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팀 감독을 맡고있는 사람은 경기력향상회 같은 중요자리에서 애초에 제외하고 구성해야합니다. 이번 선발전도 추천선수 문제가 있었지만 해당선수 소속팀 감독이 경기력향상위원장이니 당연히 될 줄은 알았지만 개인전까지 출전할줄은 몰랐습니다. 도대체 힘이 얼마나 대단하시기에... 제 식구만 감싸는데 누구하나 반론을 못하는지.. 같은 탁구인으로써 안타갑네요. ㅡㅡㅋ
게보코리아님의 의견에 찬성입니다. 여러가지 법률적 검토가 필요하겠지만 지금까지 회장의 찬조로 이루어진 협회운영비 포상을 자기돈 하나없이 협회의 쌈짓돈을 자기마음대로 운영한다면 상당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최근 횡보로보면 연예인할거면 그냥 연예계진출하고 개인브랜드탁구사업하려면 사업하시고 국회의원공천받을려면 그냥 정치권미리가는게 맞다고생각합니다
시스템과 행정에 다져 내실을 키우지 못하고 돈잔치로 홍보와 마케팅만 주력하고 있는 대탁을 보는 듯 싶네요. 그래서 그런 지 밑에 있는 디비전 홍보 영상들이 굉장히 보기 거북하고, 불편합니다. 동시에 나오는 거 보니, 뒷광고 있을 듯 한데......대탁에서 후원받았다고 표시라도 좀 해주시죠.
유승민 탁구협회장님 화이팅입니다! 수많은 타종목 체육관련 협회가 비리, 라인, 폭력으로 썩어가는데 명예로운 금메달 출신의 젊은 회장님은 최소한 그런짓은 안하실거라 믿고 있습니다. 그간 20여년간 완전 비인기 종목으로 전락해 국민 스포츠가 아닌 고인물 그들만의 리그가된 탁구가 유승민 회장님의 BTS, 복면가왕 등 적극적인 행보와 언론이슈로 그나마 사람들이 많이 관심가지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관심없으면 오히려 더 그들만의리그가 되어 썪을지도 모릅니다. 아무도 관심없는 스포츠.. 협회가 의미 있을까요..
선발전방식도 이상합니다. 1차 2차 총 합산결과 안재현선수와 이상수선수는 6승2패로 동률입니다. 심지어 이번 선발전에서 이상수선수와 정영식선수는 안재현선수를 한번도 이기지 못했습니다. 1차 2차 등수를 합산하는 한국만의 고유한 선발방식이 아니라면 안재현 선수가 1위입니다. 국제경쟁력을 선발 이유로 삼는다는데 최연소 세계선수권대회 메달획득한 선수는 국제경쟁력이 떨어지는거군요
첫댓글 광고가 너무 많이 떠서 기사를 읽기가 불편하지만
화가나서 끝까지 읽었습니다.제가 좀 화가 많습니다..^^
포상금 얘기는 그냥...
제가 로또당첨되면 탁구카페회원님들 1000명에게 러버한장씩 쏠게요~이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서 그래도 잘하고도 선발되지못한 안재현은 기분안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밑에 은근슬쩍 끼워놓은 단식,혼합복식,단체전 선수명단보고는 어?진짜?왜?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은요?
소속팀 감독을 맡고있는 사람은 경기력향상회 같은 중요자리에서 애초에 제외하고 구성해야합니다. 이번 선발전도 추천선수 문제가 있었지만 해당선수 소속팀 감독이 경기력향상위원장이니 당연히 될 줄은 알았지만 개인전까지 출전할줄은 몰랐습니다. 도대체 힘이 얼마나 대단하시기에... 제 식구만 감싸는데 누구하나 반론을 못하는지.. 같은 탁구인으로써 안타갑네요. ㅡㅡㅋ
동의합니다. 혹시 대전의 염관장님이세요?
올림픽 안 볼랍니다.
에이~열린다면 보실거면서...ㅋ
@초록아줌마 안 열리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ㅎㅎ
저는 러버 1빠 로 신청해요
중국 2등 화이팅
로또되면 1빠 접수요~^^
논란을 없애려면 그냥 성적으로 가야해요. 세계 랭킹으로 무조건 하든지 선발전했으면 그에 맞게 출전해야하고. 전에부터 꺼림칙한 행보를 보여서 짜증 났었는데...
