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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불행한 국민들이 아닐수 없습니다..대선이 가까워 올수록..
현정부 두둔하는 글이니 보기 불편하신 분들은 백스페이스 강추 드리구요..
IMF로 온국민을 절망에 빠뜨린 그 당의 후보가 그 온갖 더러운 비리의혹에도
불구하고 40% 지지도를 달리는 지금..
경제파탄을 근거로 경제를 살리겠다고 쥐생원 같은 얼굴을 디밀고
날뛰는 꼴을 보면..어이가 없지요..
서민경제가 어렵다구요? 열심히 제 자리에서 일하는 사람들 그럭저럭 먹고 살만 합니다..
산업구조 자체가 정체기에 들어섰고 80%에 육박하는 대학 진학율로 고학력 지원자들이
넘쳐나는 상황에서 언제까지 정부, 경기 탓만을 하고 있을건지 답답한 노릇이 아닐 수없지요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가 외환위기 이후 10년 연속 무역 흑자를 냈습니다..
11월 수출은 사상최대를 기록했고 곧 7000억불 클럽 가입도 초 읽기 입니다..
기업들의 순이익 구조는 날로 개선되 해가 갈수록 순이익이 늘어나고..
강도 높은 구조조정으로 왠만한 위기에도 유동성위기가 없을만큼 체질이 개선됐습니다.
외환보유고는 2500억불에 육박하고, 물가상승율은 3%이내에서 변동이 없습니다.
서민경제 파탄이라구요? 그 근거로 재래시장 가보라구요? 택시 타보라구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가보세요..그리고 백화점 가보세요..어디서 불황이라는 말이
나옵니까?
도심내 대형마트들이 속속들어서면서 재래시장이 어려워 진것이지 서민경제가 파탄이라
파리 날립니까?
그것을 빌미로 IMF로 전국민을 도탄에 빠트린 군사정권의 부패세력이 잃어버린 10년을 운운합니다.
다 좋다 이겁니다. 잃어버린 10년이라 칩시다..그 10년 이전은 어떤 세월이었나요?
독재에, 부패에, 특혜에, 심지어 국가 자체를 부도위기에 몰아 넣은 그들이
화재를 일으킨 장본인들이..이제와서 빚을 내서 물을 사와 불을 끈 세력을 몰아부칩니다.
그렇게 불을 끄고 어렵게 어렵게 다시 세워놓은 10년을 잃어버린 10년이라 합니다..
불을 낸 방화범이 말이죠
그들이 주장하는 잃어버린 10년동안 그들은 무얼 했습니까?
현정부의 최고의 실정이라 할수 있는 부동산 정책..물론 정부의 대처 방안 잘못이 크겠지요
그러나 대책을 내놓을때마다 발목잡았던 그들의 행태..
시의성이 생명인 부동산 대책을 상정할때마다, 발목잡고 계류시키고 또는 회기를 넘겨
무력화 시키는데 앞장섰던 그들입니다..
정권초기에 말도 안되는 억지로 대통령 탄핵안 가결시켰던 그들 아닙니까?
10년동안 한일이라고는..발목잡기, 차떼기로 돈받기, 성추행하기, 술추태에 도대체 무얼 했단 말입니까?
100번 양보해서 현정부 실정이 크다 칩시다..
정말 우리나라엔 불지른 방화범을 다시 뽑을 만큼 제대로 된 인재 혹은 정당이 없단 말입니까?
아니면 10년전 그 고통을 고스란히 다 망각해 버린건지요?
불행한 국민...딱 그 수준만큼 대접을 받겠지요..누가 대선에서 선택될지는 모르겠지만..
그 이후의 불행이나 책임은..전적으로 우리의 몫이겠지요..
참 답답합니다...
11월 수출 360억弗 수입 339억弗..사상 최대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글쓴이님께서 쓰신 수치들은 시사상식정도 아닌가요?? ^^
조중동에서 떠드는 수치도, 근거도 없는 실정만 보지 마시고..조금만 관심을 가지시면 정말 위엣분처럼 시사상식정도로 알수 있는 객관적 지표랍니다...이런 수치 제시해도..실제 속을 들여다 보면 별거 아니다 이런식이지요..반대하는 세력들은..지들은 이런 수치도 한번 내본적 없으면서..무슨 근거로 내용이 별거 아니라 우기는건지..철면피가 따로없지요..ㅎㅎ
항공학도 님이 말하는 것은 시사 상식이 아니죠. 시상 상식이라 제시된 수치와 사회 현상을 연결시켜 해석하는 것이 시사 상식이죠;; 사람들이 공무원 시사 상식책을 너무 많이 봤어;;
현재의 경제적 수치(무역규모, 수출액, 환율 등)가 공무원 시사관련 공부를 하면 나오나요??? (전 공뭔 준비를 안 해봐서 모르겠지만..) ^^ 요즘 면접 때 공대생임에도 저런 수치들 알아야 하던 회사 있던데요??? 이 정도면 시사 상식 아닌가요??
