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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3kg->46kg->54kg는 2012년 1월부터 지금까지 저의 몸무게 변화입니다..</P>
<P>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P>
<P>원래 저는 53kg를 5년 가까이 고수해왔던 몸무게입니다...</P>
<P>허나 2월달에 남자친구와 이별후 일주일만에 7kg가 빠지더라구요...ㅋ</P>
<P>하루에 500ml물 한병으로 살았으니....</P>
<P>일주일만에 7kg</P>
<P>원래 운동을 했던 몸이라서 그런지...근육량 손실은 없더라구요..</P>
<P>살빼고 싶으시면..실연보다 좋은게 없는듯...허나..다시는 격고 싶지 않네요..ㅠㅠㅠ</P>
<P>46kg몸무게로 한달에 1kg씩 꾸준히 찌기 시작했습니다..</P>
<P>어찌되었든...초절식으로 빠졌던 몸무게가 빠르게 요요가 안왔던 이유는..</P>
<P>3월부터 하루에 2~3시간씩 배드민턴을 했지요...</P>
<P>밥먹는 양은 많은데.....그나마 조금씩 쪘나봐요...</P>
<P>그런데....배드민턴을 했더니..허리가 너무 아파서 한달전에 그만두었습니다..</P>
<P>그랬더니.....몸무게 변화는 없는데....근육량이 줄었는지...</P>
<P>바지위로 나오는 살들....체지방이 늘어서 그러겠죠????ㅠㅠㅠㅠㅠ</P>
<P> </P>
<P>그래서 다시 허리에 좋은 운동인 수영으로 6일전에 갈아탔습니다....</P>
<P>초등학교때부터 아침밥은 안먹고 살아서...아침은 원래 굶구요..</P>
<P>점심은 회사에서 일반식으로 반식(거의 채식으로 먹어요,,고기싫어해서..)한공기 먹으면 위가 안좋아서 체하더라구요.</P>
<P>그리고 6시퇴근까지 간식같은것은 안먹어요...커피를 싫어해서...커피 안먹구요..</P>
<P>물은 1L정도 먹구요...</P>
<P>저녁에 퇴근후 바로 수영장으로 고고씽</P>
<P>수영은 6시20분부터~7시30분까지....</P>
<P>다른분들은 수영후에 허기진다는데....ㅋㅋㅋ</P>
<P>저는 수영하면서 수영장 드러운물을 하도 먹어서 그런지 저녁밥맛도 없어요...ㅋ</P>
<P>저녁을 먹긴 해야는데...밥맛이 없어서..</P>
<P>그냥 우유 한컵정도 마셔요..</P>
<P>원래는 퇴근후에 과일 많이 먹거나 과자 감자칩을 엄청 좋아해서 퇴근후에 한봉지씩 콜라와 먹었거든요..ㅋㅋㅋㅋㅋ</P>
<P>지금도 침이 넘어가네요..먹고싶어서...ㅠㅠ</P>
<P>그런데 다이어트 시작 하면서 과자와 탄산음료와 바이바이 하기로 했습니다.</P>
<P> </P>
<P>이렇게 해서 3일만에 2kg가 감량 되었네요..</P>
<P>저는 한달에 4kg정도 생각하고 있어서...</P>
<P>갑자기 2kg가 감량되니..당황스럽습니다..</P>
<P> </P>
<P>좀 건강하게 살 뺄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P>
<P>아침밥을 먹는것은 정말 정말 무리이구요..</P>
<P>점심도 더 많이 먹으면 체해서 안되고...</P>
<P>저녁 식사를 좀 바꿔야는데....</P>
<P>뭐...좋은 식단없을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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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안티요요
160cm)53kg-＞46kg-＞54kg-＞52kg ing~~~
지연지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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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98
12.10.14 15:21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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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선 키가저와같애서 환산할불편없어서 고맙고 현재 52.0가 보통 하루 24시간중에서 제일 날씬한 아침에 일어나자쟀을때 얘기하는거맞는지 모르겠네요.전 그때 재면 52.0이고 그때 잰 기준으로 52.0에서 52.6왔다갔다합니다.5년동안 님이 53.0유지하신기간은 제가 처음 53.0이하를 찍었을때보다 긴것같네요.전 2007년초에 처음으로 55.0미만을 찍고 점앞에숫자가 3들어가는것도 간신으로갔다가 요요가엄청왔는데...님이 46되기전이라면 저도 천천히빠지는체질이지만 나보다 천천히 빠지는 체질이없나 그렇게 보여졌을지도 몰랐게네요.님이 원하는 좋은 식단은 잘 모르겠고 님과 저는 진행상화으로보나 스펙으로보다 비슷한거같아요.
또 누가 제대로 된 다욧을 하는지 안 하는지는며칠후에는 잘 모르겠고 일주일이나 한달 되봐야 알 것같아요.그래서 한달뒤에 메일이나 쪽지로 그동안다욧한방식을 보내고 비교하면서 뭐가잘못됬는지 비교해보면서 다욧친구맺는걸 제안하고싶은데...
다욧친구 맺는것은 좋은데..제가 무엇을 적는것에 익숙하지 않아서...ㅠㅠ하루 먹는 양 이나 뭐...시간대..이런걸 적기에는..좀 무리가 있습니다..ㅠ
오이한개랑 토마토하나 드세요
그래서 차근차근 먹으려 조사중입니다..요즘은 두유를 먹고 있습니다.ㅋ
배드민턴은 땀을 많이 나는 운동이라 식욕이 왕성해지더군요..특히 동호회로 하면 운동의 치킨 맥주가 적군일꺼같으네요 갑자기 7킬로가 빠졌다하면 근손실이 많았을꺼같으네요 그러면 걸어도 허벅지도 땡기고 무릎관절도 아프고 여기 저기 고장이 나던데요
배드민턴은 다욧트를 하기에는 좋은 운동이지만...인간관계에 있어서..소문이 너무ㅋㅋㅋㅋㅋㅋ사람과 많이 만나다보면...좋지 않은면이 많아서...겸사겸사 안합니다..아직은 고장까지는 아니라서...허리가 아프긴 합니다..병원에서는 배드민턴 때문이라고 해서.ㅋ
수영장의 물을 많이 마신다 하면 ...배우는 단계이신가요?
네..위의 글처럼..배운지 6일 되었습니다...ㅋ
다이어트식 게시판참고하셔서 건강하게 빼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