한다. 이런 성공의 배경으로 흔히 노동 분화와 일꾼의 전문화를 꼽는다.사실 개미는 근면의 상징이기도 하다. △사진: 애벌레를 돌보고 있는 북아메리카 개미.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아루 일도 하지 않고 빈둥거린다. 사진=Gary D. Alpert , 위키미디어 코먼스
☆*… 어떤 불개미는 한 시간에 애벌레에게 먹이를 2번에서 50번까지 밤이고 낮이고 준다. 새끼 돌보기, 먹이 구하기, 집 고치기 등 무리를 전체를 위해 몸이 부서져라 일한다. 그러나 이들 사회에도 불편한 진실이 있다. 사람 사회처럼 늘 놀고먹는 개체가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빈둥거리는 일꾼이 너무 많아, 그 비중이 개미 집단 어디에나 절반 가량이나 된다.
이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는 개체가 집단의 상당수를 차지하는데도 이들이 성공적으로 번창하는 이유는 뭘까. 비활동 개체가 집단에 무언가 기여하는 게 있는 것은 아닌가.
◇ 다니엘 샤르보뉴 등 미국 애리조나대 연구자들은 북아메리카에 서식하는 개미 5개 집단 250마리에 일일이 페인트로 식별 표지를 하고 2주일 동안 24시간 비디오 카메라로 촬영해 행동을 관찰했다. △사진: 미국 애리조사대 연구진이 개미마다 다른 표지를 한 뒤 행동을 2주간 동안 24시간 비디오로 촬영해 분석했다. 사진=알렉스 와일드
☆*… 과학저널 <행동 생태학 및 사회생물학> 최근호에 실린 논문에서 연구자들은 놀라운 결론을 내놓았다.“일부 일개미는 다른 일개미보다 더 비활동성일 가능성이 높다.”라는 것이다. 쉽게 말해, 빈둥거리는 개미는 단지 일하다 일시적으로 쉬는 것이 아니라 한결같이 안정적으로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 노는 것이 전문인 새로운 계층이 있다는 것이다.
이런 비활동 개미의 행동은 휴식이 필요하거나 일과 일 사이에 할 일이 없다거나, 먹이를 소화시키는 등 다른 활동에 따른 부차적인 활동이 아니라 가만히 있는 것 자체가 일이라는 얘기다.
◇ 연구진이 특정 시점에 일개미가 무슨 활동을 하고 있는지 분석했더니 절반 가까운 45.8%가 ‘비활동’ 곧 놀고 있었고, 새끼 돌보기가 15.1%, 둥지 밖에서 먹이 구하기와 둥지 수리 등이 11.6%였고 27.6%는 둥지 안을 돌아다니거나 다른 개미를 돌보고 있었다. △사진: 연구진이 촬영한 실험실의 개미모습. 위 원 안이 비활동 개미이고 아래가 활동 중인 개미이다. 사진=다니엘 샤르보뉴
☆*…비활동 개미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면서도 개미가 생물로서 성공을 거두고 있다면, 그런 현상이 무언가 진화적 이득을 가져다 줄 가능성이 있다. 이제까지 이들은 예비 일꾼이거나, 이기주의, 또는 무리 사이의 소통 등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무언가의 기능이 있다는 가설이 나와 있다.
과학잡지 <뉴사이언티스트>는 이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독일 로겐스부르크대 개미학자 토머 크자케스와 인터뷰에서 이들 노는 개미가 예비군 노릇을 할지 모른다는 가설을 소개했다. 그는 “명백히 게으른 개미는 예비 전사가 될 수도 있다. 이들 개미에게는 노예를 획득하기 위한 습격이 매우 흔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샤르보뉴의 연구에서 비활동 개미가 다른 일개미보다 크고 동료와 소통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리조나대 연구 내용 소개 동영상
■ 연구자들은 “이번 연구결과는 행동으로서의 비활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었으며, 그것이 어떻게 진화하게 됐는지가 후속 연구의 과제”라고 논문에서 밝혔다.조홍섭 환경전문기자 3Decothink@hani.co.kr">ecothin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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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c in Pix]절반만 익혔다고?
☆*… 【메인=AP/뉴시스】왼쪽은 갈색, 오른쪽은 오렌지색인 바닷가재가 잡혔다. 미국 메인 스카버러의 파인포인트 어촌계가 발견한 희귀종. 바닷가재연구소에 따르면, 이런 랍스터는 5000만 마리에 1마리꼴이다. 1억마리에 1마리꼴인 알비노 바닷가재보다는 덜 희소하다. 3Dreap@newsis.com">rea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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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수단에서 펄럭이는 태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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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기를 통해 에이즈가 전염될 수도 있다?
