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 박한결
책 : 만화 통 세계사
제목 : 어려운 역사책
주제문 : 하지만 도움을 많이 준 역사책
이 책은 역사를 알려주는 책이었다. 역사인 만큼 정말 어려운 책이었다. 왜냐하면 이런 형식의 역사책은 처음 접해보기 때문이었다. 원래 30-40쪽밖에 안 되는 걸 읽었는데 200쪽이 되는 걸 읽으니 많이 힘든 거였다. 솔직히 만화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라는 생각도 들었다.(와이책도 싫어한다)
이제 본격적으로 책 내용이다.
1. 일단 이 시대에서 전쟁 몇 차례를 하고 난 후에는 영국이 모든 나라를 이겨 왕 중의 왕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그 이후로 영국을 이긴 나라는 단 한 곳도 없었다. 이제 영국은 땅 차지나 전쟁 서포터 같은 것만 하게 되나?라고 생각했는데 공장을 세워 돈을 벌기까지 한다. 대단한 것 같군! 이란 생각을 했지만 얼마가지 않아 영국의 돈 벌기는 끝나버렸다. 그러나 또다시 아편으로 영국을 돈 벌기가 다시 시작되었다. 하지만 중국이 백성의 상태를 고려해 영국과 무역을 중단했다.
2. 종교분쟁
종교로도 많은 싸움도 있었다. 퍼트리고 망하고 방해하고 등등 이런 것들로 종교 전쟁을 했다. 이 시대에서 왕이 믿는 종교를 믿어야했다. 하지만 이 세대는 아무렇게나 믿어도 된다. 그래서 이 시대 이후로 종교는 자유로워졌구나 생각했다.
3. 소감
일단 이 책은 어려운 책이었다. 100% 중 50%밖에 이해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식은 얼마나 많이 들어왔는지 모른다. 덕분에 역사를 조금이라도 알게 된 것 같아 기쁘다.
자라가는 이예원
책 : 만화 통 세계사
제목 : 세계사
주제문 : 세계사는 어려워.
이 책을 통해 세계사를 공부해 보았다. 하지만 사람들의 이름도 그렇고 나라 이름 등 어려운 용어들이 많아 더 이해하기 힘들었다.
이 책을 읽어보면서 전쟁이란 단어가 많이 나왔다. 전쟁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 그것은 땅을 넓혀 자기 나라를 잘 살기 위해서이다. 한 마디로 욕심이다, 그리고 얀 후스처럼 자기 목숨을 바쳐 올바른 신앙 길로 인도한 사람들도 있었다.
어려웠지만 세계사에 대해서 알게 되어 좋다. 나도 얀 후스처럼은 아니지만 올바른 신앙 길로 인도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따뜻한 황서진
책 : 만화 통 세계사
주제 : 역사는 중요하다
역사는 우리나라와 세계의 모습을 알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 역사는 그만큼 중요하고 기억해야 된다. 나는 역사가 우리나라와 세계가 발전되게 도와주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역사에는 마음 아픈 역사도 있고 슬픈 역사가 있다. 나는 우리 세계 사람들이 노력을 해 아픈 역사가 역사책에 적히지 않았으면 좋겠고 사람들이 같이 아름답고 훌륭한 역사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 이유는 역사는 중요하니까.
자유로운 김민영
제목 : 괴물예절 배우기
주제문 : 이게 인성이 바른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큰 깨달음은 괴물의 인성이 나쁘다는 것이다. 하지만 괴물 세계에서는 이것이 범생인 것이다. 스트레스 풀러 괴물나라가면 인성 바른 어린이로 소문이 날 것이다. 하지만 인간세계에서의 범생들은 괴물나라에 가면 인성 나쁘다고 로지처럼 욕먹을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로지 괴물이다. 하지만 로지는 괴물나라에서는 인성 나쁜 아이이다. 친구에게 자기 물건 빌려주고, 친절하고, 그걸 보고 로지의 부모님은 괴물나라에서 아부 범생으로 불리는 프루넬라에게 로지의 괴물들의 룰 교육을 부탁한다. 나중에 괴물나라에 홍수가 나서 로지의 밝고 명랑한 목소리 덕분에 괴물나라를 구하게 된다. 로지의 인성은 아주 좋다, 이 인성을 본받으려 노력해야겠다.
성실한 이아영
책 : 장 발장
학교 선생님께서 추천을 해주셔서 읽게 된 책, 추천대로 이 책은 정말 재밌었다. 이 이야기는 장발장이 조카들을 위해 빵 한 조각을 훔치다 잡혔는데 조사과정에서 다른 죄를 발견해서 징역 5년이 선고된다. 감옥에서 굶주리는 조카들 생각에 탈옥을 시도하지만 실패해서 징역이 19년으로 늘어난다. 그래서 세상을 미움과 분노의 시선으로 바라보다가 미리엘 신부의 호의를 경험하고는 많은 선행을 베풀어가며 살아간다.
나 같으면 탈옥해서 안 잡히거나 탈옥을 안 할 것 같다. 이 책은 나에게 사랑의 실천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주었다. 나도 남들을 사랑하고 베풀며 살아야겠다.
용기있는 이의주
제목 : 완벽한 가족
주제 : 소통이 중요하다
알렉스는 자신의 가족이 완벽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아버지는 교수, 엄마는 잡지를 만들고 누나들은 시험 아니면 대회만 본다고 하면 바로 상을 탔기 때문이다. 그런데 친구 라크가 한번 가족들을 스토커를 해보라고 해서 해봤는데 누나들은 치마 속에다가 컨닝페이퍼를 만들어서 깜짝 놀랐다. 누나들은 예습해본 것이라고 하지만 알렉스는 믿기 싫어했다. 밤에는 보지 못할 광경을 보고 말았다. 바로 엄마가 잡지 회사의 스트레스 때문에 1년 동안 끊은 담배를 피우고 있었던 것이다. 또 아빠는 회사를 혼자 그만 두었다. 그 이유가 다른 것을 연구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알렉스는 불을 지르게 되고 절친 라파네 집 쇼파에서 5명이 자며 결정에 대해 얘기한다. 소통이 필요하다는 걸 알았다.
나아가는 노지원
책 : 인형소녀 예나와 아역 배우 심현우
내가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이 책에 시리즈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무엇인가 공감이 되고 약간 빠져든다. 그래서인지 나는 이런 판타지 종류가 좋다.
이 책의 줄거리는 주인공인 예나가 친구 집을 가는 도중 한 남자아이한테 첫눈에 반해서 시작이 된다. 그러다 한 영화를 보게 되는데 그 영화 (마라도)에서 예나가 첫눈에 반했던 남자아이가 나온다. 그러니까 그 남자아이는 아역배우였던 것이다. 때마침 예나가 좋아하는 아역배우가 다니는 소속사에서 마침 신인배우를 뽑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예나는 그 곳에 참가하게 된다. 하지만 너무 어려운 대본 탓에 예나는 떨어지고, 같이 따라온 예나 친구 가연 이는 어떨 결에 통과하게 된다. 솔직히 이 부분이 약간 분했다. 나는 주인공 편을 많이 드는데 친구가 되다니. 하지만 예나는 축하를 해 주었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이야기가 있다. 예나가 현우랑 사귄다고 착각을 하는 둥 말이다. 마지막은 다시 처음으로 돌아온다. 가연이는 평범한 생활이 좋다며 아역배우 역할을 관둔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혼자 설레발을 치거나 혼자 착각을 하지 말자는 것이다. 또한 자신이 떨어지고 친구가 됐다고 해도 축하해 주는 것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