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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도순 게시판 나는 왜 공중화장실에서 소변을 보았을까
굴미 추천 0 조회 135 08.12.04 20:1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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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05 00:05

    첫댓글 물맛 좋다던 금오산 전망대 약수터, 수질검사에서 불합격 나왔댄다. 이제 아무도 먹는 이 없다는데, 이상하지 난 전보다 맛이 더 좋은 거 있지. 한 배 가득 채우고 바로 옆, 이동 화장실에 물 버리고 섰는데 말이야. 여름 오기 전에 폭발할 것이라는데 만원 건다.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변기들. 넌 도대체 세상이 왜 이런 것 같니? 안개 때문이라면 할 말 없지만.

  • 작성자 08.12.08 18:01

    어메,,,구미가마 금오산 약수 떠오르고 통까지 차에 실어 두었는디,,,다시 내라야것네

  • 08.12.05 13:28

    석기, 청동기 시대에는 이런 시가 없었지. 구조적으로 새벽을 이해하고 나서부터 생긴 시지, 적어도. '경계의 시간대'라..... 난 이 구절이 맘에 안들어. 백지. 아무 것도 아닌 어슬픈 멋이 걸린 것 같어. 가만히 자세히 섬세히 닦아도 보았는데, 자꾸 그래. 그래도 나는 이 글이 참 좋아. 또 한번 적고 싶어. 참. 좋. 아.

  • 작성자 08.12.08 18:03

    예리한 지적입니다,,,스승으로 모셔야 할 듯 하네유

  • 08.12.05 20:08

    굴미 님, 머디떠요~~~!

  • 작성자 08.12.08 18:03

    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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