☆*… 에이즈를 유발시키는 HIV 바이러스는 인간의 면역세포 안에서만 생존하고 증식한다. 모기가 소화한 바이러스는 더 이상 번식하지 못한다. 때문에 모기나 벌레를 통해서 감염될 확률은 없다.
지난해 발표된 서울성모병원 감염내과 연구팀의 논문 ‘한국의 HIV/AIDS 코호트 연구’에 따르면 국내 에이즈환자 86.9%가 성관계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원인도 주사기, 혹은 수혈을 통한 감염이 원인이었다. 김형준기자 3Dediaboy@hankookilbo.com">ediaboy@hankookilbo.com 박은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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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노란색으로 빛나는 새벽
△ 새 한 마리가 한가롭게 거닐고 있다. 물속에 숨은 먹이는 찾고 있는 것이겠지만, 사람의 감정이입을 해보면 혼자 고독하게(?) 산책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 이탈리아 푸길라에서 촬영한 사진은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다. 새벽 시간에 느끼는 차분함과 신선한 기운이 전해진다. 이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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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수목원 팔색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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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의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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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여름날 나비 한 쌍이 서로 스치듯 공중을 날면서 둘만의 사랑을 속삭인다 자연은 우리에게 언제나 아름다움을 선물한다.출처-이대형 hellohi (rebeca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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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좀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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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날 수 있다구!
☆*… [바르샤바=EPA]29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의 한 공원에서 공작 한 마리가 나무 사이를 펄쩍 뛰어오른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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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열번 째 선보는 날이라우
☆*… [케이프타운=EPA]아프리카 희귀 조류 중 하나인 뱀잡이수리가 25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키가 1미터가 넘는 이 새는 평야나 사바나, 강가 등에서 개구리, 파충류, 곤충, 설치류, 도마뱀 등을 잡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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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고~ 아찔하네?
☆*…[구와하티=EPA]24일(현지시간) 인도 구와하티 동물원에서 해오라기 한 마리가 커다란 코뿔소 등 위에 올라갔다. 내려오기가 무서운 듯 해오라기는 주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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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후 하루된 새끼 거위
☆*… 【세르비온(스위스)=AP/뉴시스】27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 부근 세르비온의 동물원에서 줄무늬머리 거위 한마리가 생후 하루된 새끼와 함께 거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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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해어류 ‘바다 두꺼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지난주까지 진행된 2009년 해양 생물 탐사를 통해 많은 신종 해양 생물체를 발견했는데, 위 사진의 주인공이 특히 눈길을 끈다. 아귀목(anglerfish)에 속하는 이 물고기는 ‘바다 두꺼비’라고도 불린다. 투명해 속이 다 들어다 보이는 것이 이색적이며 몸이 축구공처럼 동근 것도 인상적이다. 인도양 수심 500미터에서 잡혔다. 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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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형색색 무지개 빛깔 내뿜는 혹등고래
☆*…[서울신문 TV]물과 함께 형형색색의 무지개를 내뿜는 혹등고래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이 진귀한 장면은 마크 지라도(Mark Girardeau)란 남성이 드론 카메라를 이용해 지난 5일 캘리포니아주 남부의 뉴포트비치 해안에서 포착한 것이다.
포착한 영상에는 물 위로 모습을 드러낸 혹등고래가 바다 위로 힘껏 물을 내 뿜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고래 머리의 분수 구멍에서 솟아오른 물은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과 만나 아름다운 무지개를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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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어먹기 도전 나선 익살스런 외국인 선수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코끝까지 톡 쏘는 맛이 일품인 숙성홍어의 본고장 전남 나주 영산포가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참가 중인 외국인 선수들로 북적거리고 있다. 6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주말에도 생경한 숙성홍어 맛보기 체험과 영산포 황포돛배 유람 등을 즐기려는 라투비아, 폴란드, 체코 선수단의 방문이 러시를 이뤘다. (사진=나주시 제공)3Dlcw@newsis.com">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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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 먹는 판다들의 먹방 ‘인기’
△ 중국 ‘청두 자이언트 판다 번식 연구소’이 공개한 사진으로, 최근 해외 누리꾼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판단들은 먹는 데 정신이 팔려 있다.
