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풀면 생각나는 어묵탕 ~ ㅋㅋ
어묵을 간장에 콕 ! 찍어 먹고,
국물은 뜨거울 때 먹어 제맛이죠 ~
국과 반찬이 한번에 해결되어 ... 매우 좋음 ~ 귀찮을때 딱 이예요
만들기도 쉬우니 뭘 망설이겠어요 ~
ㅋㅋㅋㅋㅋ
쌀쌀한날 생각나는 ,
뜨끈 시원~ 고소한 어묵탕
재료
어묵 2봉지
대파 1줄
멸치육수 - 멸치, 다시마,
국간장, 소금
간장소스 - 채썬대파, 간장, 물, 통깨
( 어른 숟가락 계량 )
어묵 2묶음 과 대파
저는 여러가지 모양이 있는 종합 어묵이지만
각자 취향것 준비해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요
제일 시간이 많이 걸리는 베이스 국물
멸치 육수 만들기
재료 준비하기 전에
다시마와 멸치, 그리고 무, 파뿌리 몇개 넣고
끓였어요
대파 1줄을
간장소스에 넣은것은 채썰고 과 어묵탕에 넣을 것으로 잘라요
채썬 대파 1 스푼 + 양조간장 2스푼 + 생수 + 통깨 를 넣어
간장 소스를 만들어요
넓은 전골냄비에 어묵을 넣고
어묵이 잠기게 육수를 붓고,
육수에 넣었던
무도 꺼내 두툼하게 잘라서
어묵끓일 냄비에 담고 ,
국간장 1스푼 ~
구운소금 적당히 넣어
약간 심심할 정도로 간을 맞춰요
모자란 간은 마지막에 하면 되요 ~
처음엔 센불 ~ 끓으면 중불 또는 중약불로 끓여요
충분히 끓인 어묵탕에
대파를 넣고 ~ 숨이 죽을때까지 더 끓여요
쌀쌀해지면 생각나는 ~
어묵탕 완성 입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저는 간장소스에 찍어 먹는게 더 좋아요
파가 씹혀서 더 맛있어요
오랜만에 어묵탕이라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국물까지 다~ 비웠다는 ㅋㅋㅋㅋ
어묵 한팩 사서
따끈한 어묵탕 끓여 ~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