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유럽연합을 대표하는 고위대표의 성명, 호주의 보건분야에 대한 사이버 공격의 영향에 대한 연대 표명

[힘힘]

사이버: 유럽연합을 대표하는 고위대표의 성명, 호주의 보건분야에 대한 사이버 공격의 영향에 대한 연대 표명

유럽연합과 회원국들은 의료 분야에 대한 악의적인 사이버 활동의 영향, 특히 주요 의료 서비스 제공업체인 메디뱅크에 대한 영향에 대해 호주와 연대를 표명합니다. 이름, 생년월일, 주민등록번호, 민감한 의료정보 등 개인정보가 담긴 수백만 건의 기록이 도난당했고 일부는 다크웹에 공개됐습니다. 호주는 2022년 네트워크 타협이 러시아 사이버 범죄자에 의해 진행되었으며, 이 중대한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처음으로 자율적인 사이버 제재 프레임워크를 사용했다고 평가합니다.
유럽연합과 회원국들은 특히 랜섬웨어 공격을 통해 유럽연합을 비롯한 필수 사업자들을 겨냥한 지속적인 악성 사이버 활동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COVID-19 팬데믹 이후, 의료 부문은 점점 더 악의적인 사이버 활동의 표적이 되어 개인 및 민감한 데이터의 도난 및 유출은 물론 의료 서비스의 중단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집단적으로 위협 지형을 계속 감시합니다.
당사는 랜섬웨어에 대한 국경 간 법 집행 협력을 강화하여 사이버 범죄자에 대한 대처에 전념하고 있으며, 필수 서비스 운영자가 회복력을 높이고 공동 외교 행동을 통해 악의적인 사이버 활동을 억제하고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대중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인프라의 사용과 운영을 손상시키거나 손상시키지 말아야 할 의무를 포함하여 사이버 공간에서의 책임 있는 국가 행동에 대한 유엔 규범을 상기합니다. 우리는 또한 국가들이 자국의 영토가 악의적인 사이버 활동에 사용되지 않도록 하고 그러한 활동을 수행하는 행위자들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합니다.
유럽연합과 회원국들은 세계적이고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안전하고 안정적인 사이버 공간, 특히 이를 위한 유엔 행동계획의 수립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