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my Wynette
Stand by Your Man. 1968년에 발표됐던 미국 컨트리 가수 Tammy Wynette의 대표곡...태미 위넷은 1968년에 이 곡을 포함해 총 3곡, 연이어 1969년에 추가로 2곡의 넘버 원 히트곡을 터뜨리면서, 1969년 여성 컨트리 아티스트로는 사상 처음 그 해의 Gold Record 상(100만 장 이상이 팔린 앨범에 주어진 상. 현재는 50만 장 이상으로 기준이 바뀌었음)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립니다.
참고로 태미 위넷의 이 노래 Stand by Your Man은 2003년 컨트리 뮤직계 종사자들에 의해 모든 시대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컨트리 송 1위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아래: 여성 컨트리 가수로는 처음 태미 위넷에게 그 해의 Gold Record 상을 안겨준 앨범 의 재킷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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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발표와 동시에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지만 그만큼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바로 ‘Stand by Your Man’, 사랑하는 남편이나 연인이 잘못을 저지르거나 괴롭히더라도 곁에 남아 힘이 되어 주라는 뜻의 가사 때문이다.
1960년대말과 1970년대초 여권운동이 확산되면서 이 노래는 여자가 남자 보다 열등하다는 걸 암시한다는 비판을 받았는데, 여권 운동가들은 여성은 남편의 잘못이나 부당한 대우를 참고 견뎌야 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던 것이다.
태미 와이네트는 결코 여성이 남성 보다 못하다는 뜻이 아니라며, 다만 남편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잘못이나 실수를 저지르더라도 용서하고 받아주는 아량을 베풀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공동 작사, 작곡가인 빌리 쉐릴의 얘기는 좀 달랐다.
빌리 쉐릴은 이 노래를 작곡할 당시 여성해방 운동이 거세게 불고 있었는데,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 여성들을 위한 곡을 쓰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미 확고한 정체성을 갖고 있어서 여성해방운동에 휩쓸리지 않는, 진정으로 자유로운 여성들을 위한 노래라고 말했는데, 이 노래의 의미는 결국 진정한 사랑, 조건없는 사랑이란 것이다.
Stand by your man
Sometimes it's hard to be a woman Givin' all your love to just one Your Manman You'll have bad times And he'll have good times Doing things that you don't understand 때론 여자로 한 남자에게 모든 사랑을 준다는게 너무 힘듭니다 당신은 힘든데 그는 이해할 수 없는 것을 하면서 좋은 시간을 가집니다
But if you love him you'll forgive him Even though it's hard to understand And if you love him Oh be proud of him Cause after all he's just a man 당신이 그를 사랑한다면 그를 용서하세요 이해하기 힘들어도... 그를 사랑한다면 자랑스럽게 여기세요 결국 그는 당신의 사랑하는 사람이니까요
Stand by your man Give him two arms to cling to And something warm to come to When nights are cold and lonely 그의 곁에 서서 끌어안을수 있는 팔을 내미세요 밤이 외롭고 추울때 다가올 따뜻한 사랑을 주세요
Stand by your man And show the world you love him Keep giving all the love you can Stand by your man 그의 곁에 서서 당신이 그를 사랑한다는걸 보여주세요 당신의 모든 사랑을 주어요.. 그의 곁에 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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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곁에 있어라고 하면서 아니 지기님은 오밤중에 어디로 내뺐는감여햇빛을 내팽개치고무한대님 나뻐여..늦은밤 햇빛이 힘없이 있는것 알면서 맴 흔들어 놓고
에라 이 하 순진하기는 ㅉㅉㅉㅉ 이 단미가 `불러냈따잉
헷빛니임고 봐요. 단미님 야그 잘 들었쥬그라게 햇빛은 밤에 에 진당게요.
아주 오래된 기억의 편린에서그대 곁에 서성이면서 가슴아린추억을 까만 하늘에 날려보내면서보여줄수 없음에안타까움으로 반짝이는 들에게 수많은 대화를 나누며허전함을 그리움으로 보내면서작을 고했지여.영원한 작을
영원한 작이라면 이젠 잊을 때도 됐잖수그만 애상에서 깨어나시고 현실을 직시하믄서 오늘에 최선을 다 합시다.너덜거리는 책장같은 미련일랑 기억너머로 묻어놓고서리
무한대님 이 팝송은 이 단미가 핵교 댕길때 책가방 날리면서 만화책 뛰적 뛰적 풀빵사서 먹을 돈이 없어서 집에서 쌀을 도적질해가 만화집 에 방석 깔아 부렀을때 이 팝송이 흘려 나와 부렀따 아니요 그때 또 이 단미의 짝사랑 모자 옆으로 내리갈고 나팔바지 휘날리며 들어 오는 폼이 이단미 직였따 말 아니요 혼자서 열병 알타가 혼자서 끝나버린 이 불쌍헌 단미 또 옜 테프 돌리게 허시는 무 두대님 원맣하면서 5번 듣고 갑니다
열병이라그라믄 그거이 속칭 상사병이란거 아니겄슈궁금하긴헌데 시시하게 끝나부렀군요
근디 그때 그 오빠야 알아요
글씨유
혹?? 아시거든 갈캬 주세요 ?? 그 오빠헌테 말한마듸 못해보고 ~~ 지금 까지 처 ~녀 로 ㅠㅠㅠㅠㅠㅠ 썩꼬 있는 이단미랍니다 ~~
에잉농담이 지나치셩.
좋은음악과 기쁨주는 청춘방이 있어서거운 일요일 입니다잘 듣고 가네요행복한 휴일 되세요
행복님반갑습니다.더위에 어떻게 지내십니까.말복이 올따라 더 길군요.늘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