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실현을 위한 9.18 남북 정상회담 개최와 9.18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

[바람같이]

평화 실현을 위한 9.18 남북 정상회담 개최와 9.18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

한반도 비핵화와 종전선언 등의 말들을 들으면서 "드디어 한반도에 평화가 오고 있구나!"
라는 희망을 품게 되었는데요.  이러한 문제들이 국제정세에 밀려 진행이 더뎌지는 것을 보면서

한반도의 평화실현을 간절히 바라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마음이 답답했습니다.

그래서 지난 5일 문재인 대통령께서 특별사전단을 평양으로 보내셨는데요.
북측 실무진과의 회담 결과 오는 9월 18일부터 평양에서 2박 3일간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

이번 3차 남북 정상회담에서는 판문점선언 이행 성과를 점검하고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과

공동번영을 위한 문제를 논의하게 되는데요.  특히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실천적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반도는 6.25전쟁 이후 종전이 아닌 휴전상태에서 지난 수십년간 남북이 대치하는 상황속에

있었는데요.  전쟁으로 인해 혈육이 생이별을 한채 가슴에 한을 품고 살아왔습니다. 

이제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반도에도 평화가 정착되어 마음의 한을 풀수 있는 날이 다가오고

있는듯 합니다.

9.18 남북정상회담이 있는 그날 우리나라에서 전쟁종식 세계평화의 해답을 제시하는 UN 산하

HWPL이  9.18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평화 실현을 위한 공동 협력: 지구촌 전쟁 종식 평화 선언문(DPCW)"를 통한

평화 사회 건설" 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인천을 비롯한 국내 주요 도시와 해외 17개국에서

동시 진행됩니다.

HWPL이 제시하는 지구촌 전쟁 종식 평화 선언문(DPCW)은 실현 가능한 전쟁종식의 대안으로

인정받고 있는데요.  이번 행사에도 각국 전.현직 대통령 및 정부 고위관료, 법조ㆍ교육ㆍ

시민사회ㆍ종교계, 언론 등 각계각층 인사 2천여 명이 참석하게 됩니다.

특히 이번 9.18 만국회의에서는 한반도 평화 문제도 논의된다고 합니다.
그 어느나라보다 전쟁이 끝나고 평화 정착이 필요한 한반도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되어 평화를 외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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