☆*… 주변 친구도 시선도 아무 관심이 없다. 아무 우주의 운명에 대해서도 하등 관심이 없을 것이다. 판다들은 지금 이순간 먹는 것에 모든 신경을 집중하고 있다. 혀끝의 느낌, 목 넘김, 배를 채우는 포만감 등 작고 다양한 쾌감만이 판다의 모든 것이다. 집중력이 대단히 뛰어난 판다의 먹방 사진이다. 정연수 리포터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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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서 발견 피라니아…"국내 생태계 번식 힘들어"
"수온 내려가면 폐사"…여름 장마철엔 조심해야
◇ 영화를 통해 국내에도 잘 알려진 '육식어종' 피라니아(피라냐)가 강원도 횡성의 한 저수지에서 잡혔다. 피라니아가 국내 생태계에서 발견되기는 처음으로 알려졌다.
☆*…이빨이 사람 이를 닮아 '인치어'로도 불린다.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주변 강이나 호수로 확산될 가능성은 적다고 판단했지만, 횡성군청 등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해 관리방안을 신속히 마련할 방침이다. 국립생태원은 3∼4일 이틀간 강원도 횡성군 마옥저수지에서 피라니아 3마리와 피라니아와 유사어종인 레드파쿠 1마리를 투망을 이용해 잡았다고 4일 밝혔다. 국립 생태원 제공
◇ 강원도 횡성의 마옥저수지에서 발견된 피라니아(피라냐)는 아마존 강에서 서식하는 아열대성 어종이다. 주로 다른 물고기를 잡아먹고 사는 육식성이다. 아래턱이 발달했고 날카로운 삼각형 모양의 이빨을 가지고 있다. 최대 30∼40㎝까지 자란다.동물이 하천을 건널 때 떼를 지어 달려들어 잡아먹는다는 얘기도 있다.
☆*… 2012년 7월 중국 남부 주장(珠江) 상류에서 피라니아 3마리가 강변에서 애완견을 씻기던 시민을 공격한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다. 당시 한 마리가 손바닥을 물고 놓지 않아 손을 크게 다쳤다. 당시에도 관상용 등으로 반입된 피라니아를 누군가 강물에 버렸을 가능성이 제기됐었다. 국내에는 영화 피라냐를 통해 이름이 익숙하다.같은 저수지에서 잡힌 레드파쿠는 피라니아의 친척뻘 물고기다. 피라니아에 비해 이빨이 뭉툭하고, 개체 크기가 80∼100㎝까지 자란다.
피라니아는 1년이면 성숙하는데 암수 구별이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한 번에 3천∼4천개의 알을 낳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육식성으로 조심해야 하는 물고기이지만 국내에서 번식하거나 살아남기는 쉽지 않다는 게 당국의 설명이다. 남미가 고향인 아열대성이라 추운 겨울이 있는 국내 환경에 적응하기 어렵다는 게 그 이유다. 국립생태원 김수환 박사는 4일 "피라니아와 레드파쿠 모두 월동이 힘들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기온이 섭씨 10도 이하로 내려가면 폐사할 것으로 전망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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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방돌고래 태산·복순이, 바다로 돌아간다
야생 방사를 앞둔 남방큰돌고래
◇ 제주 함덕 해역에서 야생 적응 훈련을 해온 남방큰돌고래 태산이(20ㆍ수컷)와 복순이(17ㆍ암컷)가 고향인 바다로 돌아간다. △ 사진: 태산이와 복순이가 생존능력을 복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 2월 과천서울대공원에서 활어를 먹고 있는 모습. 과천=배우한기자 3Dbwh3140@hk.co.kr">bwh3140@hk.co.kr
☆*… 6일 해양수산부는 훈련 중인 태산이와 복순이가 건강과 야생성을 완전히 회복해 이들을 이날 오후 제주 앞바다에 방류한다고 밝혔다.5월 14일 함덕 가두리 시설에 수용된 돌고래들은 바다 흐름을 익히며 살아 있는 물고기를 잡아먹고, 주변에 몰려든 돌고래 무리와 교감하면서 야생으로 돌아갈 준비를 해왔다.
앞서 민관방류위원회는 태산이와 복순이의 기형, 장애, 심리 불안상태가 자연과 비슷하게 조성한 환경에서 큰 문제가 되지 않아 최종 방류가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따라 해수부는 그물로 둘러싸인 가두리 내에서 생활하기보다는 하루빨리 자연으로 보내는 것이 태산이·복순이에게 더 나은 방안이라고 판단했다.
