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19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전공의 등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대비해 비상진료대책을 공개했다.
19일 보건복지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이른바 '빅5'로 불리는
서울시내 주요 상급종합병원 5곳(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의 전공의 수는
2천745명으로, 5곳 병원 전체 의사인력 7천42명의 39%를 차지한다.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집단사직에 돌입한 전공의들은
대형병원 업무의 '핵심 인력'으로 꼽히며 이들이 한꺼번에 근무를 중단하면 여파가 클 수밖에 없다.
첫댓글 손주가 성형외과 레지던트 과정에 있어 관심이 가나
잘 알수가 없습니다.
의사파업은 부도덕한 일입니다
지난 20여년 의사수가 줄었습니다
선진국 중 인구대비 의사수가 최저
봉급은 최고입니다
전형적인 집단이기주의고
지들만 잘 먹고 잘 살자입니다
제가 제약회사에 근무해서 잘 알지요
제약회사, 의료기구회사, 기타 등등
납품업자들 피고름을 짜지요
속속들이 썩은 집단입니다
돈밖에 모르지요
의대정원 증가뿐만 아니라
의료부정, 뇌물비리 뿌리뽑아야 합니다
이번이 절호의 기회입니다
이번에 확실하게 개혁해야 합니다
제 조카딸도 신장내과 의사입니다
경희대병원 전문의입니다
이들을 정부가 확실하게 처리해주어야 담부터 이런 유형의 몰지각한 개인 이기주의 단체 행동이나 처신이 없어집니다
공감합니다
주동자들부터 엄벌해야 합니다