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백샘의 레시피는 사랑하지 않을 수 없네요.
콩나물불고기처럼 단골메뉴로 확신합니다.
지난번 대패삼겹살덮밥 만들고 남아있는 대패삼겹살과
어제 된장찌게 끓이고 남은 두부로
아침에 후다닥 만들었어요.
역
시
배신하지 않아요. 호~~호~
대패삼겹살 가위로 잘라서 맨밑에 깔고
두부 올립니다.
야채 썰어서 그냥 얹혀줍니다.
대파한줌, 간마늘한스푼, 양파(1/3 냉장고 뒹구는거), 땡초1개

양념장
물한컵반, 진간장1스푼, 설탕1스푼, 고추가루3스푼,
멸치액젓1스푼(두부랑 대패삼겹살 양따라 조절하세요)
그냥 부어주시고 끓여주심됩니다.

보글 보글 끓여주세요

여기서
들기름 한스푼
살짝 맛봤는데
헉
정말 맛나네요.

완성
사진이 별로 안이뿌네요.

맛나요.
백샘 사랑합니데이~~

첫댓글 솜씨짱
백쌤이 대단한겁니다.
이햐 ㅎㅎ 솜씨 짱 이십니다
백쌤은 요리로 배신을 안합니다.ㅎㅎ
두부 사랑하는데 꼭 해봐야겠네요~~
간단해서 좋아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는 연구하고 노력한 사람에게 주는 댓가라고 생각합니다.
음식에 대해 연구하고 개발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노하우와 신념과 철학으로 절대 밀리지 않는다고..
@써니 우리나라는 자본주의니까..
생각의 차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