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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카페 게시글
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윤창중 기자회견 기사 보고 빵 터졌습니다
창쑤 추천 1 조회 2,674 13.05.11 12:0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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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11 12:29

    첫댓글 토 나올까봐 기자회견은 안보려했는데 재미있다니 다시 고려해 봐야겠네요.... 우리나라는 성폭력 범죄자에 대한 아량이 너무나 넓죠.... 그걸 알고 한국으로 튄거 아니겠습니까...

  • 13.05.11 13:27

    청화대 아니죠. 청와대 맞습니다.

  • 작성자 13.05.13 04:19

    힌글자판이 아니라 빨리 치다 보니 오타가 나내요

  • 13.05.11 14:11

    국익을 위한 외교차원으로 대통령을 수행하고 외국을 가서
    가이드 하는 교포 여학생을 성추행 했다는것 사실 믿기지가 않네요
    어떻튼 오해의 소지를 만든것 자체가 잘못이지만
    무식하거나 이성이 없는 성도착증 환자라면 모를까?...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어린애가 귀여워서 머리를 쓰담었다가 성추행으로
    몰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오이밭에서는 신발끈을 매지말고 배나무 아래에선
    갓끈을 고처매지 말라는 말처럼 오해를 받을만한 짓은 하지말라는
    옛말을 명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가뜩이나 정치권에 악플을 일삼고 있는 악플러 네티즌들이
    완전 마녀 사냥에 들어간것 갔습니다

  • 작성자 13.05.11 15:35

    변호 하걸 변호 하셔야죠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어린애가 귀여워서 머리를 쓰담었다가 성추행으로 몰리는 것 하고는 다른 것 같네요 인턴이 외국인도 아니고 미국 시민권자이지만 그래도 한국문화를 아는 1.5세 무신 문화적 충돌이 있었겠습니까 만얀 이런일이 한국에서 일어 났더라면 권력으로 무마 시킬수 있었던 일 - 청화대에서 이런 야기를 했었죠 인턴이지만 대사관 직원이였던 만큼 자체내에서 해결 했음 좋았을 거라고- 이런 사고 방식을 가진 넘들입니다 솔직히 많은 여성분들이 왠만한 성추행은 참습니다 더군다나 상대는 청화대 대변인 사건개요 보세요 여성분도 밤에 함 참았는데 아침에 함더 하니 그때 못 참고 신고 하지 않았습니

  • 13.05.11 15:44

    정말 이게 음모론이나 마녀사냥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 13.05.13 03:14

    '무식하거나 이성이 없는 성도착증 환자' 맞습니다. 대통령 수행중에 젊은인턴과 술먹을 생각하는 것 자체가 쓰레기 인거죠.

  • 작성자 13.05.11 16:28

    그가 인정한 정황이 문제라는 거죠 아니 왜 인턴하고 호텔바에 가서 술을 먹습니까 성추행 이전에 그 자체가 문제죠 무신 이유로건 인턴과 운전기사와 사사로이 술을 마신것 그것도 기자들 없는 다른 호텔가서 그 자체가 일단 문제죠 어디서 보니 기업도 회장님 모시고 외국 나가면 과로사로 죽는다는 말이 있을 만큼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하고 긴장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물며 일국의 정상을 모시고 나간 대변인이 사사로운 술자리라료 이것만 가지고도 경질사유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5.12 14:38

    일상적인 8시간 업무가 아니죠 지금 한국에서 일끝나고 술 마신 사건 가지고 모라고 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한국에서 그랬음 경찰에 신고도 못 했겠죠) 국가정상을 모시고 간 해외순방입니다 더군다나 가장 중요한 동맹국 미국에 첫번째 순방입니다 24시간이 업무고 대기죠 그래야 제대로 일 하는거죠 그리고 갔다와서 룸싸룽 가서 진탕 쳐 마셔도 누가 알고 모라고 합니까 지금 뉴스에 운전기사는 동석하지 않았다고 대사관에서 확인 발표했다는데 멀도 야기 합니까 그리고 결과가 나오려면 윤창중이 미국가서 조사를 받아야 결과가 나오죠 한국에서 저렇게 버티고 있는데 어떻게 결과가 나옵니까

  • 13.05.13 02:58

    ??????????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는 건가요? 인턴학생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건가요? 정황이 드러나고 있는데 팬티도 안입고 호텔방문을 여는 게 정상인가요?

  • 13.05.13 09:50

    윤씨 대변인 이신듯...
    해명기자회견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님이 믿는것과 같지만, 해명기자회견 이외의 내용들은 거의 한목소리로 윤씨가 잘못한걸로 나오고 있네요.

