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457329
학교 관계자는 "임대기간이 남았음에도 숲나학교가 협회 건물과 어울리지 않는다, 재정 상태가 어렵다 등의 이유로 건물 내 80여동 기숙사를 폐지하겠다는 공약을 했다"며 "그에 따라 여러 방면으로 괴롭히고 무시하며 스스로 나가게 만들려는 임대인의 갑질을 노골적으로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또 이 회장의 주일대사 재임 당시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서도 비판 수위를 높였다. 이 회장은 과거 부산 소녀상 이전을 주장하는가 하면, 후쿠시마 수산물을 옹호하는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이 때문에 학생들은 "위안부는 돈으로 덮고 학생들은 갑질로 짓누르고 있다"고 적힌 현수막을 제작하기도 했다.
이번 논란과 관련해 외교협회 측에 여러 차례 입장을 물었으나 구체적인 해명을 듣지 못했다. 또 관련 민원에 대해 서울시는 "관할이 아니다"라는 짧은 답변만을 내놨다.
첫댓글 옹졸해....어린학생들에게 ㅠㅠ
와...외교관이었던 사람들이 왜 저래? 수준뭐야
갑질 오졌네. 빌려줬으면 해당 기간까진 암소리도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