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어찌 아무렇게 살 수 있는가?
“너 자신을 알라”
인간본질에 대한 탐구이다.
소크라테스는 젊은이들을 타락시키고, 신들을 무시하였다는 이유로 사형을 선고받고
독배를 마시고 죽었다.
군중에게 영합하지 않았으며, 죽음으로써 자신의 신념을 지킨 위대한 철학자이다.
소크라테스의 변명
‘나는 죽으로 가고, 여러분은 살러 가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 중에서 어느 쪽이 더 나은 운명을 향해 가는지는
신 말고는 아무도 모릅니다.’
‘아마도 그들은 아는 척하는 자신들이지
사실은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진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것이겠지요’
사람은 모든 결과를‘ 때문에’라고 변명하다
탓 하지 마라
척, 체 하면서 자신을 옹호한다
소크라데스는 질문을 한다
“너 자신을 알라” 存養
첫째로 진실하게 사는 것이요,
둘째로 아름답게 사는 것이요,
셋째로 보람 있게 사는 것이다.
삶을 진실하게, 아름답게, 보람 있게 살라한다
변화무상한 시대를 살면서 삶의 방향을 잃고 혼란에 빠지곤 한다.
지금까지 믿고 의지하던 지식이나 신념
그리고 인간관계 등이 혼란에 빠지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이때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지, 어디로 가야 할지, 누구를 믿어야 할까 혼란스럽다.
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
탈무드에는 ‘남의 단점은 잘 보이지만 자신의 단점을 보기란 힘들다’.
손자병법에도 ‘나 자신을 알고 남을 알아야 백전백승한다.’
누군가를 뭐라고 하기 전에 자기 자신을 뒤돌아보아야 한다.
우리는 늘 남에게만 충고를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나 자신에게 충고는 인색하지 않았는지 돌아보아야 한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태어난 소중하고, 존귀하고, 존엄한 존재
사람이 가장 존귀한 존재이다. 惟人最貴
유일 무일한 존재로 ‘唯我獨尊’의 존재이다
사람이 곧 하늘이다 人乃天
천하보다 귀한 생명,
가장 귀한 사람의 생명은 소중히 여겨야한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태어난 사람이 어찌 아무렇게 살 수 있는가?
아름다운 삶은 무엇인가
예수는“서로 사랑하라” (Love each other) (愛)
석존은“너 자신이 부처이다”
공자는 “吾道一貫之 人以貫之 忠恕니라. 仁이요. 寬容(忠恕)이다.”
맹자는 “하늘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이 살아라 仰不愧於天 俯不怍於人”
서로 어울려 아름답게 살아라
삶은 나답게 아름다워 지는 것이다
子曰 君君 臣臣 父父 子子이다.
다워야 한다 君君臣臣 父父子子
자기 자신에 예의를 다한다
얼굴에 책임을 진다
이름값을 한다
밥값을 한다
사람답다 이다
매사가 바르다
답게살기 위해서는
자신을 버려라 毋我
독선을 버려라 毋意
순리를 무시하는 욕심을 버려라 毋必
고집을 버려라 毋固
언제나 모범을 보이고 솔선 수범한다
생각은 깊게(思)
마음은 넓게(心)
말은 아름답고 향기롭게(言)
행동은 바르고 신중하게(行)
세상을 웃게 하는 것이다(幸福)
좋은 것만 보고 미래를 향해 가시오.(希望)
자신을 사랑하라
“너 자신을 불로 삼고 너 자신에게 의지하라 (自燈明 法燈明, 自歸依 法歸依)”
‘자신에게 친절하라’自尊心, 存養
‘너 자신을 알아라’ 소크라테스
‘내가 아는 유일한 것은, 내가 모른다는 사실이다.’
‘자신에 예의를 다하라’
얼굴에 책임을 져라
이름 값을 해라
밥 값을 해라
‘진실한 마음을 자신에게 선물하라’
“너 자신을 알라”"Honesty is the best policy“
삶은 순결하게 (purity, cleanliness)
배움은 겸손하게(humility, modesty)
사랑은 정직하게(honesty)
말은 진실하게(truth)
행동은 신실하게(integrity)
생활은 성실하게(sincerity)
일은 열정적으로 하라(Passion)
당신은 참 아름다워요
참 멋지게 사세요
당당하게 사세요
아름다운 삶이 되게
마음에 사랑과 감사, 희망과 평화가 넘치는
당신의 향기로운 삶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리라
인간이면 자연의 無情說法을 듣고,
지금하고 있는 일이 옳은지 6경에 비추어 보아라
明鏡(깨끗한 마음, 양심에 비추어 부끄럼 없는가?), 物鏡(탐진치), 心鏡(부끄럼 없는가),
史鏡(역사에 어근 나지 않는가) 業鏡(윤리에 어근 나지 않는가)
天鏡(하늘의 도에 어근 나지 않는가)
6경에 비추어보아라
삶은 사랑한다
아름답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