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전 200정도가 가장 멋있은데...
트레이시도 200정도이구
코비두...
암튼 허접의 글입니다
--------------------- [원본 메세지] ---------------------
NBA에서 덩크슛은 우리나라농구 KBL의 레이업만큼 많이 나오는 슛입니다
그런데 덩크슛을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신장이 다른 선수들이 덩크할때
마다 느낌이 틀리다는 겁니다. 물론 같은 모션의 동일한 덩크말입니다.
체형도 틀리고 팔길이도 틀려서 그렇다고 쳐도 도약을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서 덩크가 더 멋있게 보이더군요..
제가 느낀 바로는 신장이 185~190의 선수가 덩크슛을 할때 제일로 멋있는
거 같았습니다. 아이버슨이나 배런 데이비스 같은 선수가 덩크슛을 하면
도약을 많이 한 이후에 내려 찍는것이/...아~ 예술이다~ 할 정돕니다.
그렇지만 단적인 예로 ...북한의 리명훈..이 덩크슛을 하거나 숀브래들리
또는 은퇴한 릭스미츠같은 선수들이 덩크슛을 하면 ...차라리 레이업이
보고싶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신장이 198정도의 선수들이 고난도 기술의 덩크슛을 하면 멋있어 보
이기는 당연한 거지만 왠지 우리와는 동떨어진 ..인간미가 결여되었다고
나할까...사람은 저렇게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와닿지는 않
습니다.
185~190정도의 우리에게 친숙한 신장의 선수가 하늘을 날듯 덩크를 하면
멋있다는 생각과 함께 우리도 할수 있지 않을까하는 희망을 심어준다고나
할까요....?
완죤잡담이었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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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얼마정도의 신장의 선수가 덩크슛을 해야지 제일 멋일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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