2009년 제주 앞바다에서 불법 포획된 태산이와 복순이는 한 공연업체에 팔려 돌고래쇼에 동원됐다. 이후 대법원이 2013년 이들 돌고래를 사들인 업체에 몰수형을 선고해 풀려났으나, 기형과 건강 문제로 방류되지 못하고 서울대공원의 보호를 받아왔다. 세종=김현수기자 3Dddackue@hankookilbo.com">ddack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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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고래 복순이
☆*…【제주=뉴시스】 고동명 기자= 불법포획됐던 남방큰돌고래 태산이(수컷)와 복순이(암컷)가 야생적응훈련을 마치고 6일 오후 제주시 함덕 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가두리 시설에서 바다로 방류되기 전 복순이가 수면 위로 뛰어오르고 있다.3Dkdm80@newsis.com">kdm8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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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친이 된 올빼미와 새끼 고양이
△ 서로의 곁에서 떨어지지 않는 올빼미와 새끼 고양이가 인기다. ‘베프’가 된 이 올빼이와 새끼 고양이의 이름은 후쿠와 마리오다. 일본 오사카의 올빼미 카페에 살고 있다.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것이 이 베프 관계의 동물을 본 이들의 말이다.
☆*…꼭 껴안고 잠을 자는 등 하루 종일 서로의 몸에 기대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최근 해외 웹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의 동물로 떠올랐다. 올빼미 카페는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색 카페 중 하나다. 올빼미와 고양이가 우정을 나누는 광경은 쉽게 볼 수 없다고. 김수운 리포터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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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난대아열대硏이 선정한 이달의 새 긴꼬리딱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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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염된 하천에서 먹이를 찾는 백로와 왜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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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울이 '살인미소'
☆*…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17일 오후 서울대공원 해양관 야외무대에서는 16살 된 캘리포니아 바다사자 `방울이'의 데뷔 공연이 열렸다. 서울대공원에 따르면 방울이는 다른 물개들처럼 훈련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야생종과의 합사도 어려워 `애물단지' 취급을 받았었다. 그러다 최근 조련사 박창희씨가 방울이의 남다른 재능을 발견하면서부터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방울이에게는 혀를 내밀며 마치 웃는 것같은 `표정연기'를 하는 재주가 있었던 것이다. 이 독특한 `미소'를 훈련으로 다듬은 방울이는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 수 있다는 자심감을 갖고 무대에 섰다. 이날 첫 공연도 상당히 성공적이었다. 3Dkje@yna.co.kr">kj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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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c in Pix]물개 물모자 만들어 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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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c in Pix]물고기 삼키기 직전의 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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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끼에게 먹이 주는 긴꼬리딱새
◇ 울산 도심 산책로에 멸종위기종인 긴꼬리딱새가 발견됐다.
☆*… 윤기득(52) 사진작가는 최근 울산시 남구 솔마루길에서 긴꼬리딱새 둥지를 발견했다고 8일 밝혔다. 윤 작가가 포착한 긴꼬리딱새 가족. 윤기득 사진작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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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지 배달하는 부엉이 ‘깜짝’
☆*…마법사의 부엉이인가. 창밖에 부엉이가 앉아 사람을 응시한다. 누구나 소스라치거나 최소한 움찔할 상황이다.
이 부엉이는 신기하다. 부엉이 입에는 젖은 편지가 있다. 바닥에 떨어져 있던 편지를 물어다 주었던 것일까. 사진은 러시아권 SNS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해 급속히 해외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수운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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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라냐 이어 이번엔 아프리카 발톱개구리 발견
◇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의 한 습지에서 남아프리카에 서식하는 ‘발톱개구리‘가 발견됐다. 사진은 발톱개구리가 토종 참개구리와 짝짓기를 하는 모습.
☆*… 두꺼비친구들 제공아마존에 서식하는 열대 어류인 피라니아가 국내 한 저수지에서 발견된 데 이어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습지에서 남아프리카에서 서식하는 ‘발톱개구리’가 최근 발견됐다.
