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따라 가는 인생"
https://youtu.be/IvIZ9je3B-U?si=f7UTPHVQN5PF9cUm
"이만큼 살았다고 뒤돌아 보니"
고개을 숙이고 걸으면 땅만 보이고
앞만 보고 걸으면 현실이 보이고
잠시 돌아보면 지나온 길도 보인다
후회가 바람이 되는 언덕위에 서서
이만큼 살았다고 뒤 돌아 보니
슬픈날 베인 아픔들도 많이 있더라
시작된 인생길은 사계절과 같은것
언제 시들어 질지도 모르고
사랑을 갈망하던 봄날만 애처롭다
앞선 발길에는 좋은것만 잘보이고
누군가의 뒤를 따라 걷다보면
등에 가려져 있는 마음씨가 보인다
신은 각자 얼굴과 겉모양은 달라도
사람은 하나 라는걸 알리는듯
인간의 피를 똑같이 붉게 만들었다
제모양은 달라도 향기나는 꽃처럼
어우러져 사랑하며 살아 가라는
신의 속깊은뜻을 진정 알수 있을까
옮겨온 글
출처: 演好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소박한 마음
첫댓글 이 글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그렇다.제 모양은 달라도 향기 나는 꽃처럼어우러져 사랑하며 살아 가라는신의 속 깊은 뜻을 진정 알 수 있을까
첫댓글 이 글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그렇다.
제 모양은 달라도 향기 나는 꽃처럼
어우러져 사랑하며 살아 가라는
신의 속 깊은 뜻을 진정 알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