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날이 밝았습니다.
오늘 오신 어머니 교사는
씨앗과 말과 글, 수와 셈으로 만나는 행복,
잎새, 꽃잎과 영어로 만나는 파도,
초등 친구들과 피아노로 만나는 소리샘,
천지인은 수공예 고슴도치와 역사 후마, 일본어 요코입니다.
꽃잎 준이는 축구 경기로 함께 하지 못했네요.
밥모심이 끝나고 쉬는 시간,
하늘에를 급하게 부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관율이가 살림방에서 뛰다가 발목을 다쳤다네요.
씨앗부터 천지인까지 모두 모여 관율이를 걱정했어요. 도율이는 관율이를 업어주고, 혜민이는 파스를 가져오고, 후마는 관율이 발이 괜찮은지 살폈습니다. 동무들이 관율이는 평상시 다쳐도 잘 울지 않는데, 아프다고 계속 우니 걱정이 된데요.
라떼가 차를 가져오셔서 근처 보건소를 갔습니다.
너무 놀랬는지 관율이가 걱정되어 우는 동무도 있었어요.
오후 배움시간과 마무리 시간, 관율이가 빨리 낫도록 동무들과 두 손을 모으고 마음을 모았습니다.
다행히 관율이가 괜찮다는 소식을 전해들었어요!
한 동무의 아픔에 씨앗부터 천지인, 어른 동무들이 모두 모여 걱정하고 도와주려는 모습에서 '우리는 한가족'이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사랑어린 가족,
한가족,
모두 고맙습니다.
첫댓글 ~~^^
관율이는 뼈에 금이 가진않았데요..그래도 당분간 되도록 움직이지않고 조심해야된다고해요..
마음모아준 사랑어린 가족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