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움미술관 전시품을 보고 오늘과 내일의 대한민국을 예상한다 !!
오늘(2023. 6. 6)용산구 이태원로 리움미술관을 찾았다.
삼성문화재단에서 만든 사립 미술관이다.
리움미술관(Leeum Museum of Art)이름은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성(姓) “Lee”와 미술관 영문자 museum에서
“um”을 따서 “리움(Leeum)”이라고 설명되어 있다.
우리나라 고미술관으로는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간송미술관. 호암미술관이다.
필자는 성북동 간송미술관을 약 30년간 정기적으로 관람하였다.
간송미술관 창업자 전형필 선생은 애국자다.
오늘날 “훈민정음 해례본”이 존재하고 한글을 세종대왕이 창제했다는
역사도 전형필 선생이 거액(巨額)을 주고 “훈민정음 해례본”을 손에 넣었기
때문이다.
간송미술관 소장품이 조선 시대 분야에 강하다면
“리움(Leeum)”은 한국사 전체적으로 다 막강하다.
간송미술관의 경우 유물의 개별 퀄리티(quality)는 리움에 버금가는 수준이지만
양적 규모면에선 리움(Leeum)에 상대가 안 된다.
민간이 운영하는 사립 미술관인 리움(Leeum)에 국보만 36개, 보물이 96개있다는
기록이다.
한국의 어느 미술관에도 이 정도 숫자를 자랑하는 곳은 없다.
국립박물관 중에서 신라 시대의 문화재들을 대량 소장한 국립경주박물관이
국보 13점, 보물 30점을 소장하고 있다는 기록이다.
이것을 감안하면 리움(Leeum)이 얼마나 엄청난 미술품 소장인지
짐작할 수 있다.
오늘 도자기 부분을 관람하였다
고려시대로부터 조선조 중기에 제작된 것이다.
500년에서 1000전
사람의 손으로 만들었다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정교하다.
오늘 TV방송에서 대한민국 국력순위가 세계6위라 하였다
일본을 앞섰다.
전에 박정희 대통령이
한국 사람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젓가락”으로 음식을 먹기 때문에
뇌(腦)가 다른 민족과 다르게 발달되었다고 했다.
리움(Leeum)의 도자기를 보고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어떻게 사람의 손으로 저렇게 정교하게 만들었을까
도저히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정교함이다.
이처럼 한국인의 몸에는 특별한 DNA가 흐르고 있다.
IT산업을 중심으로 모든 과학기술이 세계를 앞서고 있다.
필자는 “Made in Korea”가 아니면 신용이 안긴다.
비행기를 만들 줄 예상이나 했는가?
오늘 리움(Leeum)의 고미술품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내일의 영광”을
생각한다.
대한민국은 세계에 우뚝할 것이다.
정치만 정직하게 한다면---
농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