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를 솎아준다 준다 하면서 계속 미뤄왔어요.더 이상 미룰 수가 없어 오후 4시 넘어 김치 만들기 시작.밭에 가서 무청을 솎아오고
다듬고씻고 절이고
한밤중에 김치 담그기.실제로는 엄청 먹음직스러운데 사진이 이렇게 우중충하게 나왔네요.
무청과 쪽파는 밑에먹기 좋게 자른 무는 위에...상온에서 어느 정도 익힌 후 냉장보관해야할 듯.11월 둘째 주 토요일 '추수 이야기' 때맞춤하니 익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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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기를...분명 맛있을 거라고 주문을 외워봅니다.
알타리 김치, 총각 김치, 무청 김치.... 다 다른 건가요?
무청김치는 무청이 주인공, 알타리나 무가 주인공. 씨의 종류도 아마 다를 거예요.
깍두기 할 때 무청 같이 넣으면 안 좋은가요?
넣어도 되어요^^ 근데 많이 넣지는 않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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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기를...분명 맛있을 거라고 주문을 외워봅니다.
알타리 김치, 총각 김치, 무청 김치.... 다 다른 건가요?
무청김치는 무청이 주인공, 알타리나 무가 주인공. 씨의 종류도 아마 다를 거예요.
깍두기 할 때 무청 같이 넣으면 안 좋은가요?
넣어도 되어요^^ 근데 많이 넣지는 않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