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아시는분들은 다 아실테지만
나라안이 시끌벅적한데 해외에서의 한국인으로써 망신도 이런 개망신이 ㅜㅜ;
https://www.youtube.com/watch?v=t9SGNRw0URg
http://www.13.cl/programas/en-su-propia-trampa-t6/capitulos/en-su-propia-trampa-capitulo-12-acosador-de-menores
우리나라 news방송은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96509&dable=10.1.4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96817&ref=A
외교관 박모참사관~~ 성추행...역시 우리나라 뉴스에서는 얼굴 다 가려주고 나옵니다.
우리나라는 아무리 중한 범죄자라도 인권 하나만큼은 아주 잘 챙겨주기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이게 해외에서는 말그대로 짤없습니다.

아이구 한번만 봐주십시요...
우리나라에서 하는 버릇 습관 그대로 해외에선 안통한다는 사실을
예고판 하나만으로도 칠레의 국민들이 이미 난리가 난상태인데
오늘 이미 방송전파를 탄 내용이 전부 유투브에 검색하면 다 알게되듯
이사람이 누구 뭐하는 사람인지
전세계에 이미 싸그리 다 까발려 지게됬습니다.
외교부 참사관이라는 직급은 외무공무원의 대외직명으로
아시다시피 대사가 가장 높고 그아래가 공사 그 다음이 참사관.
꽤 높은 직급의 3급 공무원입니다.
중년의 남자로써 자신의 딸또래 같을 어린 여학생들을 상대로 저런 추태를 ??? ㅜㅜ
그래도 남들보다 공부 좀 꽤나 한 사람들일터인데...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역시라는 생각...
우리나라에서도 공부좀 꽤나 했다라는 사람들의 판사 검사 교수에 이르기까지
정말 말로는 다 설명하기 챙피할정도의 추태
지금도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면 다나오는데 제가 차마 입에 담기도 부끄러울 정도로 많습니다.
제나이가 70년생 베이버부머세대 제 학창시절도 돌이켜 보자면
우리 사회는 이상하리만치 학교성적만 좋으면 무슨짓을 해도 이뻐보이는
우등생소리를 들어가면서 오냐 오냐 키워온 자식들이 커서
그만한 직책에 오르기까지 부모님들 자식자랑하는게 부모로써의 큰 행복이였고
그게 유일한 효자효녀노릇 ...
저처럼 공부 꼴찌로 못한 자식은 그야말로 불효자중에 상 불효자...
저런 모습들을 보면서도 우리나라 사회에 인성교육이 얼마나 절실히 필요한지를
아직도 못깨닫는다 한다면
앞으로도 이런 망신 우리나라에서가 아니라면
해외에서라도 얼굴 다 까이고 돈톡히 당해봐야 제대로 알것아니겠나 싶은 참담한 마음이
제마음을 무척이나 슬프게 합니다.
제나이도 이제 중년의 남자로써 저런 모습들을 보니
아 ~ 정말로 한국인으로써 너무 너무 부끄럽고 챙피해서
당분간 해외여행도 못나가겠다 싶을 정도로 괴로워 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