환경단체 관계자는 “애완용으로 외국에서 들여온 동물을 기르다가 흥미를 잃거나 사정이 안 되면 자연으로 방사하는 경우가 많다”며 “그 대표적인 예가 발톱개구리”라고 지적했다.올해 충북도는 2억1300만 원을 들여 도내 11개 시·군에서 민·관 합동 생태계 교란종 퇴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3Danaki@hani.co.kr">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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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c in Pix]홈~인, 개판 야구장
☆*… 【시애틀=AP/뉴시스】9일 미국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의 홈구장 풍경.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이어 '야구장에서 짖어라'(Bark at the Park) 행사가 열렸다.3Dreap@newsis.com">rea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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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다리 장애가 있어도 활발한 샤니
[가족이 되어주세요]17. 5개월 포메라이언 샤니
◇ 저는 지난달 초 동물자유연대 언니, 오빠들에 의해 구조되기 전까지 좁은 철창 안에 그대로 갇혀있어야 했습니다. 선천적 앞다리 장애를 안고 있지만 밝은 성격의 샤니. 동물자유연대 제공
☆*… 저(샤니·암컷)는 앞다리가 모두 접히는 장애를 안고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너무 어릴 때 애견경매장에서 서울 목동 애견매장으로 팔려왔기 때문에 제가 장애가 있는지는 아무도 알지 못했죠. 분양을 목적으로 이 곳에 왔지만 앞다리가 모두 안쪽으로 접히자 판매가 어려워졌고, 제 외모가 예쁘다 보니 주인은 새끼를 낳는 종견으로 데리고 있으려고 했습니다.
주인 아주머니는 저를 포함한 강아지들을 교배하고 분양하는 매장을 운영했습니다. 그분은 지방에 내려가면서 남편에게 우리를 맡기고 갔는데, 남편은 가게와 개를 관리하기는커녕 술을 마시고 매장의 집기를 파손했습니다. 매장 내에 술병과 쓰레기가 가득 차고 변이 쌓이는 것을 보다 못한 이웃 주민들이 구조를 요청한 것이지요.
◇ 빼어난 외모를 소유, 구조되지 않았다면 죽기 전까지 종모견으로 살 가능성도 있었던 샤니. 동물자유연대 제공
☆*…이곳은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지만 판매업 등록이 되어있었고, 현행 동물보호법으로는 학대로 처벌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해요. 하지만 선천적 장애가 있는데도 평생 종견으로 살아가야 하는 제 처지를 딱하게 여긴 동물자유연대 분들이 저를 구조했습니다. 다리가 불편한데 자칫 살이 찌거나 임신을 하게 되면 생명도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앞다리가 불편하지만 뛰지만 못할 뿐 이동도 잘 합니다. 또 아직 어려서인지 사람도 잘 따르고 다른 강아지들과 장난 치는 것도 좋아해요. 불편한 몸으로 평생 새끼를 낳으며 살아갈 수도 있던 저를 따뜻하게 보듬어 줄 가족 어디 안 계신가요. 고은경기자 3Dcoopkoh@hankookilbo.com">coopko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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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구경하는 치타들, 무슨 생각? PopNews
△ 동물원이다. 강아지가 주인과 구경을 나왔다. 그런데 사진에서는 치타들이 강아지를 구경한다. 강아지를 처음 본 것일까. 아니면 유리 차단벽을 넘고 싶은 것일까. 머리를 맞대고 뭔가 상의하는 것 같기도 하다.
☆*… 사진은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다. 귀여운 강아지와 혼란스러운 치타의 모습이 대비를 이루면서 웃음을 준다. “강아지는 유리벽에 감사해야 할 것”이라는 주장과 “치타가 착해 보여 강아지와 친구가 될 것 같다”는 댓글까지 다양한 반응이 보인다. 김재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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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휠체어 탄 소녀를 돕는 안내견
△ 해외 누리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사진이다. 안내견이 휠체어를 끌어올리고 있다. 소녀의 힘으로는 경사로를 오를 수 없었던 것 같다.
☆*… 안내견은 영특하다. 어떻게 도와야 할지 안다. 사진은 해외 SNS 화제의 이미지로 떠올랐는데, 영차 영차 힘을 합쳐 경사를 오르는 소녀와 견공의 모습은 작은 감동을 준다. 일부 누리꾼들은 소녀가 아니라 체구가 작은 여성처럼 보인다고 하는데, 어느 쪽이든 감동의 크기는 줄지 않는다. 김수운 리포터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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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월간 자동차 안에서만 생활하다 구조된 희돌이
[가족이 되어주세요] 16. 한 살 믹스견 희돌이
◇ 저는 희돌이(1살·수컷)입니다. 올 2월 자동차 안에서 열 두마리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다 카라 활동가 언니 오빠들에 의해 구조되었어요
☆*… 엄마는 대리운전을 하면서 저희를 보살피려고 애썼지만 열 세마리가 좁은 차 안에서만 생활하는 것은 힘들었어요. 기름 값이 없어서 난방도 제대로 하지 못해 추위에 떨어야 했습니다. 차 안에서만 산 것이 6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러던 중 비좁은 차 안에서 열 세마리가 사는 것을 불쌍히 여긴 어떤 사람이 제보를 했고 카라는 엄마를 설득 끝에 아직 강아지인 네 마리를 구조할 수 있었습니다. 네 마리 가운데 세 마리는 모두 입양을 갔고 이제 저만 남았어요.
