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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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이후, 1주일도 되지 않았는데..
벌써 마음이 후쿠오카로 가 있는 밤이네요..^^
항상 원정 이후 제가 부족한 점을 찾아내고 보완하려고 합니다만,
대부분의 자료들이 일본어로 되어 있어 ㅋ
자동번역해서 최소 2시간씩 공부하자니 쉽지는 않네요..
이번 원정에서 1일 4천매를 찍은 날..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었습니다.
분명 앞에서 치던 군단원 여성보다 제가 칠 때는 체리를 그 숫자만큼
뽑아내지 못했다는 점인데요..
결국 완전공략 1단계인 체리공략에 헛점이 있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 귀국 후 자료를 찾아보니, 완전공략의 1단계인 바(BAR) 메오시가 부정확하면
800회전 당 약 400~900엔(설정1~6)의 손해가 발생합니다
1일 분마와시 8000회전이면 4,000엔~9,000엔의 손해가 발생하네요..
물론 설정4이상을 대부분 분마와시 하니까 고설정을 아사이치부터 쳐서
완전공략 1단계인 정확한 체리공략을 하지 못하면 최소 5천엔 이상을 손해본다는 점입니다
@ 설정 5.6의 경우. 최대 500매 ㅡ 1만엔 차이남
분마와시 속도도 지연없이 쳐야 하는데, 체리까지 잡아야 한다니 참 어려운 기종입니다
(tip. 지연이 없다는 의미는 4초 1회전)
tip. 쉽게 설명드리자면
아사이치에 설정판별기 놓고치는데
내 다이의 체리가 1/50 수준이라면
많은 수의 체리를 놓치고 있으며
그 중 몇개만 자동으로 보상됩니다
(평균 1/32~1/39가 나와야함)
최종적인 완전공략은 약간 시간 지연이 있더라도 종(벨)과 삐에로도 잡아내는 수준입니다
-> 보통 자그렌구간에서 종(벨)을 잡으면 다이가 죽는다는 믿음이 저도 있는데 ^^; 오칼트라고 하네요
-> 1번, 2번 릴에는 종과 삐에로가 각 하나씩 / 3번릴에만 4개가 있기에 이를 연습하려면 1번, 2번 릴 위주로 잡아내는 습관을 기르면 800회전당 약 400엔의 이익이 추가로 발생합니다
(800회전당 종 or 삐에로 1.4회 출현)
* 원정시 개인 목표 설정 -> 가동보고서 작성
저는 원정 목표로 최소 기계율 104% (시급 1920엔) 이상을 목표로 -> (1일 20K, 7천회전 기준)
진행을 합니다.
지난 원정은 103%정도로 못미치는 수준이었네요..
수준급 프로는 평균 기계율이 105% 이상
신(카미)급 프로는 106% 이상 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일반적인 자그라 플레이어의 기계율은 96~102% 수준입니다 (-1920엔 ~ +960엔)
중급자 이상의 자그라 플레이어께서는
왼쪽에 바(BAR)를 항시 지연없이 잡아내는 습관을 기르면 기계율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하나하나 수박은 지인짜 매 회전 바 메오시때 수박스베리를 봐야해여
난이도가 극상입니다. 눈알 빠져요
그것도 놓치면6매를 손해보게 됩니다.
수박확율이 1/35정도라 만회전 돌리면
6매*300개 =보너스때 포함1800매의 차이가 있어요
그냥 막 치다가 어쩌다가 잡힐때도 있지만
토리코보시 장난없어여
6기할율이 110%대 인데
대충치면 106%대 까지 내려갈수 있어요
그게 하나하나의 매력이지만 단점이기도 합니다
저도 주2회만 꾸준히 쳐도 완전공략 가능할텐데.. 체리 놓치는게 제일 아쉽네요
자그라도 기술적개입이라고
불들어왔을때 중간릴부터 7메오시하고 체리나 포도서비스 받아야 합니다.. 이건 그리 어렵지 않지요
형님도 경험 하셧겠지만 자알 나가다가
혹은 깊은 개하마리타다가
종 이나 삐에로나와서 분위기반전된적이
종종 잇던 저로선 관계없다는 말이
신뢰는 안가네요 ㅋㅋㅋ
종 이던 삐에로던지 간에 2~3천엔안에
불안들어오면 짐쌀 준비하는게 저만의 루틴입니다.
담달쯤 모닝자그라에서 설정다이다
싶으면 계속치고 아니다싶으면
적당히 치다가 오후art기 공략하러 가볼 생각입니다.
아...아니 생각이 아니라 간절한 희망사항입니다;;;ㅋ
나도 자그렌중 종 나오면 버리겠다는 오칼트있음.. 하마리타다가 종 나오면 기대치 올라가고~^^
오컬트는 나도 버릴수가 없네..
자그라 경험이 많으셔서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겠네요. 오키를 버리고 자그라를 쳐야 살아남을 수 있을듯합니다 ^^
자그라는 조금만 공부하면 본전선에서 즐거운 원정 보내실수 있습니다~ 화려한 그림이 머 중요하겠습니까? 아다리인지 아닌지만 알면되지요^^
오늘 승리하신듯 한데요.. 후기 기다립니다
첫번째 릴 바 상중하 어디노리고
메오시 하나요? 자글 초보라 ^^
첫번째릴 상단 바를 노리셔야지요
처음 연습할때 상단을 노려도 바가 하단에 많이 미끄러져 설 것입니다..
정확한 타이밍 연습을 계속하시면 됩니다
그러다보면. 릴 많이 미끌어져 포도나 리플레이가 서는데.. 가끔 그럴때 포도나 리플이 안서면 소역 부정으로
불들어옵니다. 소역 부정 빅.바케 따로 카운팅하는 프로도 있습니다
@에디II서울 감사합니다
체리네라이 때문에 바를 노리는게 가장 중요하겠지만 다른 이유는 체리 단독,중복 뻬까와 단독 뻬까를 확인하기 위함도 있습니다
이건 독립추첨 맹신자들은 신경도 안쓸 부분이겠지만..
대부분의 베까는 체리로 인한 뻬까입니다
단독 뻬까(빅 기준) 하마리 혹은 연타의 시작이라는 개념으로 보는 나미론자들은 단독뻬까의 확인을 위해서 바 네라이도 한답니다
단독뻬까이후 체리로 인한 뻬까가 연타로 이어지느냐 아님 단독 뻬까이후 불이 안들어오느냐.. 안들올시 하마리 시작되니 다음불을 보느냐 아님 도망이냐..
뭐 대충 이런 이론입니다..
전 이도저도 귀찮아 그냥 포도만 보고 연타 없으면 버리는 타입입니다..
우와.,..자그라에 그런공략법이 있었군요!!
저는 불들어왔을때 메오시하기 급급해서 아직,, 매우 어려운수준이네요!
그래도 에디님 글 보면서 한번씩 연습해봐야겠습니다
공유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