앞으로도 계속 이런식으로 끌고가면 안될텐데요...
지금 상태로 봐서는 어렵다고 보입니다.
오래살면 볼 수 있을까요?
선발전은 왜 한걸까요~~~~
그러게나 말입니다..선발전 재밌게 봤으니 그걸로 만족해야 하나봐요.쩝..
http://naver.me/FT0HP3gg
위 링크는 5월 17일 서울신문 기사입니다.
모 카페에 위 기사내용이 올라와서 제가 몇 마디 거든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기사는 협회에 호의적인 내용이었는데요.
오늘 기사내용에는 "꼼수"라는 표현이 있네요.
엇그제 기사에대하여 몇 마디 쓴소리를 하였더니 제가 협회에 너무 시비조의 댓글만 올린다는 몇몇 회원분들의 반론이 있더군요.
다시 한 번 위 포상금에대하여 말씀드리면,
위 포상금 문제는 협회의 공정성 여부를 따지기전에 협회의 무능함과 주먹구구식의 탁구행정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단면이지요.
협회장 개인돈이 아니고 협회돈으로 포상을 한다고하면,
금액이 상당하므로 최소한 이사회 의결이라는 절차는 밟았어야죠.
협회기금을 활용하여 포상할 계획이면 정관에따라 대의원총회의 의결까지도 필요한 문제이고요,
협회장 개인돈이라면 선심성으로 얼마든지 포상금을 내걸어도 크게 책망을 할 사람은 없을 듯 합니다.
저도 러버 한 1000장 내걸고 사은행사를 하겠다고 장단을 맞출 수도 있겠죠. ㅋㅋ
시기적으로도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최소한 선발전 이전에 발표하여 많은 선수들에게 공정한 "꿈"의 기회를 주었어야죠.
전부 옳으신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즉흥적이라는 얘기도 안 나오죠.
협회는 사적인 소유물이 아니죠. 협회에는 회장을 위시하여 집행부, 위원회 등 적지 않은 기구와 사무처 직원도 편제되어 있죠.
그리고 년간 50억원 이상의 국가예산을 집행하는 공공성있는 협회입니다.
제가 협회일에 사사건건 트집을 잡는다는 분들도 있겠지만,
제가 보기엔 협회일 사사건건이 엉망으로 보입니다.
협회일을 사설모임 하듯이 하지 마시고 규정과 절차를 잘 지켜서 이끌고 가길 바랍니다.
패기있는 젊은 사람이 협회를 이끌고 있어 협회가 생기있고 공정하고 창의적이라는 얘기를 들어야지요.
행정경험도 없는 어린 협회장이 주먹구구식으로 대책없이 협회를 이끌고있다라는 소리가 나오면 안되죠.
앞으로 가야할 길이 4년입니다.
집행부 임원들이 바쁘시어 서로 대면하며 이사회 하기가 어려우면 집행부단톡방이라도 만들어 서로 토의하고 심의하면,
탁구행정이 규정과 절차를 무시하는 너무 즉흥적이라는 볼멘 소리가 안 나오겠죠.
제가 사사건건 트집을 잡는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사사건건 트집이 안 잡히도록 협회 체계를 잘 구축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판단할 줄 아는 분들이 대탁에 많이 계셔야 할텐데 그런 마인드를 가진 분들이 없나봐요.
아니면, ''그러시면 안됩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진 분이 없거나...
그것도 아니면, 아예 반론을 제기할 분위기 자체가 안되는 조직이거나...무조건 예스만 해야 하는 분위기.
우리가 꿈꾸는 깨끗하고 공정한 사회는 언제쯤~
게보코리아님의 의견에 찬성입니다.
여러가지 법률적 검토가 필요하겠지만
지금까지 회장의 찬조로 이루어진 협회운영비 포상을 자기돈 하나없이 협회의 쌈짓돈을 자기마음대로 운영한다면 상당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최근 횡보로보면 연예인할거면 그냥 연예계진출하고 개인브랜드탁구사업하려면 사업하시고 국회의원공천받을려면 그냥 정치권미리가는게 맞다고생각합니다
요즘 진짜 예능 프로그램에 많이 나오시던데요, 유명세 이용해서 광고 몇 개 찍어서 포상금으로 내놓으시려나봐요.^^
한국 고질병이죠.