◇ 저는 6.7㎏로 크지도 아주 작지도 않습니다. 실내에서 살기 적당하다고 해요. 처음에는 사람들이 다가오면 얼음처럼 변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만 이제 제법 꼬리도 흔들며 반기게 됐어요. 또 안면이 있는 분들을 졸졸 따라다니기도 하고 옆에 앉아 있기도 합니다.
☆*…활동가 언니 오빠들은 장족의 발전이라고 해요. 처음에는 주는 간식도 먹지 못할 정도로 소심했거든요. 이제는 안면이 있는 사람들은 괜찮지만 아직 모르는 사람이 다가오면 귀가 젖혀지고 몸이 움츠러들어요. 다른 친구들을 괴롭히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장난치고 같이 지내는 편은 아닙니다. 같이 구조된 다른 동생들에게 장난 치는 친구들은 경계했었습니다.
큰 형답게 동생들을 지키려고 하듯 듬직한 모습이라고 칭찬 받았어요. 그동안 차 안이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했던 저를 지켜봐 주고 보듬어줄 따뜻한 가족이 생긴다면 사람을 경계하고 움츠리기보단 애교쟁이로 변할 거에요. 고은경기자3Dscoopkoh@hankookilbo.com">scoopko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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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한 가족" 새 8마리·햄스터와 사는 개
☆*… 둔한건지 아니면 숙면 중인지 골든 리트리버가 양손 가득 새 8마리를 올려놓고 두 눈을 지그시 감고 있습니다.
마치 동화 속 한 장면 같은데요. 색색가지의 작은 새들이 골든 리트리버 다리에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 이 바보처럼 착한 골든 리트리버의 이름은 바로 '밥(Bob)'. 밥은 브라질 상파울루에 살고 있습니다. 주인이 @bob_goldenretriever라는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새 8마리와 밥 그리고 또 다른 가족 햄스터의 일상을 담고 있습니다.
큰 덩치와 어울리지 않게 작은 새 8마리와 햄스터에게 항상 맞춰주는 골든 리트리버 밥의 모습이 귀엽다는 누리꾼들의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자신의 입에 햄스터가 올라가도 새가 빵을 뺏어 먹어도 묵묵히 지켜보는 골든 리트리버. 쉽게 상상하지 못할 조합이지만 작은 친구들과 사이좋게 어울리는 밥의 마음씨가 너무 예뻐 보이네요. 사랑스러운 작은 친구들과 밥의 일상 함께 보실까요?
☆*… "우리는 한 가족" 새 8마리·햄스터와 사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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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뒷모습이 사람 같은아기 고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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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참 빠르네~
☆*… [라호레=EPA]23일 파키스탄의 라호레 시립동물원에서 한 침팬지가 이날 기온이 섭시 46도까지 올라가자 더위를 피해 물속에 들어가 있다. 최근 동부 펀잡지방을 강타하고 있는 폭염으로 인해 지난 수요일까지 사망자수가 45명에 이른다고 이곳 정부관리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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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캬! 비켜,
☆*…[요하네스버그=EPA]5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동물원에서 주름 여우원숭이 두 마리가 한 나뭇가지 위에서 만났다. 한편 아프리카 지역은 최근 가속화되고 있는 산림 벌채 등으로 야생 상태의 주름 여우원숭이 숫자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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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린 생활이 장난이죠, 그죠?
☆*…[산시성=EPA]들창코원숭이 두마리가 23일(현지시간) 중국 산시성 국립 동물원에서 나무에 매달려 놀고 있다. 이곳에는 최근 16마리의 들창코원숭이가 태어나 총 8그룹 80여 마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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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쳇! 꼴에 지가 남편이라고..
☆*…[함부르크=EPA]31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한 동물원에서 호랑이꼬리여우원숭이 암컷이 쌍둥이 새끼들과 앉아 있다. 새끼 원숭이들은 태어난지 2주일 밖에 되지 않아 엄마 품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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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아 배고프지? 내가 밥줄께!
