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후마니타스"(라틴어:휴머니티 라는 뜻)아카데미 주최
한승민 디자이너 개인전
제목: "부채로 펼치는 韓스타일"
일시: 2009년 12월 16일 수요일 부터 일주일간 (전화 예약 Tel 01083407770)
장소: 경기도 화성시 동탄 예당마을 ( 예약자에 한해서 인사동에서 동탄까지 차량 운행)
모시는 분: 예술, 디자인, 문화, 휴머니티 Art and Talk 관심있는 분 누구나
작가의 말:
언제나 한국 스타일은 식상하기만 하고, 그렇다고 우리들의 문양이 무엇인지 외국 친구들에게
내세울만한 디자인 캐릭터가 딱히 없었다. 인사동에서 외국 친구에게 선물할 물건을 고르다
조각보자기? 싸구려 도자기? 인형 하다가 질려버리고 말았다. 어린시절부터 하고 싶었다.
누구나 자신있게 선물하고 싶은 한국 디자인을 만들어 보는 것! 너 또 부채냐 라고 핀잔 받을 때 마다
아무말없이 나는 또 부채를 그리고 있다.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부채이다. 외로운 도시,
여유없는 환경 속에서 타인에게 미소를 짓게 해줄 FAN이 되어 주고 싶다. 꼬일대로 꼬여진
나와 너의 인생을 부채처럼 활짝 펼쳐 주고 싶다. 디자인이 세상을 바꾼다는 믿음으로....2009 12월 밤









첫댓글 부채위에 고양이 쪽두리 쓰고,,이쁘네요..아름다운 디자인전 되시길...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_()_
다 지나가는 2009년이 아쉽기도 하고 동네분들과 따뜻한 눈빛을 나누고 싶어 아주 소박한 전시회를 준비하였답니다.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영서보살님과 함께 귀한 걸음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나무아미타불 _()_
축하드립니다!...미재님의 따뜻한 눈빛만큼이나 따뜻한 전시회장이네요^^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_()_
다녀가신 넉넉한 자비의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_()_
축하합니다,나무아미타불
대명부처님...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_()_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경주법사님...깊이 감사드립니다. 귀한 발걸음 너무 감사드려요. 나무아미타불 _()_
축하합니다. 아미타불.
현일부처님..감사해요. 나무아미타불 _()_
축하드림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모이부처님...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_()_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오혜식부처님.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옆에 살아서 행복합니다. ^^ 따뜻한 눈빛 맞추러 많이들 오셨으면 하는데 동네 들 생각보다 안 오셔서 미재보살님 기다림에....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경란보살님...늘 옆에 계셔주셔서 감사해요. 나무아미타불 _()_
작품들이 참으로 고우네요~ 축하드려요~ ()
토우부처님..감사드려요. 나무아미타불 _()_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무념거사님...늘..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_()_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워요 ~ ^^ 나무아미타불 _()_
덕해보살님...뵙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덕해보살님, 휘섬거사님...고운 모습으로 전시회 마지막 시간을 함께 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넘 예쁘네여~*^^* 축하드립니당~ 나무 아미타불 ()()()
영서보살님..고운 모습 뵈어서 기뻤어요. 귀한 발걸음 감사드려요. 나무아미타불 _()_
너무 아름답습니다. 가까이 있는데 아직 못 가보았습니다. 축하합니다. 나무 아미타불_()_
무착거사님...늘 깊이 감사드립니다. 보살님과 함께 다녀가셔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멀리서 마다 않으시고 찾아주신, 휘섬거사님, 덕해보살님, 맛있는 잡채와 호박죽을 쑤어 가지고 건너오신 경란보살님, 그리고 샵문을 닫고 달려와 주신 현로거사님과 이 전시회의 마지막 시간을 함께 했답니다. ...아주 많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금강에서 직접 다녀가신 경주법사님, 수형보살님, 섬결거사님, 영서보살님, 그리고 또 깊이 관심 가져주신 금강도반님들께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께 더불어 나누는 소박한 삶을 살고자 합니다. 성불하세요.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눈에 익은 공간... 갤러리가 된 미재님의 따뜻한 공간... 가 보지 못해 미안하고 아쉽고...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늘 비갠아침부처님의 맑은 기운에 큰 힘을 얻는답니다. 언제든 지나는 걸음에 들러주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려요. 나무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