이 게시판의 특성상 어쩔수 없는 거 같아요; 하지만 사람들의 시야가 아주 좁다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 좀 심한 편이죠. 가끔식 여기 올라온 글 보면 보기가 안쓰럽다는;; 정규과정 다 마친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인지 의문이 들 정도의 글들이 있죠.
진짜 누군가가 말했든 한국 국민 모두 노망이 들은거 같아요 어케 부패와 비리의 장본인이 지지율 30%가 넘는지.... 현 정부가 못한다 못한다 딴나라에서 계속 바람잡고 언론줘락펴락 해서 인식이 그런거지 지금 경제 바닥을 기고 있다고 할 만큼은 아닙니다. 떨어진거 회복하려면 그 만큼 시간이 필요한건데 지금 곗고 상승세로 올라가고 있는데 그걸 가지고 여태 그것 밖에 못올렸다고 매도하는 딴나라당의 행패는 정말 한국을 떠나 살고 싶게 하네요
노망든거 맞습니다...아무리 어렵다 어렵다 쇄뇌를 5년동안 시켰어도 그렇지..IMF 그 한파를 망각하고 그 원흉에게 다시 정권을 줄 생각을 하다니..또 당해도 그땐 쌉니다...
사실에 근거한 부분은 저도 동의합니다만, 후반부에 한나라당에 대한 과오를 편파적으로 올린것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이에 못지 않게 열린우리당 소속 사람들도 과오를 만들었는데 그 부분은 언급안하시것은 공정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정동영님은 지난 투표기간에 "60세이상이신분들은 투표하시지 말라" 노대통령님은 "강남사람과 저녁식사하기 조차도 싫다" 작은언행의 실수를 비롯해 술추태때는 열우당분들도 계셨지요... 또한 최근에 나온 노무현대통령의 비자금이 8000억대라는 검찰의 04년 중단수사된 것도 있고.. 한나라당이나 열우당이나 거기서 거기란 거죠...
앞뒤 다 잘라내고 자극적인 부분만 골라 편집하는 조중동의 편집능력, 그리고 그 말하나가 딴나라당의 실정과 패악을 덮을만큼 큰 죄인가요? 전혀 동의 못하겠는데요? 그리고 노무현 비자금은 수사중단 된게 아니고 13개월이나 추적해도 단서가 없어 무혐의 처리 된건데 도대체 님은 어느나라 신문과 정보를 보고 계시길래 말도 안되는 비교를 일삼고 거기서 거기라는 말을 하시는지? 술추태 열우당 누가 부렸나요? 술추태 부렸으면 열린당, 딴나라 할것없이 욕먹는건 당연합니다만..누군지좀 알려주세요..IMF로 파탄에 빠트린 세력과 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과정에서 저질러진 시행착오 혹은 과오들..도대체 비교가 되긴 되는겁니까
또한 다시 세웠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번정권이 제일 자랑하는 대북정책에 저는 반대합니다. 물론 경제정책도... 우선 대북정책에서 얼마나 많은 인민들이 먹을거리에 죽는 지 혹시 영국기자가 올린 동영상 보신 적있으신지 혹은 북한정치수용소에서 부모가 총에 맞아 죽을 때 눈물조차 나지 않았다는 어느 탈북자의 책을 읽어보셨는지 정부의 부동산정책의 과오로 인한 9만세대 미분양사태, 유류값의 절반이상이 세금이라는 것(화물,택시업에 대한 우대는 적은 상황이죠). 매일 공무원 52명씩 뽑아 재임기간중에 6만명의 공무원탄생 ->큰정부를 추구할 수록 기업의 투자환경은 적어지죠.
그 미분양 사태는 지방 건설 업자들의 부동산 붐에 편승해서 실수효를 감안하지 않고 아파트를 건설해서 생긴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리고공무원의 경우 역대 대통령들의 임기 말년에는 모두 공무원을 늘렸습니다. 또한 공무원 채용을 늘리는 이유는 청년 실업을 줄이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많이 쓰이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곳이 미국이죠;;
조갑제 닷컴에서 긁어온 글인줄 알았네요..님 신념은 알겠으니..일일이 반박하기도 이젠 귀찮네요..님 신념대로 잘 사시길 바랍니다..언제부터 조갑제를 비롯한 극우꼴통들이 북한 인민들의 인권을 생각하고 눈물을 흘렸다고..참내..현정권 포함 전정권의 대북정책이 최선을 아닐지라도..우리가 택할 수 있는 차선중엔 제일이라 생각합니다. 그건 제 소신이고, 이명박씨 포함..스스로 보수라 칭하는 분들중에도 대안이 없다는 생각 하시는 분들 많은것으로 압니다..소신대로 삽시다..
제가보기엔 둘다 거기서 거긴거 같은데... 그눔이 그눔. ㅋㅋㅋ
젊은 베리본즈의슬픔님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이 너무 편협적인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그런 것 같구요.. 어느 사람이나 자신만의 주관이 잇는 것인데 그걸 가지고 국민이 노망들어다고 하는 것 역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조중동에 관해 엄청 피해의식이 있으신 것 같은데 한겨례 역시 그런면에서는 못지 않죠 시민그리고 국민의 의견은 존중받아야합니다.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국민이 노망들었다 혹은 국민의 사고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 것 말이 안되는 것이죠. 각자의 주관적 의견이 있고 이를 바탕으로 국민의 여론이 형성된다고 생각합니다. 노무현정권이 물론 잘 한것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다른 쪽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비판하시면 안
공무원 증원은 어느 정부보다 엄청난 규모였지요...
