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첫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애용했던 집무실 책상 위 ‘콜라 버튼’을 없앴다.
영국 일간지 더타임스의 톰 뉴튼 던 정치평론가는 21일 트위터에 “바이든 대통령이 다이어트 콜라 버튼을 없앴다”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세 장 모두 백악관 집무실의 대통령 전용 책상인 ‘결단의 책상(Resolute desk)’의 사진이다. 첫번째 사진은 바이든 대통령이 집무실 책상에 앉아 행정명령에 사인하는 모습, 두번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인터뷰하는 모습이다. 마지막 사진은 두번째 사진에서 빨간 버튼이 달린 나무 상자를 확대한 것이다.
이어 뉴튼 던은 “2019년 도널드 트럼프를 인터뷰했을 때 이 빨간 버튼이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면서 “트럼프가 버튼을 누르면 집사가 재빠르게 다이어트 콜라를 은쟁반에 담아왔다”고 전했다.
첫댓글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라버튼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개웃겨
ㅅㅂ 존나 심슨같애 콜라버튼이라니
마저 저거 콜라버튼이라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시발ㅋㅋㅋㅋㅋㅋ 인생 존잼이었겠다
ㅋㅋㅋ 우리나라 국회의원 중에서도 비서 호출 버튼 책상에 두고 사는 사람 있음.. 생각나네
잼게 살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걍두고 콜라먹지
몸디기챙기네
걍 미니 냉장고 가져다놓고 알아서 먹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콜라버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
가지가지했다 진짜 ㅋㅋ
콜라버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놈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나게 살았네
벤자민버튼같은건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 존나 즐겁겠네...
진짜 트럼프는,,, 심즈를 했나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