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유스 유럽 프로젝트는 홍현석 외 모든 선수가 실패 아닌가 싶습니다. 당장 김현우,박규현등 대형 선수들이 적응을 못하고 있네요. 일단 갓 성인이 된 아이들이 축구 외적으로 언어나 문화,생활등 적응이 어려울꺼라 보여지는데 에이젼트 없이 홀로 동유럽 국가에 버려지다시피 하는건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거기 정글서 살아 남으라는 건지. 그나마 서유럽은 체계도 있고 도와줄 선배 선수들도 있겠지만 울산은 대형 유스들을 활용도 못하고 무책임해 보입니다. 국내 코치진이나 선배들에게 하나둘 배울 나이에 외국인 쿼터로 들어가서 경쟁 시키는건 열에 하나 성공 시키자는 프로젝트 같습니다. 어린 선수들 해외 진출은 경쟁력,성격,구단지원등 어느 정도 파악하고 선수와 부모들을 설득했으면 좋겠어요. 최소한 명문이라도 동유럽 국가엔 아직은 안갔으면 싶네요.
첫댓글 박규현 오랜만에 보는듯.
유럽에서 더이상 터지지 않으면 국내 리턴을 슬슬 고려해야할 시기인데 어찌될지...
울산 유스 유럽 프로젝트는 홍현석 외 모든 선수가 실패 아닌가 싶습니다.
당장 김현우,박규현등 대형 선수들이 적응을 못하고 있네요.
일단 갓 성인이 된 아이들이 축구 외적으로 언어나 문화,생활등 적응이 어려울꺼라 보여지는데 에이젼트 없이 홀로 동유럽 국가에 버려지다시피 하는건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거기 정글서 살아 남으라는 건지.
그나마 서유럽은 체계도 있고 도와줄 선배 선수들도 있겠지만 울산은 대형 유스들을 활용도 못하고 무책임해 보입니다.
국내 코치진이나 선배들에게 하나둘 배울 나이에 외국인 쿼터로 들어가서 경쟁 시키는건 열에 하나 성공 시키자는 프로젝트 같습니다.
어린 선수들 해외 진출은 경쟁력,성격,구단지원등 어느 정도 파악하고 선수와 부모들을 설득했으면 좋겠어요.
최소한 명문이라도 동유럽 국가엔 아직은 안갔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