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골드키위유산균발효물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이 일반화되는 분위기다. 소분이 가능하도록 하는 시범사업이 진행중인 가운데 본 사업도 궤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소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원료의 개요와 기능성 내용, 응용 등을 다루는 '기능성 원료의 이해' 연재를 시작한다. [편집자 주]
1. 기능성 원료명(인정번호)
골드키위. 게티이미지뱅크.
골드키위유산균발효물(Kiwibiotics®)(제2025-22호)
2. 기능성 내용
위 점막을 보호하여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3. 일일 섭취량
골드키위유산균발효물(Kiwibiotics®)로서 10 mL/일
4. 개요
키위(학명: Actinidia spp.)는 다양한 품종군을 포괄하는 다년생 덩굴 식물 속(genus)인 Actinidia에 속하는 열매이다. 다래나무과에 속하는 과실로 원산지는 중국 양자강 연안이며, 20세기 들어 '차이니즈 구즈베리'란 이름으로 뉴질랜드에 전해져 개량되었다. 한국에는 1977년 뉴질랜드에서 묘목이 도입되어 제주도, 전라남도, 경상남도에서 재배되고 있다.
1950년대 미국과 유럽에서 영양분이 많은 슈퍼푸드로서의 인식이 확산됐고, 초기에는 주로 소화 보조제 또는 천연 비타민 공급원으로 사용됐으며, 서양 자연치유학에서는 키위를 비타민 C의 주요 공급원, 피로 회복 및 감기 예방 식품으로 권장했다. 또한 서양 약초학에서는 키위 잎과 껍질의 추출물을 피부 진정, 염증 억제 용도로 이용한 사례도 있다.
키위는 중국 전통 의학 문헌에서 '묘호도' 또는 '양도(陽桃)' 등의 명칭으로 등장하며 주로 강장, 해열, 이뇨, 소염, 간보호 작용에 사용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본초강목(本草綱目, 1596년)'에서도 키위 과실은 위장을 따뜻하게 하고 담을 제거하며, 간 기능을 보조한다고 기술되어 있다. 특히 뿌리, 줄기, 잎 등 식물 전체를 약재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며, 간염, 요로 감염, 위장 장애, 관절통 등의 증상 완화에 사용되었다.
키위는 영양 밀도가 높은 과일로, 비타민C, 식이섬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면역 강화와 장 건강에 효과적이다. 특히 골드키위는 비타민C 함량이 매우 높고, 루테인과 지아잔틴 등 카로티노이드를 다량 함유해 항염과 시력 보호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는 혈관 건강과 항산화 작용에 기여하며, 소화효소인 액티니딘은 단백질 소화를 돕는다.
골드키위와 녹색 키위는 같은 과일이지만 외형, 맛, 영양 성분 면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녹색 키위는 껍질에 털이 많고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소화효소인 액티니딘이 풍부해 단백질 소화에 효과적이다. 반면 골드키위는 매끈한 껍질과 노란 과육, 강한 단맛을 가지고 있으며, 비타민C와 카로티노이드 함량이 더 높아 항산화 기능이 우수하다.
골드키위는 최근 다양한 연구를 통해 약리학적 기능성을 가진 생리활성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비타민C, 루테인, 폴리페놀 등의 성분은 면역세포 활성과 염증성 사이토카인 억제를 통해 항염 및 면역조절 효과를 나타내며, 유산균과의 발효를 통해 이러한 작용이 더욱 강화된다. 또한 골드키위는 항산화 능력이 뛰어나 심혈관 건강 개선과 항노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세로토닌 함량도 높아 수면 질 향상과 스트레스 완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 장 건강 측면에서도 액티니딘, 식이섬유, 발효 유산균 등이 소화 개선 및 유익균 증식에 관여하며, 일부 병원성 세균 억제 효과까지 확인되었다.
키위는 껍질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에틸렌 발생과 산소와의 접촉이 높아져 쉽게 부패하고 저장 기간이 짧아지는 단점이 있다. 반면 와인이나 식초와 같은 발효 식품은 단순 가공식품보다 오히려 영양소 함량이 높아지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Lactobacillus plantarum으로 발효한 키위는 항산화 성분이 증가하는데, 구연산이 8.4%, 사과산이 75.3%, 퀸산이 26.2% 증가하였다. 또한 발효 후 플라보노이드 함량도 증가했는데, 그 중 퀘르세틴이 가장 크게 늘어나 35.1%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젖산균을 이용한 키위 발효 과정이 유기산과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의 생성을 촉진하여 항산화 및 항염 효과를 증가시켰다.
골드키위유산균발효물(Kiwibiotics®)(제2025-22호)은 ‘유산균 5종(Lc. lactis VI-01, L. paracasei VI-02, L. casei VIGRA01 L. helveticus VICAM05, L. acidophillus VIFEC24)’ 을 전배양, 본배양, 분리하여 ‘골드키위(학명: Actinidia chinensis, 사용부위: 과피, 씨, 심지 등을 제거한 과육)퓨레’를 혼합 배양(발효)한 후 살균한 원료로, 구연산(Citric acid)은 8.75mg/g, 열처리배양균체 수는 1.2×1010cells/g을 충족해야 한다.
