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831182
사하라 사막에 폭설이?…낙타도 추위에 '덜덜'
[아시아경제 김수완 기자] 무더운 사막에 눈이 쌓이는 등 이례적인 광경이 목격됐다. 특히 사시사철 덥기로 유명한 아프리카 사하라와 중동 사우디아라비아(사우디) 사막에 눈이 내리고 기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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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사막에 눈이 쌓이는 등 이례적인 광경이 목격됐다. 특히 사시사철 덥기로 유명한 아프리카 사하라와 중동 사우디아라비아(사우디) 사막에 눈이 내리고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세계 곳곳에 이상기후가 나타나고 있다.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3일 아프리카 알제리의 사막마을 아인 세프라 기온이 영하 3도까지 떨어지고 사하라 사막에 눈이 쌓였다.중략 한편 사우디는 최근 수년간 이런 기상이변이 반복되고 있다.지난해엔 타부크 등 사우디의 북서부 일부 지역의 기온이 영하까지 내려가 경보가 발령됐으며, 앞서 2019년 4월에도 한 차례 눈이 오기도 했다.또한, 2016년 37년 만에 처음으로 사하라 사막에 눈이 쌓인 데 이어 2017년과 2018년에도 이같은 풍경이 목격된 바 있다.전문가들은 사막 지역에 눈이 내리는 경우는 기후 변화로 인한 기상이변이라고 분석했다.전문은 출처로
첫댓글 ㅠㅠㅠㅠ지구온난화 맞냐고..
미쳤네..
낙타놀랏겟다ㅠ
사막도 밤에는 엄청추우니까 낙타괜찮을듯~
눈녹으면 또 잡초쑥쑥 꽃활짝되는거 아냐?ㅋㅋ
첫댓글 ㅠㅠㅠㅠ지구온난화 맞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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