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맘에 두고 있는 애랑 영화를 보게됬습니다...<br>
단시간에 확정된 약속이라 허겁지겁 검색을 해서 2가지로 좁히게 됬는데요..<br>
'댄서의 순정''착신아리2'<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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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도 되고 하니 무서운것도 보고싶고~약간의 불순한의도(고전적 방법이지만 확 안기는거~ㅎㅎ)까지 포함되어 착신아리에 무게가 실렸습니다..마침 그친구도 주말에 친구들이랑 댄서의 순정 보기로 했다길래..의도대로 '착신아리2'를 보게됬습니다...흐흐흐<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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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의 불순한 의도가 성공했다는점에서는 이영화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만(???),제가 정신을 딴데둔 탓인지 아님 영화가 어려운건지...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파악이 잘 안됬어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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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편을 안본상태에서 봤거든요...<br>
그런데 1편을 봐도 과연 이 영화를 이해할수 있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
이야기 자체가 너무 복잡하고...뭐가뭔지 이해하기가 어려웠어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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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받으면 죽는다'저 사실을 제외하고는요...<br>
(전작을 망쳐놨다는 이야기가 많더근영~;;)<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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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여형사가 웃었던 이유는 뭔가요?<br>
그리고 입속에 사탕은?<br>
그리고 그 마지막장면에 대한 해석좀 부탁드려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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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거 전화 받고 죽은 애들은 다 입속에 사탕물고 있던데 ㅡㅡ 그 애 귀신이 죽이면서 물려주는거 같았어여 ㅡ,. ㅡ 전 착신아리 1보고 무서워 디지 는줄 알았는데...
저도 착신아리2봤는데 뭔내용인지....영...
저도 1편 안보고 봐서 , 이해 안됩니다. 극중 일본 이름도 보면 누가 누군지 헤깔리고..ㅡㅡ; 네이버 찾아도 의견이 분분해서 누구말에 맞는건지..;
착신아리2 봤는데요 마지막에 내용이 흐지부지 해 집니다 보지마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