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왜정신못차리고살아
영화 초반부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임
내가 왜 자네 앞에서 눈을 감나?
내가 안본여시들 배려를 못했네 미안미안
안성심(진경)은 잘나가는 친일파 매국노 아내인데
독립운동가를 몰래 숨겨주고 만주로 빼돌리는 일을 해왔음
그걸 남편이 알게됐고
안성심은 말하라고 그럼 나는 같이 했다고 말하겠다고 말하고
그 날 밤 친정에 간다고 쌍둥이 딸(전지현)을 데리고 집을 나옴
뒤쫓아오는 남편의 부하들 때문에
두 딸을 한명씩 데리고 두 갈래로 나눠서 도망가던 중
진경은 잡히게 되고
딸을 뺏긴 뒤
당당하게 죽음을 맞이함
https://instiz.net/clip/847381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왜정신못차리고살아
첫댓글 ㅠㅠㅠㅠ
명대사야
ㄹㅇ 명대사야 ㅜㅜ
이때부터 확 몰입되기 시작 ㅠㅠㅠ
암살은 여자배우님들이 다 했어..
진짜 명장면... 저게 제일 기억에 남아... 진경 배우님 너무 멋있으셔
진심 저 부분 보고 영화관에서 소름끼쳤잖아ㅠㅠㅠㅠ가슴 뭉클해지고..
맞아 이장면진짜ㅠㅠㅠㅠ
첫댓글 ㅠㅠㅠㅠ
명대사야
ㄹㅇ 명대사야 ㅜㅜ
이때부터 확 몰입되기 시작 ㅠㅠㅠ
암살은 여자배우님들이 다 했어..
진짜 명장면... 저게 제일 기억에 남아... 진경 배우님 너무 멋있으셔
진심 저 부분 보고 영화관에서 소름끼쳤잖아ㅠㅠㅠㅠ가슴 뭉클해지고..
맞아 이장면진짜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