    저도 사실상 궁금합니다. 왜 거기까지 가서 왜 그시기에 그 짓을 했을까??
    1. 병신이거나
    2. 모략이거나
    인데, 모략이라고 하기엔 너무 황당한 시기였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5.12 14:39

    사람은 습관의 동물이죠 평소 습관 오는 겁니다 더 무서운건 미국가서도 저랬는데 한국에서는 어떻게 생활 했는데 안 봐도 알것 같습니다

  • 13.05.13 03:08

    정치적 배경이라함은 미국무기 비싸게 사기로 하고 그거 감추려고 청와대에서 자작극을 한다는 건가요? 집에서 새는 바가지가 밖에서도 샌거죠. 술 처먹고 한국에서 하던 짓 한거죠.

  • 13.05.13 09:53

    윤씨의 대중에 알려진 권위주의적 모습만 보고 판단했을때 이 사건은 그의 권위적 생각이 바탕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정치적 배경이라... 고 하기엔 너무 큰 사건입니다. 좌빨이 그랬다고 하던데, 좀 웃기구요. 박근혜 주변에 MB맨들도 없는데, 좌빨이 낄자리도 있나 싶군요.

    하여간 뭐라고 옹호하기엔 이미 되돌릴수 없는 강을 건넜음.

    음모론이나 윤씨에 대한 변호하는 세력이 줄어들었으면 합니다.
    좀 정말 황당한 시기에 황당한 일이 있어서 음모론도 살짝 생각이 들긴했는데, 밝혀지는 정황들은 윤씨 자체가 병신짓을 했다는 것만 들어나네요.

  • 13.05.13 02:35

    오늘 청와대 발표는 호텔방으로 인턴을 불렀을때 팬티도 안입고 있었다네요. 완전 쓰레기네요

  • 13.05.13 09:42

    한국에서 하던 행동 그대로 미국에서도 하다가 그런거죠~ㅋ 나라망신 제대로네요

  • 13.05.13 15:49

    여기 댓글 좀 충격적이네요 어떻게 그런 쓰레기를 감싸주는 댓글을 볼 수 있는지...... 이 사건에 댓글 다는게 어떻게 악플이고 마녀사냥입니까? 국가망신시킨 희대의 성추행범인데. 그리고 의문점은 윤창중이 자꾸 말을 번복하고 거짓말을 해대니 생겨나는 것이고 팩트는 기사만 봐도 아실 수 있으실텐데요.

  • 13.05.14 01:24

    정확한 판결이 나오는지 안 나오는지 두고 보죠. 대선에 국정원도 개입된 나라인데. 판결이 어찌 나오든 쓰레기는 쓰레기

  • 13.05.14 15:26

    언론들이 쉬쉬하고 있긴 하지만 국정원댓글녀 사건은 이미 사실로 밝혀졌는데 기사 안 보셨나봐요.

  • 13.05.14 08:58

    여기(댓글)에도 일베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이 계시군요... 놀라워라 ㅋㅋㅋㅋ

  • 13.05.14 11:33

    창쑤라는 분이 글올린 날이 지난11일 윤창중 성추행 기자회견 바로직후였고 당시
    확실한 증거 제시가 없던것 같은 상황에
    캐스모에 오기전 뉴스와 댓글들(거의 질타악플)을 보고온 후여서 그때만해도 설마 대통령을 보좌해서 함께간
    홍보수석실 대변인이 저런 파렴치한 성추행을 했다는것이 믿기지가 않았기 때문에
    실수로 오해가 생겼는지도 모른다는 지극히 객관적인 생각으로 댓글을 달았는데 창쑤님이나 다른 댓글러분들이 제가 그사람을
    변호하는걸로 오해를 하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사람이 말을 번복하고 정황상 파렴치한 성추행범이 맞다고 생각하구요
    성도착증 환자들은 지성과 고위관직도 제어를 못하는 병인가 봅니다.

  • 13.05.19 06:52

    ㅋㅋㅋ 제 외국인 친구가 이거 알게됨 ㅋㅋㅋ 진짜 부끄럽더군요... 진짜 순간 아무말도 못하고 진짜 이 사건은 우리나라의 수치라고만 말했네요.. ㅜ 진짜 우리나라 국격을 완전 떨어뜨리는 대 사건임

  • 13.05.19 06:57

    지금 옹호하는 사람들은 정치적쇼라니 뭐라니 하는데.. 그런 발상이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옹호할께 있고 안할께 있는데.. 이건 한 인격을 모독한 성추행이라 이겁니다. 이것을 옹호한다면.. 글쎄요.. 이것 또한 정상은 아니라고 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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