상금 쓸 일 없겠고, 토쿄 올림픽 취소됨? ㅎㅎ
일본 요즘 꼬로나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네요
@초록아줌마 최악이래요.
에휴....
떠들어봐야 소용없습니다
아예 들을 사람 아닙니다
그게 보이지 않나요?
탁구협회 회장은 거쳐갈뿐
뭐하려고 하시나
떠들어봐야 소용없다는 생각으로 아무도 안떠들고 조용~~~하면 이 사회는 조금도 발전하지 못할거예요.
깨어있는 사람이든, 용기있는 사람이든, 억울한 사람이든..누군가는 떠들었기에 그 소리가 사람들에게 닿을 수 있었던 것이고 그로인해 조금씩이나마 변화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사는 이 자유로운 삶도 누군가가 먼저 자유를 달라고 시.끄.럽.게 떠들어주었기 때문에 얻을 수 있었던 것처럼요..
말하다보니 제가 너무 간 것 같네요^^
아테나님의 말씀은,
콘크리트처럼 단단하게 굳어있는 조직이, 또는 사람이, 겨우 몇몇 사람들의 입바른 소리에 변화될 리가 없다는 뜻으로 이해하겠습니다.
http://m.thepingpo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82
위 기사 내용에 따르면 이상수•전지희 혼합복식 올림픽 출전권은 세계랭킹에 따라서 ittf에 의하여 정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단식출전권의 경우는 협회에서 정한 사항이네요.
3명의 선수중 2명만에게 단식 출전권이 주어진다면 당연히 실력순으로 보내야 하지 않겠는지요?
선발전 성적을 따르던지 아니면 자체 순위전을 몇 차례 종합하여 정하던지 그도 아니면 대표팀 코칭스테프의 판단(?)에 맡기던지 해야 되는 사항이라고 사료됩니다.
협회가 아무런 해명과 자료없이 단식출전 선수를 발표한 것은
한 마디로 대표단(선수+코칭스테프)과 탁구인을 무시하는 안하무인의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시스템과 행정에 다져 내실을 키우지 못하고 돈잔치로 홍보와 마케팅만 주력하고 있는 대탁을 보는 듯 싶네요. 그래서 그런 지 밑에 있는 디비전 홍보 영상들이 굉장히 보기 거북하고, 불편합니다. 동시에 나오는 거 보니, 뒷광고 있을 듯 한데......대탁에서 후원받았다고 표시라도 좀 해주시죠.
유승민 탁구협회장님 화이팅입니다!
수많은 타종목 체육관련 협회가 비리, 라인, 폭력으로 썩어가는데 명예로운 금메달 출신의 젊은 회장님은 최소한 그런짓은 안하실거라 믿고 있습니다.
그간 20여년간 완전 비인기 종목으로 전락해 국민 스포츠가 아닌 고인물 그들만의 리그가된 탁구가 유승민 회장님의 BTS, 복면가왕 등 적극적인 행보와 언론이슈로 그나마 사람들이 많이 관심가지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관심없으면 오히려 더 그들만의리그가 되어 썪을지도 모릅니다.
아무도 관심없는 스포츠.. 협회가 의미 있을까요..
선발전방식도 이상합니다. 1차 2차 총 합산결과 안재현선수와 이상수선수는 6승2패로 동률입니다. 심지어 이번 선발전에서 이상수선수와 정영식선수는 안재현선수를 한번도 이기지 못했습니다. 1차 2차 등수를 합산하는 한국만의 고유한 선발방식이 아니라면 안재현 선수가 1위입니다. 국제경쟁력을 선발 이유로 삼는다는데 최연소 세계선수권대회 메달획득한 선수는 국제경쟁력이 떨어지는거군요
정말 답답하죠?
공정하고 투명한 일 처리 하는게 그리 힘든지.....불의에 침묵한다면 밝은 세상은 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