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가의 시녀 경찰의 삽질. 경찰, 강기갑 의원 국회 사무실 압수수색 시도

[운하즐]

저는 민노당을 심적으론 공감은하지만 적극지지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메가정부와 경찰 이놈들이 하는 짓을 보면 기가 찹니다.

사기쳐서 정권잡고 지들 강부자내각에 걸리적거리니까

민노당도 엄연한 국회의원이 있는 합법한 정당임에도 민노당을 불법시위단체로 분류하여 명단에 집어넣질 않나

(그래서 민노당측에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한 상태인가봐요)

경찰놈들은 지들맘대로 압수수색을 하려하질 않나 이러니 힘없는 일반국민은 또 얼마나 우습게 알겠습니까?

[단독] 경찰, 강기갑 의원 국회 사무실 압수수색 시도

노컷뉴스  기사전송 2008-05-08 06:05 

두 차례 영장 신청, 검찰 "소명 부족" 잇따라 기각…무리한 수사 지적

[CBS정치부 김정훈 기자]

경찰이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의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려 했지만 검찰이 혐의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며 두차례나 영장을 기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남 사천경찰서(서장 배강)는 최근, 강기갑 의원의 여의도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검찰에 신청했다. 4.9 총선을 앞두고 이방호 의원을 비방하는 괴문서가 뿌려졌는데, 배후로 강 의원 측을 지목했기 때문이다.

경찰은 강 의원의 의원회관 사무실 내 컴퓨터 일체와 관련 장부 등을 압수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찰의 압수수색 신청은 혐의가 소명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관할 진주지청에서 기각됐다.

그러자 경찰은 이번에는 경남 사천 시내 강기갑 의원 측 사무실과 후원회 사무실에 대해서 또다시 압수수색을 신청했다. 그러나 이마저도 승인되지 않았다.

지역 사무실에 대한 경찰의 압수수색 신청은 관할 진주지청에서는 받아들여졌지만, 대검찰청에서 이를 제지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현직 국회의원을 상대로 한 압수수색, 특히 국회 의원회관에 대한 압수수색 신청은 극히 이례적인 일.

이 때문에, 경찰의 압수수색을 검찰이 두 번이나 기각할 정도로 혐의가 충분히 소명되지 않은 상태인데도 경찰이 무리한 수사를 벌였다는 논란이 일 전망이다.

사천경찰서는 강 의원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 시도 사실을 보고했으며 경찰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더욱이 강기갑 의원은 총선에서 한나라당 공천을 진두지휘한 실세, 이방호 의원을 178표차로 누르면서 이변을 연출한 터라,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억측까지 낳고 있다.

특히 강기갑 의원의 선거법 위반 사건은 이방호 의원측에서 고발한 것으로 알려져 경찰이 이방호 의원을 살리기 위해 무리한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하지만 경찰은 정당한 수사라는 입장이다.

사천경찰서 배강 서장은 "이방호 의원을 모함하는 괴문서가 강 의원 측에서 나왔다고 추정돼 압수수색을 하려 했다"고 밝혔다.

배강 서장은 이어 "의원회관이든 어디든 필요하면 압수수색을 할 수 있다"면서 "아직 수사는 끝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경찰은 압수수색 시도와는 별도로 강기갑 의원 측 인사들을 최근 소환해 각종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집중 조사했다.
report@cbs.co.kr

[김 박사]

어제 장관(..아 진짜 장관이아깝다 그 이름뒤에) 이 강의원님한테 하는 말투꼬락서니가 아주 역겨웠다죠 -_-;

[ⓧToRa]

언제부터 경찰이 이렇게 의욕이 넘쳐흘렀나... 제발 삽질 좀 그만 하시지... 쩝.

[에덴을 향하여]

딱 며칠전부터 개시끼들이 괴담론과 선동론으로 지랄들 시작이죠.. 조중동이 앞장서고 있고.. 니미..

[ⓧ루나]

문국현 죽이기도 지금 하고 잇잖아요.문국현 끄잡아 내리고 이재오 앉힐려 하는 작전 이라고 다들 그러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