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와 비슷하게 구현에 놓은 https://earth2.io/ 라는 사이트에서 현실 부동산 처럼 디지털 땅을 사고 팔 수 있음
실제 부동산 처럼 시세가 바뀌고 가상의 돈이 아닌 현실 돈이 거래가 됨
한국 어느 지역의 캡쳐
보다시피 한국인만 한국 땅을 사는게 아닌 여러 나라의 사람들도 사는 것 가능
실제 지역과 비슷하게 구현해 놓은 모습을 볼 수 있음
나라별 실시간 시세!! 21년 4월 29일 기준
▶가상지구에 투자를… 가상지구서 “강남 땅 8만원에 샀어요”
가상 아바타 월드, 가상화폐, 가상 수집카드에 이어 지구를 그대로 복제한 가상공간도 출몰했다. ‘Earth2.io’는 온라인 공간에 구현한 ‘가상지구’다. 가로세로 10m 크기의 타일로 지구를 나눠서 사람들에게 판매한다. 이곳에서 전 세계 유명 도시와 대표 유적지들을 구매할 수 있다.
워싱턴과 뉴욕 등 북미, 파리와 로마 등 유럽, 한국의 서울 등 전 세계 지역의 땅을 구매할 수 있는데, 유명 지역들은 이미 작년 말에 비해 수십 배 가격이 올랐다.
땅을 구매한 30대 김민규 씨는 “초창기 가상화폐 거래소가 막 출현하던 시절을 떠올려보면, 온라인에서 잘 알지도 못하는 코인을 거래하는 게 말이 안 되지 않았나. 근데 지금 비트코인 하나에 5000만원이 넘는다”며 “미래에는 이곳 가상지구의 땅 가격도 폭등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한 국내 사용자는 2020년 12월 8만원에 반포 아크로리버파크를 포함해 주변 땅들을 모조리 사들였는데, 현재 사들인 곳의 가치가 400만원에 가까운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가상화폐와 달리 가상지구에 투자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는 조언도 많다. 업계 관계자는 “Earth2 거래는 해당 플랫폼을 통해 이뤄지고, 플랫폼이 갑작스럽게 닫혀도 투자 자산이 보장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4/324320/
디지털 땅인데도 가격 미친게 신기해서 가져옴...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보면 알 수 있을 듯..!
https://www.youtube.com/watch?v=wrmgynAEdy0
첫댓글 코인도 시세차익인데 저것도 그럼 시세차익으로 수익창출을 하려나? 근데 코인은 기술적 가치라도 잇지 저건 뭔 의미임,,, 걍 구글어스랑 뭐가 다른겨
띠용..... 가상 부동산투기.....?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