☆*… [바젤=EPA]20일(현지시간) 독일 바젤 인근 공원의 공룡 전시회에서 두살난 아기가 토로사우루스 모형에게 먹이를 주려고 풀을 뜯고 있다. 이 전시회는 바젤과 스위스 미그로스의 교역 75주년과 공원 탄생 25주년을 기념해 실제 공룡과 같은 크기로 총 18마리가 복원 및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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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끼리 본색, 신나는 통나무 굴리기
☆*… [함부르크=EPA]26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한 동물원에서 새끼 코끼리 타이가 통나무를 갖고 놀고 있다. 이 지역 동물원에는 16마리의 코끼리들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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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은 내가
☆*…[구와하티=EPA]10일(현지시간) 인도 구와하티시 외곽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코끼리와 함께 강에 들어가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 지역은 높은 온도로 인해 동물들의 체온 역시 상승하고 있어, 이렇게 몸의 온도를 낮춰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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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태어남지 5일...
☆*… [부퍼탈=EPA]8일(현지시간) 독일 부퍼탈의 한 동물원에서 아프리카 코끼리 새끼가 어미의 옆에 서 있는 모습. 태어난지 5일 밖에 안된 이 새끼 코끼리는 이 동물원에서 처음으로 태어난 아프리카 코끼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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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위에 사자 떼가 주렁주렁…“파리떼 무서워!”
☆*… [서울신문 나우뉴스]중앙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있는 세렝게티 국립공원. 높이 4~5m쯤 되는 커다란 나무 위에 십여 마리의 사자가 올라가 있는 보기 드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 사자 무리는 무언가를 피해 나무 위까지 피신 아닌 피신을 해야 했다고 한다.
△ 마치 사자가 주렁주렁 열리는 마술 나무 같은 진풍경을 만들며 사자 무리를 나무 위까지 몰아붙인 것은 바로 파리떼이다.
☆*… 이런 놀라운 사진은 최근 야생동물을 촬영하기 위해 탄자니아로 여행을 갔던 호주인 사진작가 바비-조 클로우(32)가 우연히 이들 사자를 발견하고 촬영한 것이라고 한다.
사자 무리가 나무 위에 올라간 이유는 지긋지긋한 파리떼뿐만 아니라 뜨거운 햇볕에서도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촬영 당시 탄자니아는 장마의 영향으로 물이 고여 파리와 모기 등의 해충이 수없이 발생하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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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호소 가기 전 가자지구에 발 묶인 새끼 사자들
☆*… 【가자지구=신화/뉴시스】영국 동물보호단체인 포포스(Four Paws)의 아미르 카릴이 4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 있는 한 호텔에서 이스라엘 국경 지역인 에레즈에서 요르단에 있는 야생동물 보호소로 가는 것이 거부당한 새끼 사자 모나와 맥스를 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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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 '동물의 왕국'은 배신의 연속이다. 사자끼리도 먹이를 두고 배신을 한다. 암사자가 사냥에 성공하면 숫사자가 가장 먼저 맛있고 소화 잘되는 내장을 파먹는데, 상대적으로 힘이 약한 암사자와 새끼사자는 숫사자에게 먹이를 내줄 뿐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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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 후 몸을 말리는 북극곰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인류가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과감한 행동을 하지 않으면 2025년께부터 세계 북극곰의 3분의 1이 멸종을 피할 수 없고, 나머지 북극곰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2일(현지시간) 미국 내무부 산하 어류야생동식물보호국(FWS)이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사진은 2014년 6월15일 알래스카 북서쪽 연안 추크치해에서 수영 후 몸을 말리는 북극곰의 모습. 알래스카=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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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손을 그냥~
☆*… [스튜트가르트=EPA]13일(현지시간) 독일 스튜트가르트의 한 동물원에서 방문객이 유리 판넬 안에서 수영하고 있는 북극곰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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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가 줄어드는 살쾡이
☆*…[우엘바=EPA]24일(현지시간) 스페인 환경부는 두마리의 새끼 살쾡이 브레조와 브리사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3월29일에 태어난 이 새끼들은 어미 살쾡이와 함께 잘 자라고 있다고 한다. 한편 스페인 정부는 살쾡이 수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어 최근 이 동물을 보존하자는 차원에서 12종 정도를 늘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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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에 맥 못추는 스웨덴 늑대
☆*… 【스톡홀름=AP/뉴시스】3일 젊은 늑대 한 마리가 3일 스웨덴 수도 스칸젠 동물원 그늘에서 숨을 헐떡이고 있다. 이날 스톡홀름은 올들어 최고인 30℃를 기록했다. 2015.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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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족제비과 동물 울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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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 내 것 넘보지 말라니깐..