5. 작용기전 및 연구 결과
- 항산화, 항염증, 위액분비 억제, PGE2 증가
- 동물시험에서 유문 결착 모델을 사용하여 신청원료를 1회 투여한 결과, 펩신 활성, 위액량, 위액의 산도가 유의적으로 개선되었으며, 급성 위염 유도 모델을 사용하여 신청원료를 1회 투여한 결과에서도 위 조직의 염증지표(iNOS, COX-2, TNF-α, IL-6), 위 조직 관찰(손상 부위 면적, 위 점막 두께), 위염 손상 점수에서 유의적으로 개선됐다.
- Rome IV로 분류된 소화불량증상(불쾌한 식후 포만감·조기 만복감·상복부 통증·상복부 쓰림) 중 1개 이상 가지고 있으면서 NDI-K 주요증상 총점 합이 6점 이상이고 조속한 약물치료를 요하지 않는 만 19세 이상 만 70세 미만의 성인남녀 94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섭취시킨 결과, *GSRS(총점, 상·하부 위장관 증상 총점), GSRS 분류증상(역류) 및 GSRS 세부항목(속쓰림, 산 역류), **NDI-K 총점, ***FD-QoL 총점 및 세부영역(섭식, 생활활력, 정서, 사회적기능)에서 대조군 대비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6. 섭취 시 주의사항
(1) 국내 인정 내용
- 영·유아, 어린이, 임산부 및 수유부는 섭취를 피할 것
- 특정질환(알레르기 체질, 단장 증후군 등)이 있는 분은 섭취에 주의할 것
- 이상사례 발생 시 섭취를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담할 것
- 과다 섭취하지 말 것
7. 응용
(1) 식사 후 더부룩하거나 속이 더부룩한 환자에게 골드키위유산균발효물은 위산 과다 억제와 점막 보호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골드키위유산균발효물은 위산 분비와 펩신 활성을 줄이고, 점막 방어 인자인 PGE₂를 높여서 방어인자와 공격인자의 균형을 맞춰주어 위 점막의 손상을 막고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2) 스트레스로 인해 속이 쓰리거나 위가 불편해지는 환자에게 골드키위유산균발효물의 섭취가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동물실험에서 골드키위유산균발효물은 NF-κB 신호를 억제하여 iNOS, COX-2, TNF-α, IL-6 같은 염증 매개체를 줄였다. 즉, 스트레스 상황에서 생기는 염증성 반응을 완화해 위점막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3) 뉴질랜드에서는 병원과 노인 요양 시설에서 변비를 완화하기 위해 키위주스를 복용하였다. 또한, 골드키위유산균발효물도 실험에서 장의 연동운동을 개선하고 변비를 완화하는 효과가 확인되었다. 이러한 내용을 토대로 배변이 원활하지 않거나 장운동 저하로 더부룩함을 느끼는 환자에게 골드키위유산균발효물의 섭취는 장운동 촉진에 도움이 될 수 있고, 변비 증상을 동반한 소화불량 환자의 증상을 개선해 줄 수 있다.
(4) 나이가 들수록 위 점막 방어력이 약해지고 항산화 능력이 저하되는데, 이때 골드키위유산균발효물의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다. 골드키위유산균발효물은 발효를 통해 항산화 성분과 플라보노이드가 증가하고, 점막 두께가 회복되는 결과를 보여, 고령 환자에게 위 건강 유지와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사용될 수 있다.
8. 정리
골드키위유산균발효물(Kiwibiotics®)(제2025-22호)은 ‘유산균 5종(Lc. lactis VI-01, L. paracasei VI-02, L. casei VIGRA01 L. helveticus VICAM05, L. acidophillus VIFEC24)’ 을 전배양, 본배양, 분리하여 ‘골드키위(학명: Actinidia chinensis, 사용부위: 과피, 씨, 심지 등을 제거한 과육)퓨레’를 혼합 배양(발효)한 후 살균한 원료로, 기능(지표)성분은 구연산(Citric acid)과 열처리배양균체이다.
골드키위유산균발효물은 항산화, 항염증, 위액분비 억제, PGE2 증가의 작용을 가지고 인체적용시험에서 상·하부 위장관 증상 등이 유의적으로 개선시켜 '위 점막을 보호하여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연구결과들을 토대로 골드키위유산균발효물은 소화불량 및 상복부 불편감 환자, 스트레스성 위염 환자, 변비와 장운동 저하 환자, 고령 환자에게 적용이 가능하며, 하루에 10mL씩 섭취하면 된다.
[2L]참고문헌
1) Ashwin D Porwal et al. Effect of KiwiBiotic on functional constipation and related symptoms: A prospective, single-center, randomized, comparative, crossover study. World J Gastrointest Pharmacol Ther. 2024;15(5):97330.
2) Eun-Jong Jeon et al. Gastroprotective Effects of Fermented Gold Kiwi (Actinidia chinenesis L.) Extracts on HCl/EtOH-Induced Gastric Injury in Rats. Appl. Sci. 2022;12:5271.
3) Jihye Choi et al. Fermented Gold Kiwi Improves Gastrointestinal Motility and Functional Constipation: An Animal Study and Human Randomized Clinical Test. Nutrients. 2024;16(21):3778.
4) ㈜바이텍. 키위 유래 균주를 이용한 발효키위분말의 제조방법 및 이에 의해 제조된 발효키위분말. 10-2021-0051806, filed April 21, 2021, and issued October 31, 2022.
5)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소비자 리포트 골드키위유산균발효물(Kiwibiotics®)(제2025-22호), ㈜바이텍 익산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