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여행 1일차
여행 일이 금방 다가왔다. 소풍의 설레임도 째깍되는 시간 속에 파 뭍혀 버린 듯하다.
7/5 오후 3시 반에 신도림역 부근에서 차 세대에 나눠타고 9명이 출발했다. 당진을 들러 박상완을 픽업하여
안면도 도착하니 장영자, 김영애는 벌써 도착해 있다
김영현이 10만 원 찬조에 양호일 고량주 찬조와 차돌배기와 특수부위 소고기 6박스를 가져온 윤난희다.
한창 분위기가 오르는 중 밤 9시에 진철희가 온다. 좀이 쑤시든 여기를 상사하든 내일보다 오늘이다. 어쨌든 이 귀한 쇠고기를 먹으려면 한 달 살이를 해야 겠다. (내일 계속)
첫댓글 재미있는 시간이었겠군요.
지기님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