☆*…[구와하티=EPA]28일(현지시간) 인도 구와하티 동물원에서 두 마리의 숫사슴이 뿔을 맞대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짝짓기 시즌을 맞은 이곳에서는 숫사슴들이 암사슴들을 차지하기 위해 이렇게 힘을 겨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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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힘들 때 이렇게 쉽니다
☆*…[베를린=EPA]1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한 동물원에서 길바닥에 누워버린 낙타의 모습. 이 낙타는 지난해 6월 5일 이곳에서 태어나 '왕자'란 뜻의 이름을 갖고 있을 정도로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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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야, 위험한 데 가지마라~
☆*… [부다페스트=EPA]10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인근에서 8살 된 엄마 말이 11개월 된 망아지를 돌보고 있다. 일명 'Przewalsk'종인 이 야생 말들은 3,000년전부터 유럽지역에서 살았으며, 한때 멸종 위기에까지 갔으나 보호 프로그램에 따라 현재 세계적으로 1,500마리가 살고 있다.EPA연합뉴스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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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언덕이 이래~
☆*… [캠던=EPA]25일(현진시간) 미국 뉴저지주 캠던의 새로운 수족관에 살게 된 두 마리의 하마 중 한 마리가 물고기들과 함께 수영하고 있는 모습. 미국에서 이렇게 하마를 키우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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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소 라이딩 로데오 액션행사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캐나다 캘거리에서 5일(현지시간) 서부 문화 축제 '캘거리 스탬피드'의 황소 라이딩 로데오 액션이 열린 가운데 서스캐처원주 킨더슬레이에서 온 다코타 부타르씨가 황소에서 떨어지려 하고 있다. 캘거리=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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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든 소 진료하는 한빛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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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가 190cm, ‘세계 최장신 소’ 눈길
△ 세상에서 제일 키가 큰 소, ‘블로솜’의 모습이다. 이 소의 키는 190센티미터다. 사람과 함께 서 있는 사진은 합성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 소의 키는 실제로 190센티미터다. 기네스북에 의해 ‘세게 최장신 소’로 인정을 받았다.
☆*… ‘세계 최장신 소’가 눈길을 끌고 있다. 블로솜은 미국 일리노이 오렌지빌에 살았다. 안타깝게도, 지난 5월, 이 소는 죽고 말았다.
죽은 후에야 기네스북으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블로솜은 2016년 판 기네스북에 이름이 오를 예정이다. 주인과 함께 다정한 한때를 보내는 블로솜의 영상은 최근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정 리포터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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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c in Pix]소년아, 풀피리만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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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참가해야 알 수 있는 스릴
☆*… 【팜플로나=AP/뉴시스】스페인의 산 페르민 축제 이틀째인 8일 두려움 속에 고대하던 황소와 같이 달리기 행사에서 황소에 밟히지 않으려고 모두 우루루 골목길 옆으로 피하는 가운데 누군가는 뿔에 받치고 누군가는 발에 채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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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자방아를 아시나요?
☆*…연합뉴스 / 28일 강원 화천군 하남면 민속박물관 앞마당에서 소가 대형 맷돌을 돌리며 곡식을 찧는 연자방아 시연회가 열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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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자료와 화보 잘봤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다양한 동물들의 세계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동물의 왕국 공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은일 있으시기 바랍니다.!~~!~~()()()
잘보았습니다.즐거운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저 꽃이 자귀나무꽃이로군요..요즘 한창 피어있어서 궁금했더랬는데..
정말 미소를 머금게하는 신비한 동물들의 이야기..
흥미롭게 보았습니다...감사드립니다..편안한 휴일되셔요..^^
초록장원속의동물들,푸른바다를 수놓는 수중동물,파란하늘 수놓으며 공기속을 나르는 새들 ..동물의 왕국의
신비한 메일 편집노고가 많으셨습니다. 고맙게 보고갑니다
동물의 왕국 특히 팔색조 긴꼬리딱새 의 번식 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볼수록 신비한 동물의 세계 감동 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고 갑니다.
즐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우리는 편안한 마음으로
저푸른 초원의주인들을 이렇게 보게되어
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강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 함니다
고맙습니다,
모든분께 감사를 드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