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앗..
ㅡ_ㅡ; 이소설 언능 끝내고
딴거 써야 되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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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렇게 몇일이 지났다;
우리들은 계에 속 좋아했다;ㅎ
ㅡㅡ 그래그래 잘 놀고 있었단 말이다;ㅋ
그리고 ㅡㅡ 지금 난
방안에서 뒹굴거리가
-툭-
ㅡㅡ 머리를 박았다
"ㅜㅜ; 아!" -소하
-띵도옹-
ㅡㅡ^ 아 씨봘;
황금같은 일욜날 왠 손님이셩!
"네~ 누구세요?" -소하
일요일에 손님이라며 막 모라던 이.소.하.
ㅡㅡ '누구세요?'
할땐 완전 천상
닭살 맞은 목소리가 된다.;
"ㅡㅡ 그런목소리 역겹거등?" -???
"으음;
ㅡㅡ 오빠구나?" -소하
"일단 열지 문좀?" -오빠
ㅡㅡ^ 우씨!
"흥!
안그래도 열거거등? " -소하
어.. 오빠 제대 할라면 20일이나 남았는데;;
"오빠; 제대 왜이렇게 빨리해써?" -소하
"ㅡㅡ오빠가 아픈데가 있다구나" -오빠
ㅡㅡ 쳇 얼마나 아프길래;;
"무슨 병이라는데?" -소하
"ㅎ; 농담이야;
그리고 이소하;
내가 옛날 편지에
날짜 계산 잘못했다고 보내지 안았든?" -주혁
으음 그랬었나?
"우씨!
일년전꺼 바바!" -주혁
ㅡㅡ 싫은데;
-띠잉동-
아 오늘따라 왜이렇게 인간들이 입장하고 그러는거야!
"엉?
누구?" -소하
"ㅡㅡ^ 서방" -주혁
"ㅡㅡ 서방?
아이고;; ㅡㅡ " -오빠
"으음;ㅎ
응 언능들어와 왕자님아" -소하
"어우 닭살
나 윤주혁만 보고
올라가서 쉴래" -오빠
그리고 주혁이가 들어왔다
-달칵-
"아! 주혁이 왔어? " -소하
"응; ㅡ_ㅡ 누구셔?" -주혁
"아; 우리 오빠" -소하
"헛!
안... 안능하세요!" -주혁
"ㅡㅡ 그래 나 안능 하다" -오빠
오우 저 ㅡㅡ 저
저런 왕 삐리리!
그니깐 여자가 고무신 꺼꾸로 신지!
흐흐흐;
찔러 볼까요?
"오빠 그때 그언니는?" -소하
"(뜨끔);; 하하하;
고무신 반대로 뒤집어 신었데" -소하
푸하하하하 당황하는 저 기색!
"근데;
나 여자 또 생겼어" -오빠
오우~
오늘 올때 꼬리 쳤나보지?
"ㅡㅡ 누군데?" -소하
"아.. 너 혹시
이미소라는 애 알아?" -오빠
이...미...소...
으악!
이미소?
"응 알아!" -소하
"ㅎㅎ 걔가
군대 와서 대뜸
좋아한다고 그러더라" -오빠
이.. 미소 너 진짜;;
정말; 너 그러는거 아니야!
사실대로 우리 아빠 죽으면 우리 오빠가
그 회사를 물려 받겠지
그리고 이미소가 우리 오빠랑 결혼하면
장난 아닌 때부자가 되는거라고;
"오빠 이미소랑 헤어져" -소하
"ㅡㅡ 내가 왜? " - 오빠
......진짜 모르는겨?
"그년 오빠 돈때문에
달라 붙은거 몰라? " -소하
"돈?" -오빠
"이미소. 저희집
재산 노리고 우리집에
접근했었다가; 쫒겨난애에요" -주혁
"그리고 난 이미소 싫어" -소하
"내가 좋은데?" -오빠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중편 ]
그놈과의 에피소드 44
바보는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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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1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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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담편 부탁 > <
히히 좀만 기달리셈 언능 써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