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좌익 거장 홍세화가 본 보복 증오 저주뿐인 좌익들 세상
'똘레랑스' 일깨운 홍세화 별세…마지막 당부 '성장에서 성숙 톨레랑스 역설한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홍세화 작가 별세
사회주의자인 홍세화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란 책으로 세상에 이름 알려 문재인·586 비판했던 ‘톨레랑스(논쟁에 폭력은 금물)’ 좌익 원로 홍세화 홍세화 죽음 목전에도 총선 투표‘진보 참칭’해온 좌익 인사들은 화려한 부활
홍세화, 문재인 패들 파리로 돌아가 택시 운전이나 하라고 맹비난 조국 사태 이후 ‘진보 저격’한 이유는 문재인이 부동산, 미투, 산업재해, 성 소수자 등 불편한 질문엔 침묵
홍세화는 586 운동권을 “제대로 공부한 것도 아니고, 돈 버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도 모르는 민주 건달”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기회의 사재기’를 한 가족을 위해 ‘우리가 조국이다, 우리가 추미애다’를 외치는 맨탈들
홍세화는 자신이 몸담아온 언론사 간부 김만배가 대장동 일당과 수억원대 돈 거래를 한 사건에 분노해 1인 시위 사회주의를 욕먹이고 진보를 참칭한 이들에게. 적어도 좌파 지식인이라면 ‘아, 이건 내가 해선 안 되는 거야’라는 원칙이 있어야 홍세화의 장발장 은행은 벌금 낼 돈이 없어 교도소에 온 이들에게 무이자, 무담보로 벌금을 빌려주는 은행 ‘장발장 은행장’이라 적힌 명함 건넨 홍세화는 신청자가 너무 많아 후원금이 못 따라가는 형편 홍세화를 말년에 진보를 향해 쏟아낸 독설 탓에 좌익들의 냉대로 외로워 전태일의 죽음을 보고 사회주의자가 된 홍세화는 남민전 사건에 연루돼 프랑스로 망명해 살면서 톨레랑스(관용)에 눈떠 서로의 차이를 차별과 억압의 근거로 삼아선 안 된다는 관용, 힘의 투쟁보다 대화, 처벌보다 포용을 역설 “언론이 사회적 약자들, 소외 계층의 편에 서주길 바란다”고 홍세화 격문 ‘지금 한국 사회 어디에서 수치심을 찾을 수 있단 말인가. 약삭빠른 냉소로 가득한 이 도시에 온통 탁류가 흐르고 있다.’ 좌익 좌장 홍세화가 문재인 비판이유 사회주의자인 홍세화는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란 책으로 세상에 이름을 알린 뒤 보수 언론에 줄곧 비판적 태도를 견지해왔다. 암 4기로 진단받았지만 생수를 사러 마트에 갈 때만 빼고 웬만하면 걸어 다닌다고 한다. 그는 담배는 끊지 않는 이유는 암으로 죽는 것보다 스트레스로 죽는 사람이 더 많기 때문이라고 했다. 홍세화는 조국 사태 이후 ‘진보 저격’한 이유는 문재인이 부동산, 미투, 산업재해, 성 소수자 등 불편한 질문엔 침묵하면서, 국민청원게시판으로 ‘상소’나 받는 ‘임금님’이라고 비판해 파장을 일으켰었다고 했다. 문재인 패들은 파리로 돌아가 택시 운전이나 하라는 맹비난에도 홍세화는 문재인 비판을 멈추지 않았다. 홍세화는 586 운동권을 “제대로 공부한 것도 아니고, 돈 버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도 모르는 민주 건달”이라며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기회의 사재기’를 한 가족을 위해 ‘우리가 조국이다, 우리가 추미애다’를 외치는 이들은 대체 어떤 멘털(사상)인가” 개탄했다. 홍세화는 자신이 몸담아온 언론사 간부 김만배가 대장동 일당과 수억원대 돈 거래를 한 사건에 분노해 1인 시위를 했다는 홍세화는 “진보의 가치가 소멸되고 있다”며 끝내 절필했다. 좌익은 좌익들에 의해 종말 길로 홍세화는 “그땐 정말 빡쳤죠. 사회주의를 욕먹이고 진보를 참칭한 이들에게. 적어도 좌파 지식인이라면 ‘아, 이건 내가 해선 안 되는 거야’라는 원칙이 있어야 해요. 주식 투자, 펀드, 신분을 대물림하려 편법을 쓰는 것…. 부끄러움은 느껴야죠.”라면서 민주당과 운동권 주사파를 비판했다. 홍세화는 장발장 은행은 벌금 낼 돈이 없어 교도소에 온 이들에게 무이자, 무담보로 벌금을 빌려주는 은행이다. ‘장발장 은행장’이라 적힌 명함을 건넨 그는 신청자가 너무 많아 후원금이 못 따라가는 형편이라며, 좌우 할 것 없이 가난한 민중들 삶엔 도무지 관심이 없는 (문재인 이재명 같은)권력자들에게 화가 치민다고 했다. 홍세화를 말년에 진보를 향해 쏟아낸 독설 탓에 좌익들의 냉대로 외로워 보였다. 홍세화는 곧 가족을 만나러 파리에 간다고 했었다. 파리에 가면 일요일 새벽 4시에 차를 몰고 파리의 도심을 질주할 거라고도 했다. 30년 전 파리에서 택시 운전을 하며 터득한 유일한 낙이었다. ”전태일의 죽음을 보고 사회주의자가 됐다는 홍세화는 남민전 사건에 연루돼 프랑스로 망명해 살면서 톨레랑스(관용)에 눈떴다. 서로의 차이를 차별과 억압의 근거로 삼아선 안 된다는 관용, 힘의 투쟁보다 대화, 처벌보다 포용을 역설해온 그는, “언론이 사회적 약자들, 소외 계층의 편에 서주길 바란다”고 했다. 암과 사투하던 와중에도 사전투표를 하러 병원을 나섰다고 했다. 죽음을 목전에 두고 그는 국민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투표장에 갔다. 그러나 그의 투표 한 장은 세상을 바꾸지 못했다. 범좌당 조국당, 막가파 이재명민주당이 승리했다. 온갖 인간쓰레기장 된 22대 국회는 대한민국을 파탄으로 몰고가려 하고 있다. 홍세화는 세상을 떠났다. 그의 책에 쓴 한 줄 격문이 가슴을 때린다. ‘지금 한국 사회 어디에서 수치심을 찾을 수 있단 말인가. 약삭빠른 냉소로 가득한 이 도시에 온통 탁류가 흐르고 있다.’ 2024.4.30 관련기사 [김윤덕 칼럼] ‘민주 건달’ 개탄했던 어느 사회주의자의 訃告 [홍세화 칼럼] 마지막 당부: 소유에서 관계로, 성장에서 성숙으로 [칼럼] '영원한 아웃사이더' 홍세화가 남긴 흔적들 [석혜탁 칼럼] 홍세화, 똘레랑스부터 겸손까지 [홍세화 칼럼] 빼앗긴 자유, 자유주의 빠리의 택시운전사 홍세화, 한겨레에 "이따위 사설""한동훈을 이재용과 엮다니"한겨레 신문 고정필자가 사설 이례적 비판 [여적] '소박한 자유인' 홍세화 [책의 향기]우리에게 필요한 건 빠리의 택시운전사 “홍세화, 세상을 평화롭게 만들려 전진한 사람”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홍세화 별세…향년 77세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쓴 홍세화 장발장 은행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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