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때에 하나님만을 굳건히 믿고 의지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시편 39:1~13)
''내가 잠잠하고 입을 열지 아니함은 주께서 이를 행하신 까닭이니이다 주의 징벌을 나에게서 옮기소서 주의 손이 나를 치심으로 내가 쇠망하였나이다''(9~10절)
인생의 허무함(1~6) 시편 기자는 행위 조심하고 범죄하지 않기 위하여 악인 앞에서 침묵하고자 하나 선한 말도 하지 않음에 근심이 더 심합니다
그럴 때 마음이 뜨거워지는 역사로 말씀을 읊조리니 근심보다는 자신의 종말과 연한, 연약함을 알고자 기도하며 한 뼘 길이의 인생, 하나님 앞에서 없는 것 같은 인생, 든든히 서 있다고 하여도 모두가 허사로 그림자 같으며 재물을 쌓으나 자신이 거둘 수 없는 헛된 것임을 고백함을 보며
세상에서는 무엇을 하든 근심을 더하는 삶이지만 하나님 앞에서 인생의 허무함을 알기에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믿음의 삶이 되어야 할 것을 묵상하며
나의 소망이신 주님(7~13) 그러므로 시편 기자는 하나님만을 소망하여 모든 죄에서 건지시고 욕을 당하지 않게 하시기를 기도하는데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오늘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께서 행하심이요 이제 징벌로 인한 쇠망함이라
다시 인생의 헛됨을 고백하고 눈물로 건강회복을 간구함을 보며
하나님께서 그 인생에 질병과 같은 고난을 주어 개입하심으로 인생의 허무함을 깨닫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만을 굳건히 믿고 의지하는 삶이 되어야 함을 붙잡게 됩니다
그러므로 인생의 고난이 유익이 됨을 기억하고(시 119:71) 고난의 때에 하나님을 더 잘 알아가며 말씀을 따라 순종의 삶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주여 부족한 저를 용서하여 주옵시고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하나님 없는 인생의 허무함을 배우며 고난의 유익을 붙잡고 고난의 때에 오직 하나님만을 굳건히 믿고 의지하며 더 잘 알아가고 말씀을 따라 순종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하나님 없는 인생의 허무함을 배우고 고난의 유익을 붙잡고 고난의 때에 오직 하나님만을 굳건히 믿고 의지하며 하나님을 더 잘 알아가며 말씀을 따라 순종의 삶으로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