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회상에 찾아와 스님께 안부를 물으신 모든 선재동자들을 다 담고 싶어
오늘은 욕심을 냈습니다.
다음 화엄경 법회때는 안내자 없이 오신 많은 분들께서도 용기를 내셔셔 스님께 인사 올리시면 좋겠습니다.
기쁨은 나누면 두 배라 하지요. 염화실 가족들과 스님의 축복을 함께 받으시니 얼마나 좋은 일인가요!


보리월 보살님께서도 한 명의 선재동자를 탄생시키셨습니다. 문수선원의 부부커플로 모두의 동경을 받는 보살님께선 사경반이시면서 선다도 하시고
선원에서 봉사를 아주 열심히 하고 계시답니다.

정덕화보살님께서 따님 두 분을 모셔 오셨네요. 가방을 들고 계신 분이 장녀이신데
민족사에서 출간한 무비 현토과목 화엄경을 교정보신 분입니다.
어머니이신 정덕화보살님은 자비로운 미소와 중후한 자태를 지니신 분이십니다.
스님의 골수 팬이시면서 문수선원의 원로이시기도 하답니다.

40대 보살들의 선두에 서서 공부를 아주 열심히 하는 자비화보살님께서
금강선원의 합창단 지휘자보살님을 법화회상에 인도하셨습니다.
밝고 명랑한 지휘자보살님(소프라노이심)께선 또 새롭게 두 분을 모시고 왔습니다.
반갑고 고맙고 축하드립니다





첫댓글 _()()()_
화엄대경 속에 깊이 들어가서 지혜가 바다와 같이 해 주시옵소서..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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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많이 오셨군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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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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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_()()()_ 고맙습니다^^ 지수행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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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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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감이넘쳐나는 사진들을 볼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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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