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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게시판 스크랩 동아시아 [세계전쟁사]22. 오랑캐, 중원의 새로운 주인이 되다 - 명나라 vs 청나라
섹광 추천 0 조회 1,036 14.06.01 07:3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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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01 08:02

    첫댓글 역시 근세에서도 기병의 활약이 대단한듯.
    여진에서도 화약을 사용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명, 조선은 화약으로 화포와 총으로 무장했지만 기병에겐 무용지물이었던듯.

  • 14.06.01 08:35

    정확히 말하면, 기병에게 무용지물이었던 것이 아니라. 기동력을 이용해서 어택땅을 찍은 거죠. 지금도 그렇지만 싸우려면 예비군 불러모으고 향토방위병력 모으고 해야 하는데, 청군은 이걸 이용해서 제대로 된 성 공략도 안 하고 무조건 남하해서 한성으로 갔습니다.

  • 작성자 14.06.01 08:40

    인조가 친지를 강화도로 보낸것도 실수. 임진왜란 경험후 조총수 양산에 주력하고 창병이 지지부진핸것도 패전의 요인 우리나라 산지지형이 대부분이기때문에 제대로된 창병으로 기병을 막아 청의 속전속결 전략을 무산시키고 장기화됬다면 조선은 굴욕을 경험하지 않았을수도

  • 14.06.01 08:45

    @섹광 그러게요. 정말 시대를 잘 타고 나야 하기도 하겠지만 세상은 타이밍인듯...

  • 작성자 14.06.01 08:49

    김자점 이놈이 청의 후방을 치고 보급을 끊으면 삼전도 굴욕은 없었을텐데 부들부들 ;;

  • 14.06.01 08:58

    @섹광 그랬으면 청 자체가 휘청!했을지도

  • 14.06.01 18:49

    팔기군의 장점은 기병과 보병의 전환이 자유롭고 온갖 상황에 대응 가능한 뛰어난 지형적응력을 가지기 때문이지 그냥 짱센 기병이어서가 아님요.
    앞에 대기병방책 깔고 포격전 준비하고 있으면 말에서 내려서 공병처럼 그런 장애물부터 정리하고 나서 다시 말에 타고 돌격하기도 하는게 팔기군.

  • 14.06.01 08:46

    그런데 청나라 하니까 생각나는데 세조때 이징옥의 난 일어나고 이징옥이 '대금황제'칭하고 조선 먹었다면 지금 우리도 청나라? 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4.06.01 08:50

    효종이 북벌해서 청 정복하는 소리 하시넴

    스티커
  • 14.06.01 08:56

    @섹광 ㅋㅋㅋㅋㅋㅋ IF 니까요 ㅋㅋㅋㅋ

  • 14.06.01 20:36

    이징옥은 여진족이고 여진족과 금(유목민족에게 금은 특별한 것)은 특별한 관계입니다. 여진의 최전선기를 열고 송조의 정강의 지변을 잃으켜 송휘종 흠종을 포로 삼은 것은 대대로 전승이 된 것이죠.. 하지만 아이런니 한것은 여진족의 전선기를 연 완아부족은 후금이 건국될때 야인여진의 부류로 후금의 건주여진보다 뒷떨어진 상태라는 것이죠.

  • 14.06.06 01:03

    베트남판 남북조 시대의 한국 버전이 될 듯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6.01 19:09

    @클박클박 광해군의 인조반정 드립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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