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 호 : 벨라또 (Bellatto)
■ 위 치 : 포항 e병원 사거리 부근 - 한복미인 바로 옆-
■ 주 메 뉴 : 스테이크, 화덕피자, 파스타 등......
■ 가 격 : 스테이크 3만원대, 화덕피자 2만원대, 파스타 2만원대......
■ 소개이유 : 처음 가본 곳이기는 하지만 기대했던 만큼 맛도 최고였어요~!
베네치아 레스토랑 파스타를 엄청 좋아하는데 거리가 있어 자주 가기 힘들었는데...
가까운 곳에서 맛있는 파스타와 피자를 즐길수 있어서 참 좋네요...
서울 힐튼 호텔 오랜 경력의 주방장님께서 요리를 하신다고 하셨어요~
오픈하고 바로 방문해서 그런지 어수선한 분위기였지만...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좋았어요~
■ 기타사항 : www.bellatto.co.kr <ㅡ여기 접속하시면 메뉴, 가격 자세히 알수 있어요~!
무료음료쿠폰도 있어서 출력해서 가시면 사용할 수 있어요~
저는 화덕 피자 쿠폰도 사용했는데,,, 지금은 찾아봐도 화덕 피자 쿠폰은 없네요,,,
사진도 찍었는데,,, 나중에 컴터로 옮기면 올릴게횻;;ㅋㅋㅋ
첫댓글 오~~ 피자 먹어보고싶당,,,,,^^ 좋은정보 감사해용~~
일반 피자랑 별 차이 없어보이는데,,, 맛이 괜찮았어용;ㅋㅋㅋㅋㅋ
25일 예약해 뒀거든요..기대됩니다^^
25일,, 라이브공연도 있었던 것 같은데,,,
전 갔다왔는데 완전 별루던데요...테이블도 너무 옆테이블과 붙어있어서 민망하고 가격대비 맛도 영....사람마다 기준이 달라서 그랬겠지만 암튼 전 솔직한 말로 실망이었어요..
그러셨군요,,,,,, 사람마다 입맛이 달라서 그런것 같네용~ ^^ 가격대가 조금 비싸서,, 자주 가기에는,, 조금 버겁죠,,,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아이들 데리고 함 갈겁니다,생~~~~~~~~~큐
꼭 가보세용~ ㅋㅋㅋ 최오!!ㅋㅋ
와인쿠폰 선물 받아서 저도 예약.다녀와서 후기 남길께요..
와인쿠폰,, 선물 받고 싶어지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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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 오픈하고 바로 가서 그런지 통째로 빌린 기분으로,,,, 만끽했어염ㅋㅋㅋㅋ
해산모듬스파게티였나..? 친구랑 먹었눈데.. 해산물 비린맛 그대로 간직해주시고.. 화덕피자의 피자님은 옆 피자의 피자까지 다 동행해주셨던 기억이.. 오픈한 담날 가서 그런가.. 다시 한번 가봐야겠네용~
저도 오픈 다음날 바로 갔는데,,, 해산물 완전 신선하던데,,, ㅋㅋㅋ
친구의 친구가 거기서 일한다고 해서 같이갔는데... 분위기도 좋고 맛도좋고 저두 해산물먹었는데 그런거 모르겠던데요? 피자 토핑은 약간..맛은있더라구요 암튼 괜찮더라구요 ㅎㅎ
피자도 담백하고 맛있었어염;ㅋㅋㅋ
울마눌..함 가보자니까 넘 비싸다고 캔슬시키네요...좀만더 조르면 갈듯하기도 한데~~~~^^ㅋㅋ
선우아빠님 비상금으로 근사하게 저녁 사드리세용~~ㅋㅋㅋㅋㅋ
저는 완전 별로 였습니다. 해산물 정말 비릿하고, 새우는 덜 익어 있었구요..크리스마스는 셋트 메뉴 안된다고 해서 메인메뉴 시켜 먹었습니다. 스파게티랑 가격은 너무 비싸고 차라리 시내에 있는 디 올리바나 이동에 있는 스타게티 집이 훨씬 맛있었구요. 서비스 정말 느립니다. 커피주면서 온갖 생색 다 내고..가져온 커피는 찌꺼기 잔뜩..다시는 가고 싶지 않네요.
이 정도 가격이면 대구나 대전 등 대도시에 비해서 싼 가격이 아닌데..정말 허접한 맛과 서비스를 자랑해 주셨습니다.
25일날 장인어른 모시고 벨라또 갔었는데... 이번엔 꽃등심이랑 피자 먹었어요 꽃등심 입에서 녹던군요 연세가 60이 넘으신 장인어른 왈 " 내 평생 이런데를 다 와보고 " 뭔가 너무 뿌듯했답니다
저도 가봤는데 루던데용(크림 스파게티는 크림이 붙어서리 최악)이였고..피자도 켁..암튼 분위기는 좋던뎅 맛은 로였다는..
저도 봉골레랑 까르보나라먹었는데요... 올리브베이스라그런지 비릿한향은 있더군요.. 근데..저희부모님이 봉골레는어느호텔에가도 비릿한향은 있다고해서 그냥맛나게 먹었어요.. 해산물신선한건인정 위에 보니깐 파스타에 대한평가가 극과극이네요.. 다시한번갔다와서 후기올려볼께용.. 근데 이제빕스는 아예안하나요? ㅠ
저도 해산물 신선하던데.. 비린향은 거의 없었는데... 특히 새우가 정말 탱탱해서 깜놀~!! 그리고 비싸다고 얘기 많이하셔서 맘의 준비를 좀 하고 갔었는데.. 아웃백이나 빕스 수준의 가격대에 비해 해산물도 좋고 쟤료도 아끼지 않고 넣어주는것 같아서 좋았는데...(특히 까르보나라에 베이컨이 그렇게 넉넉히 주는곳은 처음../서울, 부산, 대구에서도 못봄ㅋㅋ)
서울에서 청담동, 대치동 등에 있는 고급 이태리 음식점 수준도 아니면서 포항에서 서울의 일반 이태리 음식점 보다 비싼것에 놀랐습니다. 맛?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 맞춘 변형된 이태리풍 음식이라 말하고 싶네요.(단, 피자, 스파게티에 한함. 스테이크는 안 먹어봤음) 맛을 보고서 그 가격에 화가 나던데... 담부턴, 대이동 시청 옆에 있는 본아뻬띠로 가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