젊은 베리본즈의 슬픔님 저는 그렇게 정치에 관심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조갑제 닷컴이 어떤 일을 하는 지도 지금 모릅니다. 어떤 곳인지 모르겠지만 극우꼴통이라 표현하시는 것보니 좋은 곳은 아닌 곳으로 생각됩니다만, 얼마나 진보적인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곧 대통령 선거인데 이런 취업사이트에 정치관련글 특히 한 쪽에 편협적인 생각을 가진 글은 올리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흥분하신 분들 많군요 여기. 자기 신념과 다르다고 해서 비꼬는 식으로 공격하지는 맙시다. 왜들 이러시나?
앞으로 산업의 역군이 되실 젊은이들이 정신 좀 차리고 사회에 관심을 가져야 할텐데 너도나도 나몰라라...하네요 물론 당장 눈앞의 취업이니 학업이니 때문에 다른데 정신돌릴 틈 없는 건 알지만 단지 부모가 누구 지지하니까 나도 누구 지지한다는 식의 대학생들이 많은 걸 보면 한국의 미래는 밝진 않을꺼 같아요 비리 대통령 탄생하면 수치적인 경제야 오를지 몰라도 실질 평(!)민들의 경제는 예전 보다 더 악화될 꺼 같군요 물론 상위 애들이야 더 살 찌우겠지만...
명박이 비리때문에 안되면, 그 비리 터트린 동영이도 안되요. ㅋㅋㅋ 타이밍 생각해보세요. 정말 님들은 순수하게 아무 생각안하고 그 비리가 정상적인 검찰수사과정에서 그 시점에 나온거라고 생각하세요? 박근혜가 대선후보 되었으면, 과연 그거 터졌을까요? 절대 한쪽만 깨끗하다고 볼 수는 없음. 비리는 지금 둘다 하고 있음. 저는 최선은 누군지 모르겠어서 누구한테 표를 줘야하는지 망설이고는 있지만, 최악이 누군지는 알고 있음.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소..국민들이 당신이 올린걸 몰라서 지지도가 그렇게 차이나는줄 아쇼? 당신만 똑똑하고 다른 국민들은 멍청해서 지지하는줄 아슈? 깨끗한 사람? 얼마나 깨끗한데? 노무현이 국민혈세로 수백평 집짓는건 깨끗한거고..? 이런 글을 여기다 올리는 이유가 뭐요? 당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사람을 모두 언론에 현혹되는 우매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마쇼..당신이 정동영후보가 옳다고 생각하면 그분 찍으면 됩니다. 어설픈 논리를 다른사람에게 강요하지 맙시다..현자나 되는것 처럼..
하여간 의견 개진 아닙니까? 글쓴님도 자신의 의견을 구체적인 수치를 가지고 개진한것은 사실입니다. 막판에 감정적인 면이 들어간것은 좀 있지만 하지만 님은 첨부터 감정적이잖아요 님같은 분인 건전한 토론과 의견 개진을 방해하고 민주주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라고 생각해본적은 없으신가요? 님의 논리대로라면 토론이나 토의등과 같은 서로간의 의견을 소통하는 과정은 없어져야 하는 것인가요? 참 안타깝습니다. 좀 시야를 넓히세요
본문만 읽고 리플은 지금 봤는데..딴나라당..조갑제..어느 수준인지 알만하네요..당신같이 비방 오로지 비방만하고 한쪽 생각에 잡혀 있는 사람들때문에 문제가 생긴다고 생각 안합니까? 챙피한줄 알고 이글 지우세요..
대선이 다가오니 선거똘마니들이 졸 판치네..
글쓴이가 지적하는 당이나 글쓴이 본인이나 다를바가 없는거 같구만요.. 비방할 시간에 취뽀에나 힘쓰시죠? 비방 빼면 할말이 없죠? 님이 써놓은 내용을 현정부가 했다고 생각하면 미친생각입니다.ㅋ 기업들이 알아서 한거지.ㅋ
어이쿠 그렇군요..기업들이 알아서 다 한거군요? 제 생각엔 님은 다까끼 마사오때 한거는 대통령이 다 한거라 생각하는 사람중 한분일거 같은데 아닌가요? 다까끼 마사오님께서 18년간 독재를 하시며 이만큼 경제를 성장시키셨다 생각하는 것도 미친생각 맞나요? ㅎㅎ 내가 쓴글에 하나하나 반박이나 해보라니까 비방은 누가 했는지 모르겠군요? 덧붙여 기업이 다했다는 님의 논리라면 경제파탄 난것도 기업책임인가요? 대답좀 부탁드립니다..마지막으로 취업한지는 이미 5년째 되가고 있으니 님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본인이나 신경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