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삿포로 입니다.
비행시간 때문에 일주일 이하는 좀 즐기기 어려운 곳이 이지만.. 결정적으로 예전 단골로 먹던 스프카레 먹고싶어서 정하게 되었습니다.

삿포로는 일루미네이션과 독일 뮌헨 크리스마스 마을 in 삿포로행사로 도시 찌금 이뻐지는 시즌이네요.

1일 인천 - 치토세 ( 8:35 진에어)
7일 치토세 - 인천 (17:00 이스타)
조금이라도 오래 있고 싶어서 스케줄 맞추다보니 비행기값이 28만원 정도 나왔네요. 그래도 예전 대한이만 있을때 생각하면 많이 저렴하죠.
숙소는 토요일은 친구집에서 자고(금 토 호텔비가 너무 비쌈)
남어지 5박은 호텔에서 (스스키노쪽 1박 3300엔)
업장은 분위기에 따라 감으로 정할 것 같네요. (업장 첫다이가 별루면 업장을 바꾸는 스타일임) 파치스로 중심으로 칠듯 해요.
원정 중 이신 형님들의 대승을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부럽습니다.
매년 여름 휴가로 가지만 정말 살고 싶은 장소가 홋카이도 같아요.
스프커리도 드시고 징기스칸도 많이 드시고 오세요.
편도 끊는 고수님
역시 겨울엔 샷포르
아름다운곳에서 추억되는 날들 되세요
겨울엔 삿포로죠..
저도 가고싶습니다...
대박내시고 한해 마무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