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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정미애 - 천년바위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Immortal Songs 2] | KBS 201017 방송
문암 추천 2 조회 25 21.03.30 19:2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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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30 19:47

    첫댓글 정미애 통통하니~참 예쁘고...
    노래도 잘 하지요..
    잘 듣고 갑니다

  • 작성자 21.03.30 19:59

    조금전에 정미애님의 "천년바위" 제하의 노래를 처음 듣고 선곡하였는데,
    가창력이 상당한 가수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더불어 그 목소리에서 참으로 애절함이 물씬 풍기는 점도 느꼈습니다.

    특히 곡명이 "천년바위'라 하니 그 천년의 세월을 노래하는 바위라 생각되니
    더욱 더 스케일이 큰 노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21.03.30 20:10

    @문암
    네 성량이 풍부하고
    가창력이 돋보이는 가수죠
    부부가 노래 하는 거 보면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남편도 참 매력적이더라구요.
    둘이 오디션 보다가? 눈맞아서 결혼했다네요
    아이가 4명...ㅎ

  • 작성자 21.03.30 20:27

    @정아(분당.여) 저는 정미애님의 그 시원한 가창력도 좋지만 특히
    "천년의 바위"라는 곡명에 더욱 더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사실은 며칠전, 유투를 검색하는 과정에서 섬네일에 이 곡이 있는 것을
    발견하였으나 다른 곡을 감상하느라고 듣지를 않았으나, 그래도 그 곡명이
    기억에 남았는데 오늘 드디어 이 곡을 선곡하게 되어서 기쁘네요 ㅎㅎ

    정아님이 이미 정미애님에 대한 정보를 알고 계셨군요.

    남편도 가수이시니 부부 가수라 할 수 있겠네요.

    오디션을 보다가 결혼까지 하였다고 하니 참으로 특별한 인연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 21.03.30 21:39

    @문암 네 부부가 듀엣으로 부르는 거 보면
    넘넘 화음이 잘 맞고 정말 잘 해요..
    부부 노래 영상도 인기 많아요
    남편이 아내 정미애를 위해 자기는 노래를 안하고
    육아를 담당하나 봐요
    아내가 너무 노래를 잘 하니
    자기가 아내 뒷바라지를 해주어야 겠다고 생각하나보더라구요
    남편도 정말 매력적이고 노래 참 잘 하는데....
    그 재능을 묻어두기엔 많이 아깝지요.
    자녀들 어느정도 크고 나면
    글쎄요 다시 노래 부르겠지요 마는...ㅎ

  • 작성자 21.03.30 21:27

    @정아(분당.여) 아내를 위하여 노래를 안하고 육아를
    담당하고 있다니 대단한 남편이네요.

    저는 오늘 처음으로 정미애님의 노래에 깊은 울림을
    받아서 선곡한 것인데, 정아님 덕분에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었네요.

  • 21.03.30 21:39

    @문암
    네...아내 사랑이 대단하지요^^

  • 작성자 21.03.30 21:42

    @정아(분당.여) 정아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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