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하프타임 공연시 임영웅은 축구화 댄서분들은 풋살화를 착용해 K리그 팬들에게 호감도를 높임.
임영웅과 이승렬은 같이 볼을 차는 사이여서 친분이 있음.
GS에서 임영웅에 거마비 정도를 제공하려 했으나, 임영웅은 거마비를 거절하고 함께 출연한 댄서분들에게 본인의 비용으로 출연료를 지급함.
임영웅의 미담이 많지만 K리그가 주목받지 못하고 임영웅만 남는것 같아서 아쉬움.
이영표 전 KFA 부회장은 사면 사태와 관련하여 억울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고있어 대책을 준비중임(기자회견을 준비중인듯?). 해설로 돌아간다는 이야기도 있음.
울산
울산은 경기력에서 완전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승리를 통해 승점3점을 가져오고 있음. 과거 전북이 보여줬던 모습을 울산이 보여주는 중.
바코가 부진한 모습을 루빅손이 잘해주고 있음.
이번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었을때 클린스만 감독 포함 외국인 코치진들 사이에서 설영우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있는것이 확인됨. 추후에 설영우가 국가대표팀에 계속 소집될 가능성이 높은듯.
홍명보 감독은 전술적으로 오른쪽을 설영우와 엄원상 라인으로 세팅하려고 하는듯.
설영우를 아시안게임 와일드 카드로 사용할 가능성은 없음.
마틴아담 부상 아무 문제 없음.
수원삼성
수원은 울산과의 경기 후반전에 보여줬던 모습대로라면 차후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갈 가능성이 있음.
수원의 감독 교체와 관련해서는 들리는바는 전혀 없음. 4월까지는 지켜 볼듯.
불투이스와 이기제의 호흡이 잘 맞지 않아서 이 부분에 전술적 조절을 해줘야 할듯.
금성
금성이 전반에만 3골 넣은것은 5년 6개월 만임
호삼 아이쉬 곧 복귀할듯.
이한범은 팀 성적이 나쁘지 않아서 천천히 복귀 준비중.
나상호는 유럽진출을 계속 노리는 중
대구
대구는 올해 최악의 경기를 했다고 보아야 할듯.
최원권 감독의 브라질 선수 관련 멘트는 평소 최원권 감독 같지 않게 수위가 높은 발언이었음. 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브라질 선수들에게는 높은 수위의 발언이 아니여서 브라질선수들은 크게 게의치 않을듯.
광주
엄지성은 몸이 완전치 않아서 그라운드 복귀는 좀 더 지켜봐야할듯.
이정효 감독은 아사니에게 경기끝나고 볼을 끈다는 이유로 욕을 함. 또한 포항이 우리를 상대로 내려서서 경기를 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가 많이 컷구나'라고 느꼈다고함.
광주 관계자에게 전반셀로나라고 했더니 동의하는 의미로 같이 웃음.
티모 부상 문제 없음.
포항
10골중 6골이 교체선수가 넣었음. 그래서 김기동 감독과 전화통화 인터뷰중 '감독님 이젠 감이 오시죠?' 라는 질문에 '그런게 어디있어...' 라고 답했다고함.
정재희 햄스트링 15센치가 찢어짐. 큰 부상이라 복귀에 시간좀 걸릴듯.
완델손 통증은 없지만 체력을 올려야해서 다음경기 출전은 확실치 않음.
수원FC
전경준 감독(현재 연맹TSG 소속)이 올해 수원FC 김도균 감독의 전술이 잘 안나와 아쉽다는 이야기를 김도균 감독에게 전달했는데 대전과의 경기에서 김도균 감독이 준비했던 전술이 그대로 적중하면서 승리해 김도균 감독이 매우 기뻐함.
이용은 이번 겨울에 몸을 잘 만들었음
정재용 다음 혹은 다다음 경기에 복귀할듯.
대전
이민성 감독은 수비진이 1라운드부터 6라운드까지 교체 없이 출전하여 지쳐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음.
이민성 감독이 경기전 인터뷰에서 '오늘 경기 느낌이 쎄하다' 라고 이야기했는데 안좋은 느낌이 맞았음.
경기 끝나고 선수들이 역전패한것에 대해 분해했고, 이런것에 대해 이민성 감독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음.
전북
경기시작전 구단에서 경찰을 불렀다는 이야기가 전북팬 커뮤니티에서 돌고, 경기장 엠프 사용과 관련해서 문제가 발생하면서 경기장 분위기가 뒤숭숭했음.
전반전 경기력이 너무 안좋았고, 전체적으로 경기가 재미없어서 실망스러웠음.
스트라이커 슛팅이 골대로 향한것은 골을 넣은 하파엘 실바 슛팅 한번 뿐이었음.
구단과 팬이 대치하고 있는 상황이라 안타까움.
조규성은 다음 경기까지 출전 어려울듯(종아리 근육이 찢어짐). 조규성은 유럽진출에 대한 열망은 여전하지만 과거와 같은 수준의 오퍼가 들어오지는 않음.
정민기는 다음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듯
정태욱 부상 아님
인천
경기력이 너무 안좋음.
신진호의 영향력이 포항에서와 같이 높지 않음.
조성환 감독은 '신진호의 킥에 의한 마무리를 기대하고 있다'고 이야기했으나 마무리로 이어갈 수 있는 패스가 없음.
이명주 다음경기 돌아올듯. 하지만 이명주가 돌아온더라도 신진호와의 호흡이 좋지 않은것은 당분간 계속 될듯.
내부 분위기는 크게 나쁘지 않음.
조성환 감독은 답을 찾기 위해 지금도 노력중.
강원
전술적으로, 결과적으로 아쉽다는 이야기만 가볍게 나눈듯.
선경에너지
서진수에 대한 기대가 컸으나 이번시즌에 보여주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강원과의 경기에서 보여주었음.
구자철의 적극성을 처음으로 볼 수 있었음.
FA컵이 걱정임. 훈련을 필드플레이어 16명으로 하고 있음.
안현범은 부상이 심한 정도는 아님.
안태현도 부상.
임채민, 이창민은 돌아올듯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
박건하 감독은 감독을 하지 않아서 안색이 더 좋아지고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음.
김병수 감독은 풋살 축구교실 운영중
FA컵 관련 김포는 많은 원정팬을 수용할 수 있는지 시뮬레이터를 돌려보고 가능하다고 판단하여 김포 홈경기장에서 경기 진행할듯.
첫댓글 특히 대구, 인천의 경기력이 최근에 안좋아지고 있는 것 같더군요...
전북은 작년에도 초반에 안좋았는데 올라온거 보면 언젠가는 올라올 것 같은데, 지금의 구단과 팬 분위기가 언제까지 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